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농시미2006.06.25
조회184

인생경험이 많으신..선배님들께 조언좀 받으러 왔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 드려요..

 

 

학교 동생이랑 사귀다가 졸업하면서 헤어졌어요..

솔직히 잘 해주지는 못했어도.. 정말 사랑했는뎅..

 

하튼 이야기가 일루 새버렷네요..

헤어지구 나서 이리 저리 정리하다 보니깐

같이 찍은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스티커사진요.. 거기뒤에 제가 돈 빌려준걸 적어 놨더라구요..

 

잊고 있었는데..

안그래도 궁했던 터라.. 잘 댔다 싶었죠..

근데 막상 헤어지고 달라고 하니 약간 존심이 상하데요.. 그래서..

난중에 달라고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네이트에 있길래.. 어렵게 말 꺼냈죠..

빌려간돈 30만원 돌려 달라고.. 그랬더니..

말 잘했대요.. 자기두 잊어 버리구 있었다구.. 곧 갚겠대요..월급 받으면..이게.. 5월 초였습니다.

아~!1 정말 기분 좋더군요..ㅋㅋ

 

근데 이게 왠일 입니까..

그렇게 네이트에서 이야기 한 후로.. (솔직히 헤어지구 나서 제가 먼저 말 걸은 적이 없었거든요)

항상 그녀가 먼저 말걸구 그랬는데..

그 이후로 네이트에서 이름이 보이지 않는거에요..

회사 다니면서 계속 네이트 했었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제가 다른애덜 싸이 돌아 다니다가... 그녀가 남긴 글을 보고..(친구들한테.. 사진 올렸으니 구경하라고 적혀 있더라고요..)저도 구경하러 갔습니다..헉... 근데..

사진이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려고 보니깐 비밀이야에 글을 남길수가 없는겁니다..

저랑 일촌을 끊어버린 겁니다...

전 이상해서.. 글을 남겼죠..

연락좀 달라고.. 궁금하다고.. 말이죠..

연락 없더군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제가..

또 싸이에 글을 남기러 갔는데..  제글이 없어진거에요..이상해서..

"잘 지내?" "모해"라구 남겼는뎅. 그것 마저도 지워 버리더라고요..

순간 팍 돌아버린저..

막 머라고는 기억이 나질 않고.. 계속 글을 남겼는데 바로바로 삭제 댔어요..

 

그순간.. 여러분도 느끼실거에요(혹은 소심한 저만 그렇게 느낄수도 있구요)

돈을 안 갚으려고 구러나..

 

그래서.. 문자 보냇습니다. 왜 구러냐 부터.. 왜 답이없는거냐 는 식으로.. 네이트 공짜문자 100건거의 다 보냇어요..

 

그래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친구한테 부탁을 했죠..전화좀 해보라고..

친구가 해보더니. 전화 받더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를 했죠.. 친척이래요.. 먼 친척..그래서 집전화라도 가르쳐 달라니깐..

핸드폰만 주고 가더래요.. 연락두 자주 안오고 거기서만 오고 자기는 할줄 모른데요..

 

그래서 이메일 남겼습니다. 그리고.. 테러성으로.. 방명록에.. 글 자꾸 계속 무지 무지 많이 남겼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네이트에서 누가 말을 거는게 아니겠습니까ㅋㅋ

 

갑자기 하는말이.. 누가 안 갚는다고 했냐 월급을 받아야 갚지 않냐 왜 구런식이냐며 저한테 도려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해쬬..아니 글 썼구나..ㅋㅋ

 

돈 갚는다고 전화번호 바꾸고 싸이 일촌 끊는 사람이 어딨냐고.. 해결 하구나서 하지..

너가 오해 할짓 했다고..

그러니깐.. 다시는 전화도 하지말고.. 문자도 보내지 말고.. 방명록에 글도 남기지 말래여..

돈 갚는 다면서..

 

이게 6월 초였어요..

 

근데..보통.. 월급날이.. 10일 15일 20일 25일중에 하나잖아요..

 

그래서 제가 23일쯤에 메일 하나 또 남겼죠..

 

6월 월급 나왔을테니.. 돈 갚아 달라고 말이죠..

 

구랬더니.. 또 연락이 없는 겁니다.. 역시나 싸이 방명록 글은 지워 지고요..

 

무지 화나더군요..

 

그녀 싸이에두.. 나쁜년이래도 좋아.. 이제 새로워 질거거든....이라구 대있더군요

 

헉 또 소심한 제생각에.. 안갚으려고 그러나??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구래서 저두 치사하게 나갔죠.. 제가 선물해준 목걸이 팔찌2개 시계 반지 다 내놓으라고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소중한 돈으로 선물 해준거다.. 그때 당시  몹시 사랑했던 애한테 해준거다..

나에게는 소중한 거니깐 돌려 달라구 말이죠..

 

그랬더니.. 답이 오더라고...

 

당신 돈은 특히 꼭 갚을테니깐 재촉하지 말래여..

그리고 그 밑에.. 못 돌려준다고.. 당신이 선물해 놓고 왜 돌려 주냐고.. ㅋ

 

그래서 제가 답해쬬.. 그럼 돈이라도 빨리 돌려 달라고..

 

극구 담달에 보내준답니다... 어 그녀 어케 하면 좋을까요?

저 돈을 받을수 있을까요?

돈 받는 좋은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