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 저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파랑이야기2006.06.25
조회177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는 순박한 청년이기 때문에 여기서 궁금증을 좀 풀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녀와 전 1년 6개월전 어느야간전문대에서 만났습니다. 

둘다 같은 과지만 제가 내성적인 면이 있어 그동안 학교에서 대화도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속으로 그녀을 좋아하고  있었답니다.

문제는 2달전인데...

제가 직장 문제로 인해 김해에서 전주로 회사를 옮기게되었죠

떠나기 싫었지만 먹고 살라고 하니...ㅠㅠ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못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남은 두달 동안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키키키

지속적으로 전화도 하고 학교 끝나고 단 둘이 만나서 야간에 드라이버도 하고

그녀가 다니는 교회에도 가고 물론 초대에 의해서 교회에 갔죠 그때 조금 많이 벌쭘했음...

그때까지 저 혼자 생각으로 서서히 잘되고 있다고 확신했었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떠한 계기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치만 전화상으로 너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그애가 하는 말이... "저도 오빠 좋아해요"라고 말을 하던데

제가 그 상황이 아닌것 같아 솔직히 건성으로 말하는것 같고...

오히려 제가 짜증을 내고 전화를 끊어버리고...ㅜㅜ

다시 전화해서 전화가 끊어 졌다고 변명하고...ㅠㅠ

대충 수습을 했는데 나중에 그녀가 말하길... 아까전에 했던말 없었던 일로 하자고...

그래서 걍 넘어갔죠 제가 실수를 했고 미얀한 마음에 한동안 조용히 있다가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는데

진정한 문제는 여기서 발생을 했습니다.

만나서 영화를 보는데 영화상영도중에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가봐야한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조금 많이 섭섭했습니다.

전 그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대전광역시에서 마산까지 내려왔건만...

전 물론 괜찮다고 말했지만 저의 표정은 영~ 아니였습니다.

기차를 타고 대전에 올라오면서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와 잘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점점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확신도 안생기고 그날 저녁 대전에 도착했어 전화를 했더만 전화도 안받고

답장도 안오네요~ 지금은 싸이월드로 연락만 하고 있는데...

그녀의 마음은 뭘까요? 궁금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몸이 떨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