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벌어논 돈?

힘듬2006.06.25
조회1,196

결혼예정인데~~

신랑과 저는 12살차이~

 

그래서 남편될사람 사업을 돕기로 맘 먹고 손이 발이되도록 이해하고

내조하면서 오빠 믿으며 살아보려고 생각중인데

나이차이가 나니까 이래 저래 생각하게 되요~~

어떤생각이냐면~

전 직장생활한번 안한채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하는터라

사회생활경험없고..

친구들은 다들 직장생활하며 자존감을 키워가는데~

신랑나이가 있다보니~결혼하자 마자 애기 계획중이고~애기 키우다 보면

무감각 해져서 친구들보면 부럽고 자격지심에 서러워 질거 같고..

또 신랑될 사람이 나이가 있어서 여태 벌어논 돈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통장좀 보여 달라면 보여주지도 안코...만약이란걸 대비해 어느정도 모아둔걸 알아야

애기계획에 있어서 맞출수도 있는데~뭐~이런것들~

살아가면서 계약서쓸때 혹시라도 경매맞았을때 대처하고

집을살때도 토지대장인가 건물등기가 이런것들 지식하나도 없고..

남편사업하는 윗사람들 만날때~말조심 등등

신랑될 사람이 무시같은거 안하고 차차 배워가면 된다지만..조바심나고 자격지심에 고민이 많아요^^

특히 통장 안보여주는거??? 적금통장도 없다고 하고 청약통장같은거 있는거 같은데 절대 없다고 하고

앞으로 둘이 살아가면서 모으자 이런소리만 하고..

암튼 어린 저는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