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아침부터 액땜했습니다.

ㅡㅡ;;;; 2006.06.26
조회975

제가 아직 어려서 몰라서 그러는건지

정말 제가 잘못했는지 판단해주세요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왔습니다.

제 차 바로뒤에 누가 차를 세워놨더라구요

빼도박도 못하게,,

보니깐 예전에도 몇번 그랬던 차였어요

그래서 전화번호를 봤져

명함이 꽃혀져 있었는데 전화번호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정말 바쁜출근길에 다급해져서 방법이 없더라구요

파출소에 전화했습니다.

차적조회좀 해서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구요,,,,

파출소에선 전화번호는 알려줄수는 없으나 자기네가 전화해본다고 하더라구요

한 5분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가 없는번호라구요,,, 파출소에서 사람이 왔습니다.

와서 어찌어찌해서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한 40분 있다가 사람이 나오더라구요

빨랑 차빼라 차를 이렇게 대면 어떻하냐,,, 파출소 사람이 말했어요

전 너무 바쁜마음에 아무말도 안하고 차빼기만 기다리구 있었구요

차를 빼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뺄려는 찰나에 파출소에 사람은 갔구요

나한테 다짜고짜 반말을 하면서 야 니가 파출소에 전화했냐면서

왜전화했냐고 삭 욕을 하더라구요

전 방법이 없는데 어떻하냐고 당신같은 어떻게 할꺼같냐고 했죠

그러니 그냥 암말 못하더라구요

오빠라는사람 그 언니같은사람이 주르륵 나오데요

가족들 총출동해서 나한테 머라고 몰아 붙이는데

눈물나오는거 꾹 참고 대들었죠

그 오빠라는 놈은 나한테 썅시옷 들어가는 욕까지 하면서 지랄하더라구요

잘못하면 맞을꺼같데요. ㅡㅡ;;

제가 아무리 어려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고 (25살)

왜 반말 이냐고  누군 욕할지 몰라서 안하는지 아냐고 했죠

그래도 막무가내더군요.. 더 상대할 가치가 없고 그래서 그냥 왔습니다.

출근하는데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너무 기가막히고 억울해서

눈물이 막 쏟아져서 간신히 왔습니다.

그렇게 개념없이 차를 대놨으면서 미안하단 한마디면 하면 댈꺼같다가

자기낸 죽어도 잘못한거 없다고 합니다.

다른차들도 다 그렇게 대논답니다.

전화번호나 제대로 써놓던가......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파출소에 전화한게 그렇게 쌍시옷 들을만큼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