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을 봤어요.(올해 27살, 기혼, 아이없음,경력 금융직 5년) 오늘처럼 짜증나고 집에 오고싶었던 적은 처음이였어요. 면접보는데 반말하는것도 처음봤네요..ㅎㅎㅎ 질문자. 여자와 남자간의 직급차이도있고 불평등한데 앞으로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려는지? (사회문제를 거시적으로 논하길 바라는지 아님 직장내에서 성격까칠하게 구는지 확인차 물어보는지 파악하느라 2~3초 가만히 있음..) 다시 질문자. 앞장서서 나서서 바꾸자고 하는지 아니면 가만히 있는 스타일인지.. 남자직원들이 커피나 복사 심부름을 하면 어떻게 하는지.. (성격까칠한지 확인하는 질문이라고 파악함..) 후자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앞장 서기보다는 가만히 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커피나 복사에 대한 질문은 가령 손님이 오시면 물론 당연히 차도 타 드릴수도 있고 하지만 같은 사무실내 직원이 타달라고하면 웃으면서 직접 타마시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요새 많이 변했는데 아직도 그런분들이 계시나요??^^ 질문자. "많이 바뀌어도 그런사람들 있지. 근데 성격이 들이밀지?" (이때 얼굴을 내 얼굴쪽으로 들이밀면서 말하는데 정말 부담스러움..;;) 아..성격이요~ ^^;(당황;;;;;;;;;;짜증;;;;;;;;;;;;;;;) 질문자. 안들려.크게 (윽..집에 가고싶어짐...) 타회사에서 부딪히는일은 별로 없었어요.제가 잘 웃고 긍정적인 성격이여서 사람들과 좋게 지내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이미지 강조..살며시 부드러운미소 날려줌..) 질문자. 부지런한가? 오늘은 몇시에 일어났는지.. 오늘은 6시에 일어났습니다. 질문자. 안들려.크게 오늘은 6시에 일어났습니다!! 질문자. 그럼 오늘말고 평일. ^^;; 평일에는 8시에 일어나고, 그전 회사다닐때도 6시엔 일어났습니다. 질문자. 성실해야하는데 출근은 몇시까지하는지. 7시 40~50사이에 했습니다. 질문자. 우리는 7:30 까지해야해 ^^; 네..집 가까우니 가능합니다. 질문자. 다니게되면 7월초에 인사발령나는데 지금 있는 여직원이 6월말에 남편따라 외국나가야해서.. 6월말에 인수인계받는거 ..서비스로 일 해야해.. 서비스요? 그런게 어딨어요?^^;; (흐..인수인계받으러 오는 날은 돈 안주겠단 말..도저히 못하겠다..구멍가게도 아니고 무슨..흐..) 뭐 이런저런 더 잡다한 질문 많았지만 좀 황당해서 머릿속에 각인되었던 질문들만 몇개 적어봤습니다. 면접자분 나름대로 배우신 분이시겠지만..정말 매너없으시고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하길 바라는 질문따위나 반말들..격떨어졌습니다.. 연봉이 성에 안차더라도 그래도 사회생활을 하고싶어서 면접봤는데 정말 면접시간내내 집에 오고싶어서 혼났습니다. 잠깐만 기다리라고 상관(이사) 불러서 바로 다음 면접 진행하자고 한 후 전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서 여기 이상하다고했더니 남편이 그냥 나오라고하더라구요.. 면접했던 분에게 그냥 가겠다고 말했더니 "왜? 어디가 맘에 안들어서?솔직히~" 이러길래 "업무량과 페이가 맞지않다고생각합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면접관님.((저도 부족한것 많으나)) 본인 나이좀 찼다고 면접보시지마시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하는 예의를 갖추고 면접보시지요.. 그리고 제 평생 제 목소리 안들린다고 하는분 처음 뵈었습니다. 전 옆사람에게 귓속말해도 주변에서 다 들린다고하는 지적은 많이 받아봤는데요 면접내내 다시! 크게! 를 외치시니 불쾌하기 짝이 없더군요. 종로3가에 보청기 유명하다던데 추천해드립니다.
짜증나는 면접..
오늘 면접을 봤어요.(올해 27살, 기혼, 아이없음,경력 금융직 5년)
오늘처럼 짜증나고 집에 오고싶었던 적은 처음이였어요.
면접보는데 반말하는것도 처음봤네요..ㅎㅎㅎ
질문자. 여자와 남자간의 직급차이도있고 불평등한데 앞으로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려는지?
(사회문제를 거시적으로 논하길 바라는지 아님 직장내에서 성격까칠하게 구는지 확인차 물어보는지
파악하느라 2~3초 가만히 있음..)
다시 질문자. 앞장서서 나서서 바꾸자고 하는지 아니면 가만히 있는 스타일인지..
남자직원들이 커피나 복사 심부름을 하면 어떻게 하는지..
(성격까칠한지 확인하는 질문이라고 파악함..)
후자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앞장 서기보다는 가만히 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커피나 복사에 대한 질문은
가령 손님이 오시면 물론 당연히 차도 타 드릴수도 있고 하지만 같은 사무실내 직원이
타달라고하면 웃으면서 직접 타마시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요새 많이 변했는데 아직도
그런분들이 계시나요??^^
질문자. "많이 바뀌어도 그런사람들 있지. 근데 성격이 들이밀지?" (이때 얼굴을 내 얼굴쪽으로
들이밀면서 말하는데 정말 부담스러움..;;)
아..성격이요~ ^^;(당황;;;;;;;;;;짜증;;;;;;;;;;;;;;;)
질문자. 안들려.크게
(윽..집에 가고싶어짐...)
타회사에서 부딪히는일은 별로 없었어요.제가 잘 웃고 긍정적인 성격이여서 사람들과 좋게
지내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이미지 강조..살며시 부드러운미소 날려줌..)
질문자. 부지런한가? 오늘은 몇시에 일어났는지..
오늘은 6시에 일어났습니다.
질문자. 안들려.크게
오늘은 6시에 일어났습니다!!
질문자. 그럼 오늘말고 평일.
^^;; 평일에는 8시에 일어나고, 그전 회사다닐때도 6시엔 일어났습니다.
질문자. 성실해야하는데 출근은 몇시까지하는지.
7시 40~50사이에 했습니다.
질문자. 우리는 7:30 까지해야해
^^; 네..집 가까우니 가능합니다.
질문자. 다니게되면 7월초에 인사발령나는데 지금 있는 여직원이 6월말에 남편따라 외국나가야해서..
6월말에 인수인계받는거 ..서비스로 일 해야해..
서비스요? 그런게 어딨어요?^^;; (흐..인수인계받으러
오는 날은 돈 안주겠단 말..도저히 못하겠다..구멍가게도 아니고 무슨..흐..)
뭐 이런저런 더 잡다한 질문 많았지만 좀 황당해서 머릿속에 각인되었던 질문들만 몇개
적어봤습니다.
면접자분 나름대로 배우신 분이시겠지만..정말 매너없으시고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하길 바라는
질문따위나 반말들..격떨어졌습니다..
연봉이 성에 안차더라도 그래도 사회생활을 하고싶어서 면접봤는데
정말 면접시간내내 집에 오고싶어서 혼났습니다.
잠깐만 기다리라고 상관(이사) 불러서 바로 다음 면접 진행하자고 한 후 전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서
여기 이상하다고했더니 남편이 그냥 나오라고하더라구요..
면접했던 분에게 그냥 가겠다고 말했더니 "왜? 어디가 맘에 안들어서?솔직히~" 이러길래
"업무량과 페이가 맞지않다고생각합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면접관님.((저도 부족한것 많으나))
본인 나이좀 찼다고 면접보시지마시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하는 예의를 갖추고 면접보시지요..
그리고 제 평생 제 목소리 안들린다고 하는분 처음 뵈었습니다.
전 옆사람에게 귓속말해도 주변에서 다 들린다고하는 지적은 많이 받아봤는데요
면접내내 다시! 크게! 를 외치시니 불쾌하기 짝이 없더군요.
종로3가에 보청기 유명하다던데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