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 나의 모습은 내가 꿈꾸던 모습일까요?

강나루200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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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저는 따듯한 돌에 누워 눈을 감고 누워있기를 좋아했어요~ 눈을 감으면 태양 빛 때문에 주홍 빛 아지랭이가 눈 앞에 아른거리는 것이 재미있었거든요. 또 밤에 엄마 품에 누워 옛날 이야기를 들을땐 심청이가 불쌍해서 펑펑 울던 그런 소년이었지요.. 지금은 담배도 피우고 술도마시고 당구도 치고 게임방도 가고 그런것이 재미 있네요~ 저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야누스 일까요? 하늘을 바라 본지가 꽤 오래된 것 같네요~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는지... 10년후가 궁금합니다. 이래서 사는것을 흥미진진 하다고 하나봐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그동안 많이 변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