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벌어진 지하철 방화로 역 주위에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지요.
매일 지나치면서 그냥 경찰들이 고생하겠거니 생각했는데...
불광동의 캠프장에서 2박3일의 캠프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일이 생겼습니다.
광명역을 빠져나오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저를 막더군요.
앞에는 왠 남자가 한 경찰에게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요.
신분증을 제시하라면서 갑자기 저를 둘러싸더군요.
이유인즉....
캠프 중에 있던 캠프 파이어에서, 소시지를 구워먹었던 것이 화근.
옷에는 탄 냄새가 그대로 베어 있었던게 아닙니까...
다행히 경찰서까지 가진 않았지만....
잘못되었다면....
아찔합니다.
내가 방화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