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완전 사라졌습니다..모든게 다 의심스럽더라구요...여친은 저보고 "너도 나이트가"이러더라구요...전 체질상 나이트 무지 싫어합니다..또 막상 가면 가만있지도 않을 여친입니다.(그동안 행태로 봐서)..자기가 뭘 잘못했냐구 도리어 큰소리 치더군요...자꾸 기분나쁜 티내니까 헤어지자구 하데요..
어이 제대로 없더군요...서로 왕취해서...이런저런..궁시렁대다가...제가 화를 버럭내고 나와버렸습니다.....집에와서 네이트하려했더니 제이름..삭제했더군요....
나이어린 여친이 날 속이고 나이트에서~
여러분들의 많은 리플에 좀 놀랐구요...비난의 글들..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너무 괴롭습니다...그녀를 굉장히 사랑하거든요...
세상에는 제가 컨트롤할수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모르지만 그녀도 저를 굉장히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글 올린거구요...유치하게 어린여친자랑하거나 ...엔조이로 여겼으면
이렇게 고민도 안하지요...여친도 어제 무지 취해 울고 혼란스러워하더라구요...
어쨎든 많은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톡톡에서 글보면 저런 한심한 연놈들하며 욕많이
했는데 제가 막상 올리게 되니 절실하고 진지한마음으로 쓰게 되네요...
남의 죽음보다 내 손톱끝갈라진게 더 괴롭다더니...여러분들(특히 악플러들)..세상일은 몰라요
여러분들에게도 무슨일이 닥칠지...또 고민에 빠져 여기에 글 올릴지..세상은 돌고도니까요.
참고로 지나친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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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3살 여친은 21살 띠동갑...주위에선 능력좋다하지만...많이 부담됩니다.
여친..어릴때부터 남자가 많았고(168/49-개미허리에 모델급 몸매,얼굴이쁘고)..본인 말로도
남자,술,담배등에 일찍 눈떳다고 함...과거니깐 모..어쩌겠어?
그러나..며칠전 여친생일...선물사주고..이틀동안 즐겁게 데이트하고...여친의 여자친구들을
만났어요...일요일 저녁에..밥,술먹구..비가많이오길래..여친-친구네 집에서 자며 오랜만에
밤새 얘기하며 논다기에(비도오구)친구집에 데려주고...난 그냥 오구...집에 오며 전화하니
밥먹구있다구...귀여운것~
다음날 아침 택시에서 전화를 잃어버려 하루종일 연락을 못했답니다.
그리고 하루지난 어제 택시기사만나서 돈주고 핸펀찾고...문자가 와있더군요..
전화왜안받냐구/이 기회에 바람피우려하냐구...역시 귀여운 것~ ...전화했더니 자고있더군요.오후2신데
..오후 5시쯤 데리러 갔지요. 친구와 밥먹구 나오더군요..제가 생일때사준 핫팬츠와 거의 가슴다뵈는
티입고..ㅋㅋ 제가 사줬으니 모...
그런데 얼굴이 너무 피곤해뵈더라구요...몬일있었냐니까...어제 야시장가서 술을 새벽3시까지
마셨다더군요..거기서 뭐 인형도 타왔다구(뭐 맞추기같은것했나)..
여친데리고 여친집근처에 가서 술한잔 하면서 이얘기저얘기하다가....
반은 질문,1/3은 유도심문,1/3은 고백...비오던날...새벽에 나이트갔다더군요...이태원의 인터페이스(여기 물좋나요?) 1시에 가서 7시에 나왔다더군요...벙치더군요..부킹은 안했답니다....
서서히 부아가 치밀어오르더군요..-솔직히 얘기하니까 나 착하지?- 이러더군요. 착하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습니다...내가 나이든 꼰대라 그런건지...속이 좁은건지..
그래서 꼬치꼬치 캐물었더니..다음날에는 친구들과 술마시고..(친구의 남친과 남친친구들과..망사티와
핫팬츠입고...너 이옷누구좋으라고 사니하니깐 너볼때만 입는다하더니 결국은 딴놈들...나이트..)친구하나와 또 나이트(노원구 오션팰리스..여긴 또 어떤가요?)가서 오전7시에 나왔다더군요...그래서
그렇게 피곤해했던거였구...역시 밤새 부킹은 안했답니다...왕노출복장에 여자둘이가서..이틀동안이나
토탈15시간이나 나이트에서...돈도 안냈다더군요...아는 디제이가 걍 놀다가라했다구...부킹도 안하고
춤만 췄다는데...미치겠더라구요...
믿음이 완전 사라졌습니다..모든게 다 의심스럽더라구요...여친은 저보고 "너도 나이트가"이러더라구요...전 체질상 나이트 무지 싫어합니다..또 막상 가면 가만있지도 않을 여친입니다.(그동안 행태로 봐서)..자기가 뭘 잘못했냐구 도리어 큰소리 치더군요...자꾸 기분나쁜 티내니까 헤어지자구 하데요..
어이 제대로 없더군요...서로 왕취해서...이런저런..궁시렁대다가...제가 화를 버럭내고 나와버렸습니다.....집에와서 네이트하려했더니 제이름..삭제했더군요....
이게 뭡니까? 저의 이해력부족인가요...늙은 꼰대라서 젊은 여친을 이해못한건가요?
모가 몬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적어도 제가 생일선물로 사준 옷입고 신발신고 딴넘들 눈요기시켜주고 몸비비고 하는짓을
용납할수 없었던.... 속좁은 꼰대인지 ....여러분의 의견을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