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For Two.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다^-^!

이민주2006.04.05
조회37
Tea For Two.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다^-^!

  여러분 홍차 좋아하시나요? 전 홍차를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그 향긋한 내음과 쌉싸름한 맛이 대비되는 절묘한 조화가 그리워서 홍차를 찾곤 한답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찾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종각역 근처 Tea For Two 입니다^-^그럼 저와 함께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는 Tea For Two 의 홍차세계로 가보실까요?

  Tea For Two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일반적인 다른 커피숍에서는 맛볼 수 없는 다양한 홍차의 맛에 있습니다^^ 다즐링이나 얼그레이 같은 일반적인 홍차의 이름은 아마 한두번씩 들어보셨을 거예요(아니면 커피숍 메뉴판에서 보셨을수도^^;;). 그런데 Tea For Two는 그 일반적인 홍차는 물론이고, 굉장히 다양한 홍차 종류를 자랑합니다. 아쌈, 기문, 랍상소우총, 블랙벨벳, 콜로닐, 릴리 등등등....이밖에도 약 50여가지의 홍차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여러분의 입맛에 꼭 맞는 홍차를 찾을 수 있게 도와드린답니다. 그럼 이쯤에서 사진을 통해 좀 살펴 볼까요?

  먼저 첫 번째 사진은 Tea For Two의 내부 모습입니다. 약간 어둡게 되어 있는 실내라 부득이하게 플래쉬를 터뜨렸더니 선명하게 나오질 않았군요 -_- 뭐 어쨌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입니다. 앤틱한 소파 의자를 비롯하여 탁자, 6~70년대 소설가들이 사용했을 법한 타자기까지. 자그마한 소품에도 아주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두 번째 사진! 이게 아주 중요하면서도 독특한 Tea For Two만의 특색입니다. 저 작은 병들 보이시죠? 저 병들 안에 홍차잎이 들어있습니다 ^^ 일명 샘플이라 불리는데, 저 병을 열어서 향을 맡아본 다음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홍차들을 널리 보급하고자 하는 Tea For Two의 작은 노력이자 배려이지요. 덕분에 저도 향긋하고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었답니다. 그 사진은 바로 아래 있어요.

  세 번째 사진! 제가 마신 차는 블랙잭이라는 차였어요. 알고 보니 그 향긋한 내음은 사과와 망고가 어우러져 내는 향이더군요. 아주 달착지근하면서도 상큼한 향이랄까? 맛은 쌉싸름하면서도 끝맛이 달더라구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위치는 종각역 4번 출구로 하차하여 맥도날드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일단 베니건스를 찾으세요! 베니건스 후문 쪽 올리브영 맞은편에 Tea For Two 라는 앤틱한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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