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보스

최준형2006.04.07
조회12

운명이라는거..

모든 것이 필연이고 숙명이다.

그것이 인연이든 악연이든 ..  우연은 없다.

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냥 가야만한다고..

무던히도 서럽고 힘들어도 가야만하는 것이 숙명이라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암흑과 고통과 시련뿐이라해도..

마냥 가야만하는 거라고..

내가 떠나보낸 그녀에게도 예전에 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 어떤 고통이라도 아무리 무거운 삶의 짐이 어깨를 짖눌러도

무조건 가라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비바람과 하늘이 찢어지는 폭풍뿐이라해도

포기하지말고 주저앉지말고 가라고..

그녀가 아름다운 '홀로서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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