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
..절대 고장이 안나고 오래쓸수 있을것이라고
무언의 확신을 가지고.. 새로 장만한 소니 노트북이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화면이 안나왔다.
설마 소니가.....이런 생각에 .혼자서 어떡해든 다시 되게끔 해볼라고..
..하루내내 별짓 다하다가..도저히 내 머리와 손..그리고 십자 드라이버
하나가지고서는 해결할 수 없다는 테크놀로~지식적 한계를 실감하고
..강남 압구정 코앞에 번쩍번쩍하니 있는 소니 서비스 센타로 노트북을 싸들고 갔다...
...그런데..난 예전 생각에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 ...왜..?
소니는 전자 제품중 고장없고..오래 쓸수있는 제품이라는
친일 전자제품적 고정 인식때문에..그렇게 생각했으나....
..번호표 뽑고...평일인데도 나의 대기 순번은 5번째 였다...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디카,노트북,캠코더 등..소니의 제품들을 제각기 하나씩 들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소니의 모든 제품이 거의 A/S 대상인듯......
...연일 매스컴에서는 소니의 경영 위기나 구조 조정,적자등의 네가티브한 면을 보도하고 있었으나... 나는 ..비록 얼마전에 삼성한테 매출 순위에서 씹힌 적도 있었지만...
.. 소니는 그래도 소니일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이곳 A/S 센타에 와보고서는 깜짝 놀랐다......
..예전의 소니가 아니구나..!
.....내가 처음으로 갖고싶은 전자제품 소니 워크맨을 만들었던..금성이나 삼성 마이마이 카셋트만 듣다가
첨으로 소니 워크맨 이어폰을 귀에다 갔다댔을때 그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던....간결한 디자인..고급스런 메탈 실버의 칼라...
..그 이후로 소니는 내가슴에 전자제품의 명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물론 ..B&O나 마크레빈슨 매킨토시등..진정한 명품들이 있지만...
그래도 소니는 그 로고만 보는 것만으로도 동경의 대상이었다.
일본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늘 항상 지니고 살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나를 비롯한 그당시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그래도 늘 귀만큼은 소니나 아이와,파나소닉 등의 소위 일본산 워크맨의 이어폰을 끼고 공부를 해야만 했다....일본을 때려 잡기 위해서....어쩌다 삼성의 마이마이나 금성의 카셋트를 가지고 있으면 거의 ...쩝
..
..결실을 맺은것인지...소니를 비롯한 일본산 워크맨으로 공부를해오던
..내 또래의 기술자나 디자이너들은 정말로 삼성이나 엘지..레인콤등에서 실제로 거의 모든 일본 전자 제품들을 다 때려잡고야 말았다....
그당시 그 누가 일본의 소니가 지금처럼 이렇게 삼성이나 심지어 엘지에게 조차 쪽을 팔게되는 브랜드가 되리라고 상상이나 했던가...!
아이리버의 탄생.으로 이제는 지금의 청소년들은 더이상..일본 워크맨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어쩌면 제3국 어느곳에선가 예전의 우리 처럼 한국의 삼성이나 엘지, 레인콤의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암튼 소니가 비록 일본 회사라해도 소니의 화려했던 지난날의
..만드는것에서 보여준 것들은 경이로웠고 ..훌륭했다..
어릴적 왜 우리나라엔 소니같은 멋진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없을까..하고 안타까웠었는데..지금의 너무나 자랑 스럽고 훌륭한 삼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소니가 보여준 힘들고 어렵고 선도적이었던 만드는것에서의 그 경이로움을 철저하게 벤치마킹하여 더 쉽게
탄생할수 있었다는것을 그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어쩌면...이곳 소니 서비스 센타에 와서 느낀건데...
예전의 그 화려한 명성을 다시 되찾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씁쓸하다....개인적으로 소니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인간들에게 기대감과 설레임을 주는 기업으로....
.사람이 왜이렇게 많냐는 나의 질문에.....서비스 센타 여직원의 말이 귓가에 아른거린다....
..
..."저희도 요즘은 당황스럽습니다!"
...
about SONY.....
..며칠전에 .... ..절대 고장이 안나고 오래쓸수 있을것이라고 무언의 확신을 가지고.. 새로 장만한 소니 노트북이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화면이 안나왔다. 설마 소니가.....이런 생각에 .혼자서 어떡해든 다시 되게끔 해볼라고.. ..하루내내 별짓 다하다가..도저히 내 머리와 손..그리고 십자 드라이버 하나가지고서는 해결할 수 없다는 테크놀로~지식적 한계를 실감하고 ..강남 압구정 코앞에 번쩍번쩍하니 있는 소니 서비스 센타로 노트북을 싸들고 갔다... ...그런데..난 예전 생각에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 ...왜..? 소니는 전자 제품중 고장없고..오래 쓸수있는 제품이라는 친일 전자제품적 고정 인식때문에..그렇게 생각했으나.... ..번호표 뽑고...평일인데도 나의 대기 순번은 5번째 였다...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디카,노트북,캠코더 등..소니의 제품들을 제각기 하나씩 들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소니의 모든 제품이 거의 A/S 대상인듯...... ...연일 매스컴에서는 소니의 경영 위기나 구조 조정,적자등의 네가티브한 면을 보도하고 있었으나... 나는 ..비록 얼마전에 삼성한테 매출 순위에서 씹힌 적도 있었지만... .. 소니는 그래도 소니일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이곳 A/S 센타에 와보고서는 깜짝 놀랐다...... ..예전의 소니가 아니구나..! .....내가 처음으로 갖고싶은 전자제품 소니 워크맨을 만들었던..금성이나 삼성 마이마이 카셋트만 듣다가 첨으로 소니 워크맨 이어폰을 귀에다 갔다댔을때 그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던....간결한 디자인..고급스런 메탈 실버의 칼라... ..그 이후로 소니는 내가슴에 전자제품의 명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물론 ..B&O나 마크레빈슨 매킨토시등..진정한 명품들이 있지만... 그래도 소니는 그 로고만 보는 것만으로도 동경의 대상이었다. 일본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늘 항상 지니고 살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나를 비롯한 그당시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그래도 늘 귀만큼은 소니나 아이와,파나소닉 등의 소위 일본산 워크맨의 이어폰을 끼고 공부를 해야만 했다....일본을 때려 잡기 위해서....어쩌다 삼성의 마이마이나 금성의 카셋트를 가지고 있으면 거의 ...쩝 .. ..결실을 맺은것인지...소니를 비롯한 일본산 워크맨으로 공부를해오던 ..내 또래의 기술자나 디자이너들은 정말로 삼성이나 엘지..레인콤등에서 실제로 거의 모든 일본 전자 제품들을 다 때려잡고야 말았다.... 그당시 그 누가 일본의 소니가 지금처럼 이렇게 삼성이나 심지어 엘지에게 조차 쪽을 팔게되는 브랜드가 되리라고 상상이나 했던가...! 아이리버의 탄생.으로 이제는 지금의 청소년들은 더이상..일본 워크맨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어쩌면 제3국 어느곳에선가 예전의 우리 처럼 한국의 삼성이나 엘지, 레인콤의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암튼 소니가 비록 일본 회사라해도 소니의 화려했던 지난날의 ..만드는것에서 보여준 것들은 경이로웠고 ..훌륭했다.. 어릴적 왜 우리나라엔 소니같은 멋진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없을까..하고 안타까웠었는데..지금의 너무나 자랑 스럽고 훌륭한 삼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소니가 보여준 힘들고 어렵고 선도적이었던 만드는것에서의 그 경이로움을 철저하게 벤치마킹하여 더 쉽게 탄생할수 있었다는것을 그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어쩌면...이곳 소니 서비스 센타에 와서 느낀건데... 예전의 그 화려한 명성을 다시 되찾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씁쓸하다....개인적으로 소니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인간들에게 기대감과 설레임을 주는 기업으로.... .사람이 왜이렇게 많냐는 나의 질문에.....서비스 센타 여직원의 말이 귓가에 아른거린다.... .. ..."저희도 요즘은 당황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