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시험 언어 영역에서는 희곡 작품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또 수리는 가우스 함수 등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올해 수능 문제의 출제 경향과 수험생들의 대비법 등을 정리한 ‘2007학년도 대입 전형 분석과 전략’을 발간, 일선 진학담당 교사 1,000여명에게 배포했다. 이 자료집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수능 출제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들이 집필에 참여, 올 수능시험의 출제 방향을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입시자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www.jinhak.or.kr)에 이 자료집을 게재, 수험생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자료집에서 제시한 올 수능 영역별 출제 경향과 대비법을 요약했다.
◇언어=김소월, 한용운, 윤동주, 서정주, 박목월, 이용악, 정지용, 황동규 시인 등의 작품이 최근 매년 단골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올해도 이들 작가의 작품이 출제될 확률이 높다. 희곡 장르는 최근 2~3년간 모의 수능에서 수차례 출제가 됐지만 정작 실제 수능에서는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는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문학 분야는 평소 폭넓은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두고, 쓰기·어법 문제 등은 매년 새로운 형태가 개발되고 있으므로 평소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리=2005년 수능시험부터 반복 출제 제한 규정이 폐지됐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 실제로 가우스 함수,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을 이용한 최대·최소값 구하기, 그래프 교점을 이용해 실근 개수 구하기 등의 문제는 최근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으므로 올해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 수리는 크게 ▲계산 ▲이해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묻는 유형으로 구분돼 출제되므로 문제를 풀 때 이를 염두에 두면 도움이 된다.
◇외국어(영어)=최근 쓰기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영어로 된 다양한 글을 읽거나 들으면서 주제, 요지, 제목 등을 표현하는 핵심 어구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듣기·말하기 문항은 영어로 된 답지를 신속하게 이해하는 훈련을 하고, 읽기 문항은 문장 단위가 아닌 단락 전체를 한번에 읽어 글의 맥락을 파악하는 연습을 한다.
◇사회탐구=단순한 암기보다는 종합적으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제시된 자료를 해석하는 문제는 매년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므로 올 수능에서도 반드시 출제된다고 봐야 한다. 시사문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도 있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출제되는 세부 지식을 묻는 문제들도 간혹 출제되고 있으므로 상위권 학생들은 여기에도 대비가 필요하다.
◇과학탐구=기본 개념이나 원리, 교과서에 나오는 그래프, 그림, 표 등은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실험기기와 실험 과정에 대한 문제도 매년 1~2문제씩 출제되고 있다. 기출 문제를 풀어 문제 유형을 익히고 주어진 30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 조절 훈련도 해둘 필요가 있다.
‘올 수능 대비’ ‘단골 문제’부터 정복하라
서울시교육청은 8일 올해 수능 문제의 출제 경향과 수험생들의 대비법 등을 정리한 ‘2007학년도 대입 전형 분석과 전략’을 발간, 일선 진학담당 교사 1,000여명에게 배포했다. 이 자료집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수능 출제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들이 집필에 참여, 올 수능시험의 출제 방향을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입시자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www.jinhak.or.kr)에 이 자료집을 게재, 수험생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자료집에서 제시한 올 수능 영역별 출제 경향과 대비법을 요약했다.
◇언어=김소월, 한용운, 윤동주, 서정주, 박목월, 이용악, 정지용, 황동규 시인 등의 작품이 최근 매년 단골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올해도 이들 작가의 작품이 출제될 확률이 높다. 희곡 장르는 최근 2~3년간 모의 수능에서 수차례 출제가 됐지만 정작 실제 수능에서는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는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문학 분야는 평소 폭넓은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두고, 쓰기·어법 문제 등은 매년 새로운 형태가 개발되고 있으므로 평소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리=2005년 수능시험부터 반복 출제 제한 규정이 폐지됐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 실제로 가우스 함수,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을 이용한 최대·최소값 구하기, 그래프 교점을 이용해 실근 개수 구하기 등의 문제는 최근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으므로 올해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 수리는 크게 ▲계산 ▲이해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묻는 유형으로 구분돼 출제되므로 문제를 풀 때 이를 염두에 두면 도움이 된다.
◇외국어(영어)=최근 쓰기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영어로 된 다양한 글을 읽거나 들으면서 주제, 요지, 제목 등을 표현하는 핵심 어구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듣기·말하기 문항은 영어로 된 답지를 신속하게 이해하는 훈련을 하고, 읽기 문항은 문장 단위가 아닌 단락 전체를 한번에 읽어 글의 맥락을 파악하는 연습을 한다.
◇사회탐구=단순한 암기보다는 종합적으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제시된 자료를 해석하는 문제는 매년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므로 올 수능에서도 반드시 출제된다고 봐야 한다. 시사문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도 있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출제되는 세부 지식을 묻는 문제들도 간혹 출제되고 있으므로 상위권 학생들은 여기에도 대비가 필요하다.
◇과학탐구=기본 개념이나 원리, 교과서에 나오는 그래프, 그림, 표 등은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실험기기와 실험 과정에 대한 문제도 매년 1~2문제씩 출제되고 있다. 기출 문제를 풀어 문제 유형을 익히고 주어진 30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 조절 훈련도 해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