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이청조2006.04.10
조회1,737
AB형

이 혈액형을 두고 흔히하는 말로


"바보 아니면 천재" 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 이것은 사실무근의 이야기이다.
AB형은 다분히 이성적이지만,
가끔 정에 약할 때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 자주 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 AB형의 가장 특징적인 성격은

"바로 자신 이외에는 잘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AB형의 소유자들은 속이기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설득해서 물건을 팔기도 가장 힘들다고 한다.
그러한 자기 중심적 성격 때문인지
AB형은 자기 자신을 매우 과신하며,
그렇기 때문에 오는 사랑 안막고 가는 사랑도 붙잡지 않는다.

" 내가 싫어서 간다는데 내가 왜 붙잡아야 돼? "

"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뭐, 내가 원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이미 헤어져야 한다고 저애가 말했잖아,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

대충 이런 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헤어졌을 때에는 가슴이 저리다기 보다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기 쉽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사랑의 상처에 대한회복력이 빠른 편이다.
아니,.
어떻게 보면 회복력이 빠르기 보다는
애절한 사랑이 깨어짐으로 인해서 밀려오는 아픔이나,
가슴저미는 눈물겨움이나, 텅빈 고독감 같은 복잡한 감정들이
좀 덜 생긴다고 보면 맞지 않을까 싶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귀찮아도 잘 참고 하는 편이지만,
남의 일로 귀찮아 지는것은 매우 싫어한다.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서로간에 배려가 때때로 많이 필요한 이성간의 교제에 있어서
그런 성향은 가끔 상대에게 소홀한 면을 보여 주기도 한다.

★ AB형의 사랑에는

A형의 소심함, B형의 자존심 이 합해진 형이다.
AB형의 사랑은 주로 대쉬를 하기보다는 꼬시는형이 많다.
좋아한다고 말을 먼저 하지 못하기때문에....
그가 또는 그녀가 날 좋아하게 만드는것이다.
사랑에 대해서는 집착이 강해서...
집중력과 달리.....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안될것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
승률 없는 싸움은 무조건 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AB형을 가진 프로급 스토커가 굉장히 많다. 쫒아다니며 살피긴 보단 멀리서 조용히 천천히 알아간다.
그(그녀)가 날 좋아하게 만들려면, 자료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사는곳 , 좋아하는 음식 ,부터...관심사까지...주위 인간관계하며...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자들....이들이..AB형인것이다.(하지만, 스토커짓을 싫어하는 사람은 정보를 캐는 것보다 스토커라는 단순한 형태에 더 관심을 표한다. )
하지만...마지막 결단력이, 굉장히 우유부단한 편이다.
이것은 A형의 소심함을 이어 받은것 같다.
AB형은 정말 사람을 좋아하면, 말을 못한다.
이 부분은 AB형의 인간관계편에서,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자.
여튼...AB형의 사랑은 이런식으로 시작하게 된다.....
일명 꼬시는형?


그럼 사귀는 동안에는 어떨까?

AB형은 털털하게 보이지만, 굉장히 세밀한 부분들이 많다...
생일이나...기념일을 꼬박꼬박 기억하고, 세심한 배려? 그런것들....
하지만 이런것이...집착으로 번지는 경우가..많다.
질투가 심하고, 소유욕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입장에서는 구속 받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AB형은 의심이 굉장히 많다.....
세부적인것을 일일히 기억하지만, 겉으로는 절대 표현하지 않는다.
내가 말해주지 않아도 상대방이 날 믿어주길 바라는것이다.
그리고 모르는척하다가...깜짝 하구 놀라게 이벤트를 만들어주는...이런 성격이다..그런데....이벤트 준비가..완벽하게 잘 안된다.....ㅋㅋ
계획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그래서, 항상 무덤덤하게..때론 평범하게...그렇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그 큰 계획을 성공했다....그럼....그 남자(여자)는 내꺼다.


★ 연애의 다툼


설사 상대방이 뭐라도 잘못했다....
그러면 남자라면..신사답게...여자라면...쿨~ 하게.
그냥...넘어가는듯...하지만....
(솔직히 A형의 소심한 기운땜에...싫으면 싫다라고 말도 못한다.)
AB형은 속으로 추리한다.
처음 생각은 그렇다...자기 자신도 쿨하고 싶다는..기분에....
'얘가 실수로 그랬겠지.......'
근데 그 생각이 커지기 시작한다. 이야기를 만드는것이다...한마디로 '짐작컨데...'
'설마 내가 싫어졌나? 내가 별론가? 내가 뭘 잘못했나?'
(여기서는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러냐구?..밑에 설명있음)
그리고 단정해 버린다....
'아...내가..그렇게 행동해서...그렇구나....'
넘겨짓기 대마왕이다.....AB형은.....
그런데 신기한것은.....60% ~ 70%은...그 넘겨짓기가 맞는다는것이다....그렇게 잘 맞춰 왔기때문에....또 그렇게 넘겨짓기를 하는것이다.하지만...그게 그것이..아닐경우.....바로 바보..되는거다....
사실상...넘겨짓기로 깨지는 커플도 많다..ㅋㅋㅋ
상대방이 확실하게 이런것은 이런것 때문에...이런것이다! 라고 말해준다면...AB형으로선, 굉장히 편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AB형은 그나마 B형과 잘어울린다......
때로는 싫은거 싫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AB형은...꾹 참고 참고 참다가.....
한번에 터지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역시 3부 '인간관계'편에서 논하도록 하겠다..
조심해야 할것은 AB형 앞에서...똑같은 실수를 2번 이상 하지말라...
아....왜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경우가 많냐 하면...


AB형이 눈이 조금 높다....아니 많이 많이 높다...
자신의 상대가 자신에 비해 아주아주 높으면...대쉬조차 안하지만...
자기 자신과..동급이거나....하급이여도...대쉬하지 않는다....
그래서 AB형이 사귀게 되면...상대방이 자신보다 높다고 생각하며...
내가...많이 부실하다고 느끼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AB형은 그래서 그런지...
짝사랑을 하시는 분들도 너무너무 많다


★ 자 그럼 헤어짐


AB형은 등을 돌리면.......
언제 봤냐는것 처럼...차갑게 돌아서 버린다......
한번 한 실수를 다시 되풀이 되는것이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AB형은 그런 사소한것들을....(상대방은 알지도 못하는것...)
쪼잔하게 다 외우고 있기 때문이다....말을 안 할 뿐이다..........
쪼잔하고 소심하다는 소리 듣기 싫기때문에...ㅋㅋㅋ
(사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예쁘고..멋져 보이길 원하지 않는가?
이건 사람 다 그렇다..)
이러한 것들이....싸우게 되면...쫑알쫑알...다 튀어나오게 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AB형 한번 폭발할때가 있는데....
이거 제어 안된다......할 말 안할 말 다 튀어 나온다.....
때로는 자기가 짐작한 이야기가 진짜 그랬다는 듯이...튀어나오기도 한다.....상대방은 대부분 갑자기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며.....헤어지게 되는것이다...
다른 경우도 있다.....뭐 이런 얘기 있다...사랑해서 헤어진다는...어찌 보면 상당히 웃긴 이야기지만....
AB형은 헤어짐 조차...멋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날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AB형은 불안해 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인간관계'편에서...)뭐 사실 여러 경우 있을꺼다....
내가 말하는건....저러한 성격이...헤어짐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하는것이다..ㅋㅋㅋ너무 눈 부릎뜨고 아니라고 우기지 말라.....ㅋㅋㅋ
괜히 나에 대해 분석 할려고 하지 말았음 좋겠다.....그런 사람들 꽤나 있다...AB형중에....

 

★ 이별 후


AB형은 사람을 잘 잊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냉정한것 처럼 보이지만....
혼자 끙끙 아는것이다...보이지 않게...
그리고...한동안.....사람을 사귀지 못한다......
일종의 방어본능인데....
AB형은 이 기능이 탁월하다......
그 사랑때문에 아팠다면......
사랑이 들어오는것 조차.....거부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번 사람을 사귀면 공백기가...많은 혈액형이다...
평생 안사귄다해도 AB형은 자기가 정말 사랑하고 나를 정말로 사랑해주는 사람과 사귀려 하는 경향이 다른 혈액형보다 크다.
왜냐 아까 말했듯이, '상대방이 날 믿어주길 바라고, AB형 또한 사람에있어 믿음이 일직선이기 때문이다.' 아마 이 믿음이 깨지면 얼음장으로 바뀌는건 식은 죽 먹기...

 

 

"AB형을 사랑한다면 가족같이 편안하게 다가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