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이고 화려하게= 지난 시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웨스턴 스타일은 인디언과 그리스풍으로 이동, 보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인디언을 형상화한 문양, 다양한 칼라가 들어간 스티치 장식, 고대 그리스풍의 스터드(Stud:단추장식) 등 수공예 장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덜 다듬어진듯 광택 없는 가죽소재로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
색상 면에서는 화이트, 핑크, 그린 등의 화사한 색상이 예년에 비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예정이다. 특히 그을리거나 브러시로 벗겨낸 듯한 바랜 색상의 제품도 눈에 띈다.
레노마에서는 이국적인 장식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보석, 펀칭, 탓셀(술장식), 단추장식 등을 최대한 활용한 것. 이밖에도 꽃무늬, 팝아트를 활용한 프린트, 인도 감각의 모티브까지 다양한 프린트를 응용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고 세련되게= 장식을 배제하고 심플한 라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스타일은 올 봄의 또 다른 경향이다. 이국적이고 화려한 장식에 싫증을 느낀 사람이라면, 심플하고 세련된 제품으로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장식은 최대한 자제하되 광택성의 페이턴트 소재를 사용하거나 안정감이 느껴지는 블록힐(Block-Heel:두툼한 일자형 힐)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이턴트를 활용한 제품은 올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아이템.
금강제화 에스쁘렌도는 블랙, 핑크,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의 페이턴트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레노마도 퍼플, 파스텔 핑크 등의 페이턴트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밖에 슈콤마보니, 더슈 등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페이턴트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올봄 심플한 미니멀리즘을 반영하는 최고의 아이템이라 할 만 하다.
사롱화 브랜드 까메오는 장식이 배제된 스트랩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발레리나풍의 부드러운 라인을 그대로 살리고 굵은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함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김지만 기자(manji@heraldm.com)
봄 슈즈 바람났네
▲이국적이고 화려하게= 지난 시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웨스턴 스타일은 인디언과 그리스풍으로 이동, 보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인디언을 형상화한 문양, 다양한 칼라가 들어간 스티치 장식, 고대 그리스풍의 스터드(Stud:단추장식) 등 수공예 장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덜 다듬어진듯 광택 없는 가죽소재로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 색상 면에서는 화이트, 핑크, 그린 등의 화사한 색상이 예년에 비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예정이다. 특히 그을리거나 브러시로 벗겨낸 듯한 바랜 색상의 제품도 눈에 띈다. 레노마에서는 이국적인 장식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보석, 펀칭, 탓셀(술장식), 단추장식 등을 최대한 활용한 것. 이밖에도 꽃무늬, 팝아트를 활용한 프린트, 인도 감각의 모티브까지 다양한 프린트를 응용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고 세련되게= 장식을 배제하고 심플한 라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스타일은 올 봄의 또 다른 경향이다. 이국적이고 화려한 장식에 싫증을 느낀 사람이라면, 심플하고 세련된 제품으로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장식은 최대한 자제하되 광택성의 페이턴트 소재를 사용하거나 안정감이 느껴지는 블록힐(Block-Heel:두툼한 일자형 힐)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이턴트를 활용한 제품은 올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아이템. 금강제화 에스쁘렌도는 블랙, 핑크,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의 페이턴트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레노마도 퍼플, 파스텔 핑크 등의 페이턴트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밖에 슈콤마보니, 더슈 등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페이턴트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올봄 심플한 미니멀리즘을 반영하는 최고의 아이템이라 할 만 하다. 사롱화 브랜드 까메오는 장식이 배제된 스트랩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발레리나풍의 부드러운 라인을 그대로 살리고 굵은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함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김지만 기자(manj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