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2년전쯤 본 게시판에 "돈 무서운줄 모르고 과소비하는 철부지 젊은이들"을 향해 스타벅스와 베트남쌀국수를 인용해 "버르장머리를 고칠것을 촉구"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세월이 지나 그 스타벅스는 세계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한국을 애지중지하게 되었고 이제 베트남쌀국수는 한국의 "잔치국수"의 설자리를 뺏어버리는 급성장을 보여주고 잇다.
필자는 조실부하여 형님들과 누나들 손에 의해 성장하고 교육을 받았다. 자고로 대학을 마칠때까지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라왔다. 3학년2학기 겨울방학이 되니 모 대그룹에서 "입사제의"가 와서 졸업하기전에 일치감치 노든걸 포기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돈"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인지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아이들에게도 "돈"의 가치와 그 존재이유를 경제적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면서 용돈을 그냥 주지는 않는다. 꼭 용돈의 사용처와 그 적정성에 대해 인식하기를 바라면서 건네준다.
참고서 대금, 미술품 준비대, 축구공 구입 등등...아이들은 항상 그 사용내역을 밝히며 십시일반 받아간다.
다시 돌아와 결혼 후 와이프를 보니 그녀 또한 나와 비슷한 걸 보고 더욱 놀랐다. 내가 놀라운 것은 와이프는 이른만 대면 알정도의 유명한 집안의 부유한 세쨋딸이었는데 "근면 검소"가 몸에 배 있었던게 첫번째 이유였다. 필자의 장인어른은 "의학대상"을 수상하리만큼 의학계의 유명한 원로의사이시다.
둘째 와이프틑 대학을 졸업 후 꽤 괜찮은 직장에 재직중이어서 나름대로 자생적인 경제력을 갖추었지만 그리하여도 "10월짜리 한 닢 자기 아버지한테 손 안벌리고" 오히려 "나를 데려갔다는것"에 두번째로 놀랐다...
나중에 들어보니 장인어른도 "워낙 깡촌 시골"에서 태어나 낮에는 농사꾼 자식으로 지게를 지었고 밤에는 공부하는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하셔서 "장기려 박사"의 수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아버지의 성장과정을 너무나 잘 아는 필자의 처남들과 처형 그리고 처제는 "근면 검소"가 몸에 배었다고 한다.
필자의 사무실 맞은편의 빌딩 1층과 옆 빌딩 1층..반경 50미터 이내에 스타벅스 매장이 2개 그리고 베트남 식당과 최고급 회전스시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 퇴근시에 보면 "젊은 20대에서 30대중반층이 거의 자리를 점하고 있다." 30대 후반조차도 찿기가 힘들다.
특히 젊은 아가씨들이 손님의 7-80% 를 점한다. 몇주전 모 여대생의 일과를 분석하는 "경제시사뉴스"가 방영되었는데 그 여대생은 대학구내 식당에서 2000원 정도의 점심을 먹고 4-5000원 스타벅스를 매일 마신다고 한다. 심지어는 자기 친구들중에는 스타벅스를 위해 한달에 기꺼이 "1백만원"을 지출하는 부류도 잇다고 하면서 이는 비난의 대상이 아닌 "스타벅스 가치학"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퇴근길 신호대기중 자동차안에서 바라본 베트남쌀국수 식당을 보면 주변 오피스등에 근무하는 여성들로 초만원을 이룬다. 젊은 여성들일수록 의류패션처럼 "먹걸이도 엄연한 패션"을 느낄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학 졸업후 2명중 1명이 실업이라는데 이 곳에서는 그런걸 느낄 겨를이 없다.
스타벅스의 가치와 베트남 쌀국수의 가치는 "마케팅"에서 대성공을 거둔듯 하다..스타벅스가 한국에 투자한지 근 5년만에 완전히 본전을 뽑고도 그 보유주식의 가치가 엄청나다고 하니...
본론으로 가보자. 지금 대학교는 등록금이 급상승했니 전문대학원 도입으로 "돈없으면 의사니 변호사"는 꿈도 꾸지말라는 시대라는 데 대학가나 강남의 오피스타운의 스타벅스나 베트남쌀국수 레스토랑은 젊은 20대와 30대초반의 젊은이들로 자리가 모자랄정도로 장사가 잘된다.
그런데 그 친구들은 뒤돌아서면 강남부동산이 비싸서 "결혼"을 못하겠다. 강남 사교육이 비싸서 "아이"를 못낳겠다. 모든게 "강남"때문에 못하겠다고 아우성이다. 요즘 강남오피스텔의 공실이 씨가 말랐다고 한다. 젊은 커플들이 씩쓸이 했다고 한다. 개 한마리 끌고 트레이닝 차림으로 강남대로나 테헤란로를 배회하는 젊은 커플들이 요즈음 심심치않게 눈에 뒨다. 16평짜리 오피스텔이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가 80만원선이다. 그들에게 강북 상계동 수리산 아래 최근에 지은 아파트를 추천하면 완전히 "우수운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최근에 우리 아파트에서 월세를 내지 못해 쫒겨난 젊은 친구들을 보았다. 보증금 외 월세가 170만원선이라 하는데 집세가 계속 밀려 집주인 할머니께서 내보내었다고 한다. 젊은 새댁의 "강남 헛바람"에 젊은 새신랑이 생고생하고 있다고 집주인 할머니께서 "며느리 잘 봐야 되겠다"고 말씀 하실 정도다.
왜 이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날까? 대통령이라는 사람부터 집권당의 의원나리에 이르기까지 이땅의 "신지배세력의 기득권자"들은 날이면 날마다 "양극화"를 부르짖고 강남을 때리다 못해 짓밟기까지 하는데 ...이러한 그들의 리더들에게 환호하고 찬양하는 철부지들이 왜 뒤로는 "강남을 꿈꾸며 강남출신 남자친구를 사겨야 하고 강남에 살아야"한다고 주장을 할까?
강남아파트값은 "거품"이라고 거품물며 떠들어대는 저 밑의 어린친구 김 모사원 그리고 이 모 대리...왜 이 친구들은 자기들 애인들 만나면 "동대문시장의 운치"는 촌스러움의 극치라 하면서 "강남 신세계 명품관"을 기웃거리는지.. 아직도 이 모대리의 "자동차 등록판 사건"이 머리에 선하다. 자동차 영업사원보고 "서초구청이나 강남구청"에서 등록하고 신신당부했는데 영업사원이 깜박있고 다른구청에서 등록해와 씩씩거리며 애꿋은 영업사원 욕하는 이 모 대리...
젊은 사람들아 !! 당신들 부모님들은 전쟁과 배곯은 가난의 시절을 군말없이 이겨내고 당신들 키우고 이 나라를 여기까지 끌고 왔소. 전쟁의 폐허에서 독일/일본 그리고 그나마 한국이 기적다운 기적을 일구었소.
이제는 당신들이 아 나라를 이끌어야 할 때요. 그런데 고작 하는 짓거리가 "오른손"엔 베트남쌀국수 젓가락 왼손에는 스타벅스 커피잔 그리고 눈에는 "명품선글라스"를 써야만 "강남"스럽고 "품위"가 유지되는게 아니오...그것은 찰나와 같이 지나가버린 고작 섹스의 오르가즘과 같을 뿐이라오...
정신차리고 제자리를 잡으면 내집마련도 이루고 자식새끼들도 얻게되는거지 "욕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완장두루고 죽창을 휘두른다고" 내집마련이 되는것이 아니라오...오늘부터라도 자신의 경제수첩을 작성하고 스케쥴을 제시하면 내집마련도 금방이라오..."월급 56년 모으면 30평짜리 강남아파트 살수 있다는 멍청한 이데올로기에 쇄놰되지 말고"
부동산, 스타벅스, 베트남쌀국수 그리고 용돈
[펌]부동산뱅크 커뮤니티 게시판
본래 부동산뱅크의 모든 게시글은 불펌이다.
근래에 부동산뱅크의 게시판글들을 즐겨 읽었는데
주옥같은 글이기에 오픈해본다.
글의 귀결은 부동산에 있지만..
내가 주옥같다고 꼽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
필자는 2년전쯤 본 게시판에 "돈 무서운줄 모르고 과소비하는 철부지 젊은이들"을 향해 스타벅스와 베트남쌀국수를 인용해 "버르장머리를 고칠것을 촉구"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세월이 지나 그 스타벅스는 세계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한국을 애지중지하게 되었고 이제 베트남쌀국수는 한국의 "잔치국수"의 설자리를 뺏어버리는 급성장을 보여주고 잇다.
필자는 조실부하여 형님들과 누나들 손에 의해 성장하고 교육을 받았다. 자고로 대학을 마칠때까지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라왔다. 3학년2학기 겨울방학이 되니 모 대그룹에서 "입사제의"가 와서 졸업하기전에 일치감치 노든걸 포기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돈"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인지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아이들에게도 "돈"의 가치와 그 존재이유를 경제적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면서 용돈을 그냥 주지는 않는다. 꼭 용돈의 사용처와 그 적정성에 대해 인식하기를 바라면서 건네준다.
참고서 대금, 미술품 준비대, 축구공 구입 등등...아이들은 항상 그 사용내역을 밝히며 십시일반 받아간다.
다시 돌아와 결혼 후 와이프를 보니 그녀 또한 나와 비슷한 걸 보고 더욱 놀랐다. 내가 놀라운 것은 와이프는 이른만 대면 알정도의 유명한 집안의 부유한 세쨋딸이었는데 "근면 검소"가 몸에 배 있었던게 첫번째 이유였다. 필자의 장인어른은 "의학대상"을 수상하리만큼 의학계의 유명한 원로의사이시다.
둘째 와이프틑 대학을 졸업 후 꽤 괜찮은 직장에 재직중이어서 나름대로 자생적인 경제력을 갖추었지만 그리하여도 "10월짜리 한 닢 자기 아버지한테 손 안벌리고" 오히려 "나를 데려갔다는것"에 두번째로 놀랐다...
나중에 들어보니 장인어른도 "워낙 깡촌 시골"에서 태어나 낮에는 농사꾼 자식으로 지게를 지었고 밤에는 공부하는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하셔서 "장기려 박사"의 수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아버지의 성장과정을 너무나 잘 아는 필자의 처남들과 처형 그리고 처제는 "근면 검소"가 몸에 배었다고 한다.
필자의 사무실 맞은편의 빌딩 1층과 옆 빌딩 1층..반경 50미터 이내에 스타벅스 매장이 2개 그리고 베트남 식당과 최고급 회전스시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 퇴근시에 보면 "젊은 20대에서 30대중반층이 거의 자리를 점하고 있다." 30대 후반조차도 찿기가 힘들다.
특히 젊은 아가씨들이 손님의 7-80% 를 점한다. 몇주전 모 여대생의 일과를 분석하는 "경제시사뉴스"가 방영되었는데 그 여대생은 대학구내 식당에서 2000원 정도의 점심을 먹고 4-5000원 스타벅스를 매일 마신다고 한다. 심지어는 자기 친구들중에는 스타벅스를 위해 한달에 기꺼이 "1백만원"을 지출하는 부류도 잇다고 하면서 이는 비난의 대상이 아닌 "스타벅스 가치학"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퇴근길 신호대기중 자동차안에서 바라본 베트남쌀국수 식당을 보면 주변 오피스등에 근무하는 여성들로 초만원을 이룬다. 젊은 여성들일수록 의류패션처럼 "먹걸이도 엄연한 패션"을 느낄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학 졸업후 2명중 1명이 실업이라는데 이 곳에서는 그런걸 느낄 겨를이 없다.
스타벅스의 가치와 베트남 쌀국수의 가치는 "마케팅"에서 대성공을 거둔듯 하다..스타벅스가 한국에 투자한지 근 5년만에 완전히 본전을 뽑고도 그 보유주식의 가치가 엄청나다고 하니...
본론으로 가보자. 지금 대학교는 등록금이 급상승했니 전문대학원 도입으로 "돈없으면 의사니 변호사"는 꿈도 꾸지말라는 시대라는 데 대학가나 강남의 오피스타운의 스타벅스나 베트남쌀국수 레스토랑은 젊은 20대와 30대초반의 젊은이들로 자리가 모자랄정도로 장사가 잘된다.
그런데 그 친구들은 뒤돌아서면 강남부동산이 비싸서 "결혼"을 못하겠다. 강남 사교육이 비싸서 "아이"를 못낳겠다. 모든게 "강남"때문에 못하겠다고 아우성이다. 요즘 강남오피스텔의 공실이 씨가 말랐다고 한다. 젊은 커플들이 씩쓸이 했다고 한다. 개 한마리 끌고 트레이닝 차림으로 강남대로나 테헤란로를 배회하는 젊은 커플들이 요즈음 심심치않게 눈에 뒨다. 16평짜리 오피스텔이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가 80만원선이다. 그들에게 강북 상계동 수리산 아래 최근에 지은 아파트를 추천하면 완전히 "우수운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최근에 우리 아파트에서 월세를 내지 못해 쫒겨난 젊은 친구들을 보았다. 보증금 외 월세가 170만원선이라 하는데 집세가 계속 밀려 집주인 할머니께서 내보내었다고 한다. 젊은 새댁의 "강남 헛바람"에 젊은 새신랑이 생고생하고 있다고 집주인 할머니께서 "며느리 잘 봐야 되겠다"고 말씀 하실 정도다.
왜 이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날까? 대통령이라는 사람부터 집권당의 의원나리에 이르기까지 이땅의 "신지배세력의 기득권자"들은 날이면 날마다 "양극화"를 부르짖고 강남을 때리다 못해 짓밟기까지 하는데 ...이러한 그들의 리더들에게 환호하고 찬양하는 철부지들이 왜 뒤로는 "강남을 꿈꾸며 강남출신 남자친구를 사겨야 하고 강남에 살아야"한다고 주장을 할까?
강남아파트값은 "거품"이라고 거품물며 떠들어대는 저 밑의 어린친구 김 모사원 그리고 이 모 대리...왜 이 친구들은 자기들 애인들 만나면 "동대문시장의 운치"는 촌스러움의 극치라 하면서 "강남 신세계 명품관"을 기웃거리는지..
아직도 이 모대리의 "자동차 등록판 사건"이 머리에 선하다. 자동차 영업사원보고 "서초구청이나 강남구청"에서 등록하고 신신당부했는데 영업사원이 깜박있고 다른구청에서 등록해와 씩씩거리며 애꿋은 영업사원 욕하는 이 모 대리...
젊은 사람들아 !! 당신들 부모님들은 전쟁과 배곯은 가난의 시절을 군말없이 이겨내고 당신들 키우고 이 나라를 여기까지 끌고 왔소. 전쟁의 폐허에서 독일/일본 그리고 그나마 한국이 기적다운 기적을 일구었소.
이제는 당신들이 아 나라를 이끌어야 할 때요. 그런데 고작 하는 짓거리가 "오른손"엔 베트남쌀국수 젓가락 왼손에는 스타벅스 커피잔 그리고 눈에는 "명품선글라스"를 써야만 "강남"스럽고 "품위"가 유지되는게 아니오...그것은 찰나와 같이 지나가버린 고작 섹스의 오르가즘과 같을 뿐이라오...
정신차리고 제자리를 잡으면 내집마련도 이루고 자식새끼들도 얻게되는거지 "욕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완장두루고 죽창을 휘두른다고" 내집마련이 되는것이 아니라오...오늘부터라도 자신의 경제수첩을 작성하고 스케쥴을 제시하면 내집마련도 금방이라오..."월급 56년 모으면 30평짜리 강남아파트 살수 있다는 멍청한 이데올로기에 쇄놰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