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이 (소위 천국)이 존재할까?
나름대로 현재 없는 세상을 가상으로 설정한 책들, 별로 읽은 책은 없지만 유리알 유희, 1984, 신곡 등이 그런 것들인가?
문기 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다..."
행복이란 보통 자신이 극도로 갈구하는 것을 얻었을떄 느끼게 될 때가 많다. 행복의 탄생은 고통에서부터다. 고통스런 상태... 무언가 부족한 상태 예를 들어 2% 부족한 상태에서는 2%를 간절히 원하고 그 2%만 있으면 매우 행복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하지만 막상 그 2%를 얻고 나면 이제 그 2%는 내가 그토록 원하던 2%가 아니다. 이미 충족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너무 어렵다. 조금 쉽게 풀어보고자 한다.
예를 들어 우린 아주 큰 고통을 당하는 만큼 아주 큰 행복을 기대하는데 그 행복은 무언가의 결핍에 대한 충족소망으로부터 비롯된다.
그런데 그 충족을 이룩하는 순간 그 소망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때 느끼는 행복감은 이미 우리가 기대하던 행복감이 아니다...
어렵고 슬프고 우울한 이야기다...
Happy World(We can what we w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