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서울시 중등임용 최종합격자

8급간호직공무원2006.04.13
조회454
서울시 보건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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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시험 공식추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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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신규임용 시험
최종합격자 보건교사 회원 강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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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보건교사에 합격한 강은혜라고 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합격수기를 쓸 수 있는 영광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서 1년 9개월간 일했고요.
2003년 11월말로 사직하고 보건교사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전에 2003년 3월경에 간호학전문연수원을 알게 되어
교재와 테이프를 구입하게 되었고 공부를 시작했으나
불규칙한 병원생활로 거의 진도를 못나가고 도중에 공부를 중단했다가
사직 이후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별다른 정보없이 시작한 공부인지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했고,
이 시험이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시험인지조차 몰랐습니다.
그랬기에 제가 감히 제 합격수기를 읽으실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격수기를 씁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임용시험이 어떤 성격의 시험인지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임용시험은 이미 교사자격증이 있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통해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여 국ㆍ공립학교에 발령을 내주는 시험입니다.
이미 교사의 자격과 자질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지요!
이미 보건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 선생님들은 이미 자격을 갖춘 사람입니다.
자신감과 의지를 가지고 시험에 임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 교사를 뽑는 시험입니다.
사실 교사가 되겠다는 순수한 의지보다는
안정된 직장을 찾겠다는 의지로 시험에 많이 도전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나는 우리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교사가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공부에 임하십시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용시험은 단시간에 준비해서 되는 시험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오래 공부했다고 합격하는 시험도 아닙니다.
자만, 불성실, 불안, 자아존중감 저하는 시험의 가장 큰 적입니다.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최선을 다해 시험공부를 하셔야합니다.
주변에 시험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과감하게 제거하십시오.
주변에 최대한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기보다는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공부하십시오.

저는 일년동안 공부만 했습니다.
수입이 없어 최대한 절약하며 살았습니다.
생활비도 함께생활하는 동생이 다 부담했고요.
그래도 지겹고, 공부하기 싫고, 공부가 어려웠습니다.
친구들을 잘 만나지도 못했고, 휴대전화도 정지시켰고
텔레비전도 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제가 밤낮 공부만 한 독한 사람이 된 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잠은 실컷 잤습니다. 교회도 빠지지 않고 나갔고요.
공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공부하는 시간과 휴식시간을 정해서 융통성 있고 효율적으로 공부하십시오.
꾸준히 공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일년계획표를 세우고, 다시 분기별, 월별, 주별, 일별 계획표를 세우십시오.
내가 어느 만큼의 분량을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느껴보고
내가 어느 정도 시간을 공부할 수 있는지 고려하여 시간계획표를 세우십시오.
그리고 실천했는지 꼭 체크해보십시오.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체력입니다.
미리미리 체력단련하셔서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십시오.

공부는 먼저 기출문제 분석부터 하십시오.
시험에 무슨 문제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공부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영역별로 분류하십시오.
성인, 아동, 지역사회등으로 분류하셔도 좋고,
좀더 세분화시켜 보건교육, 간호과정, 간호이론 등으로 분류하셔도 좋습니다.
분류가 끝났으면 기출서를 공부하십시오.
기출서란 실제 시험이 출제되는 전공교과서를 말합니다.
기출서도 각 출판사별로 여러종류의 책이 있으니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비교해보면서 공부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학도 전공과 같이 최근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의 수준을 느껴봐야합니다.
보건 같은 경우 교육학은 거의 무지수준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껴보십시오.
개인적으로는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전공이든 교육학이든 시험을 위한 공부만을 하지는 마십시오.
‘이건 시험에 나왔으니까 중요하고 이건 시험에 안 나오니까 안 봐도 돼!’
이런 생각은 위험합니다.
‘난 보건교사가 될 거니까 다 내가 알고 있어야하는 중요한 것들이야!‘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십시오.
모든 사물과 생각 언어 등을 보건교사와 관련시키십시오.

시험에는 사회문제가 반영이 됩니다.
예로 ’기도 폐쇄시 응급처치‘는 작년에 ’젤리, 떡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사건이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신문이나 뉴스 등을 잘 보고, 시사상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시험에 도움이 됩니다.
가산점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므로
가산점은 더 이상 가산점이 아니라 없으면 손해보는 점수가 되었습니다.
꼭 가산점은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또 한문도 평상시에 관심을 갖고 익혀두시면 논술이나 면접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은 수험생들이 1차 합격만을 위해 공부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2차를 준비하면서 1차와 2차가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논술ㆍ면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미리 관심을 가지고 1차 준비시 함께 준비하십시오.
논술ㆍ면접도 기출 문제를 보시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실지 감이 오실 겁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원하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절대 자료가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니 과도한 정보 찾기는 자제하십시오.
그 시간에 공부를 하십시오.
주변에 합격하신 분께 자료와 공부방법을 물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은 공부가 참 재미없고 지겹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합격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보건교사가 되고 싶었기에 최선을 다했고
보건교사가 되어있는 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신앙이 있었기에 하나님께 저의 무능력함을 고백하고 힘과 능력을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자신이 보건교사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공부하십시오.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는 생활을 하십시오.
꼭 합격하실거예요!


▣ 이상 강은혜님께서 보내 주신 보건교사 합격수기입니다.
강은혜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