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II

강대원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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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린 여기서 그만해야 한다고.

 

나중에 서로 아프게 될거라고.

 

좀더 다른 시기에 만났더라면 하고 생각했다.

 

또 바보처럼 시작도 하지 못하고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우리의 만남은 숙명.

 

운명이 방해 한다면

 

그 운명 조차 부시고 가겠다.

 

하늘이 적절한 시기를 주지 않으셨다면

 

참고 기다리겠다.

 

그 때가 올때까지.

인연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