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맞은 겨울옷 긴급 조치

이시원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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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맞은 겨울옷 긴급 조치
모 CF에서는 오래 입으려고 ××로 세탁한다고 한다. 눈비에 약한 겨울옷은 그때마다 바로 조치해줘야 오래 입을 수 있다. 세탁 고수들이 전하는 기본 손질법과 눈비 맞았을 경우 긴급조치 요령.
기획·한영순(프리랜서)/사진·김동욱, 김영진 기자/장소

눈비 맞은 겨울옷 긴급 조치
Basic
평소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털 사이에 쌓인 먼지를 털어준다. 스웨이드 전용 브러시를 이용해 결 반대 방향으로 먼지를 털어주고 다시 결 방향대로 쓸어주면 윤기가 나서 좋다. 소매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지우개로 살살 문질러준다. 아주 가끔 스웨이드 전용 특수 스프레이를 뿌려 방수 처리하는 것도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
눈비 맞았을 때
그냥 말리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물을 뿌려준다. 그다음 부드러운 스펀지나 타월로 살살 두드려 물기를 닦아내면 된다. 햇볕에 말리면 모양, 재질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그늘에서 말릴 것. 신발도 마찬가지로 그늘에서 속까지 완전히 말려준다. 말린 후엔 기본 손질법과 같다

눈비 맞은 겨울옷 긴급 조치
Basic
입고 난 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나 브러시로 가볍게 먼지를 털어낸다. 옷감이 쉽게 상해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줘야 한다.
눈비 맞았을 때
가볍게 골고루 물을 뿌리고 타월로 두드려준 다음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집에서 손질하기 힘든 옷이지만 작은 얼룩은 부드러운 칫솔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물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최선책.
  눈비 맞은 겨울옷 긴급 조치
Basic
쉽게 형태가 변하는 모직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보관할 때는 옷걸이에 뒤집어 걸어둔다.
눈비 맞았을 때
물에 닿으면 줄어드는 모직은 물과는 상극. 혼방 모직은 물을 가볍게 뿌려준 다음 타월로 닦아내고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순모의 경우 손질하는 법은 비슷하나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 눈비 맞은 겨울옷 긴급 조치
Basic
넓은 옷걸이에 건 다음 털 방향대로 가볍게 두드려 먼지를 털어낸다. 모피는 숨을 쉬는 것이 중요하므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3시간 정도 자연 건조를 시켜줘야 한다. 옷장에 보관할 때도 비슷한 조건이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은 털이 손상되므로 되도록 삼간다.
눈비 맞았을 때
물에 닿으면 몽글몽글 뭉치게 되는 모피. 옷걸이에 건 다음 브러시를 이용해 결대로 빗겨주고 그늘에서 말린다. 특수한 소재이므로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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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많이 더럽지 않다면 주방세제 등을 이용해 부분 손세탁을 해줘도 괜찮다. 옷장에 둔 패딩을 가끔 뒤집어 그늘에 통풍시켜주면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눈비 맞았을 때
많이 안 젖었을 경우 가볍게 물을 뿌려준 다음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면 된다. 그늘에 건조시킬 때에는 얼룩이 생기거나 사이즈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빨리 말려주는 것이 중요.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면 털이 아래로 몰리므로 반드시 눕혀서 건조시킨다. 많이 젖었을 경우 패딩 안의 털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눈비 맞은 겨울옷 긴급 조치
Basic
부드러운 면직물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가죽옷을 문질러주면 때가 덜 탄다. 신발은 마른 수건으로 오염물을 제거하고 가죽 전용 클리너로 닦아주면 좋다.
눈비 맞았을 때
물을 약하게 뿌려준 다음 타월로 두드려 닦아낸다. 세게 닦아내면 색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 옷이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어 등의 열을 가하면 가죽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그늘에 건조시킨다. 습기 제거가 중요한 신발은 젖은 타월로 지저분한 것을 털어낸 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