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혁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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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어둑어둑 까만 너의 눈처럼 깊어만 가고

 

하늘에는 네온싸인 밝혀주는

 

작디작은 별들뿐이니..

 

그 수많은 별들중에 나를 비춰주는 별이있을까

 

혹시 있다면 나보다 더 소중한 너를 비춰졌으면 해

 

밝고 고운 너의 미소가 더 환하게 비춰지게

 

맑고 기쁜 너의 웃음소리가 더 내 귀를 환하게 비춰지게

 

이상해 눈에서 멀어져도 내 마음은 항상 여기에 있으니...

 

아닐까 싶어 아니 이건 아니라 싶어도

 

마음은 아니라고 외치는데?

 

담배연기도 아니라고 나를 감싸는데?

 

술 한잔도 아니라고 나를 취하게 어지럽게 방해하는데?

 

사랑이라고 말하는데 내 입술은 굳게닫힌 철문이라고

 

두들겨줘야 한다고 쿵쿵쿵 때려야 된다고

 

발로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총을 쏘고 칼로 찌르고

 

톱으로 썰어야

 

그제야 내가 나온다고

 

사랑이란 말은 내겐 아픔이라서

 

빛을 볼수 없거든 누가 내 문을 부숴줘

 

이 세상 너를 비춰주는 작은 별을 나에게 비춰줘..

 

너무 아파

 

사랑은 너무 나빠

 

그리움을 잘라내는건

 

내 닫힌 문보다 더 힘들거든..

 

『 Lyric Writer、최 동 혁'ㅡ'☆ 』

    2006 년 4 월 15 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