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있는 사람아.....

손시익200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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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있는 사람아..... Pledging My love(사랑의 맹세) 2004년 09월 08일 수요일 [러브레터] - 24호 멀리있는 사람아.....


글/  손혁준

 

멀리있는 사람아.....

 

멀리 떨어져 있어
더욱 보고픈 사람아..

환경에 지우쳐
더 멀어 질수밖에 없었던 나의 사랑아..

세상 바다에
표류당하고 조난 당해

허우적 거리는 나를 위해 기도 하는 사람아...

지금은 모진 풍파에 몸을 맞기고
흐르는 조류에 휩쓸려 갈수밖에 없는
나 이지만 ...

이 거친 파도속에서도
찢기어지는 비바람 속에서도
성난 사자와 같이
나를 삼키려는 북풍한설에도
그대가 있어 나는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의 세상과
내일 또 하루의 삶속에서
긴 한숨이 나를 가두고 숨을 끊으려해도...

모진 생의 사투속에서
비틀거리고 쓰러지고

두둘겨 피멍이 들어도
다시 일어 설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그대의 손때묻은 편지와
빛 바렌 사진 한장 가슴에 품어
감내 할수 있는 까닭 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비록 생의 한 시련속에서
절망 속에 갇혀 살아도

어느 봄날에 따사로운 햇살같은
당신 미소 떠올려
가슴에 안으며 희망을 품고 살아 가겠습니다.

멀리 있어 더욱 보고픈 사람아..
부를수록 눈물나는 나의 사랑아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
.
「 "당신과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내 생명 다 주어도 나는 상관 없습니다.“」
  
- 러브레터 -



 

 


  

 <명대사 한마디>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 뿐 이었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멀리있는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