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Miller Time...

이주형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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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Miller Time...

레지 밀러의 마지막 경기...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레지는 이제 우리의 곁을 떠났다.. 패배자의 모습으로써... 정말이지... 레지는 내가 조던을 좋아하는 이유로 싫어했던 선수중에 하나였지만.. 조던이 잠시 농구를 떠나있던 94년도에 나에게 농구란 무엇인가를 알게 해준 장본인이다... 지난 94년 뉴욕과의 플레이오프때.. 경기 종료 21초를 남기고 인디애나가 6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레지 혼자 그 21초 사이에 8득점을 올리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당시에 난 AFKN으로 생중계를 보는 중에.. 난 이 선수에게 반해버렸다 정말이지 농구의 참 맛을 알게 해준 레지... 비록 우승은 못하고 떠나지만... 당신으로 인해... 농구를 알게 됐고... 즐거움과 아쉬움.. 그리고 긴장감을 얻었다... 특히 조던과의 승부 때는 한국에서 보는 나의 손에 땀을 쥐게 했으니.. 레지... 당신은 우리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