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힘들었던말들이 조금씩 생각이난다. 나는 그대가 너무 보고십고 사랑하오 하지만 전화도 편지도 쓸수없구려..편지를 쓰고십지만 고참들에 눈치와 시간도 없고 전화도 허락없인 하면않되니까마치 핑계같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야..편지를 너무나 적어 보네고 십은 마음에 다른 대원들이 자는시간에 나는 슬쩍눈을뜨고.종이한장과 펜을들고 화장실로가 쭈그려 안습니다...그리곤 화장실벽에 종이를데고 한글자 한글자 적어가지여..내용다적고 마무리할려하면 풀이 없더군여 그래서 모든것을 침으로 해결합니다..... 다음날 편지를 부치지못하고 내관물함 군복에 고히고히 보관합니다고참들에게 걸릴까봐서 몰래 몰래 하나씩 보관해두곤합니다...편지가 너무많이 싸이고 싸이면 그때도 화장실로 몰래들어가서는 편지를 한봉투에 모아놓습니다. 그러다보니 외박이다가오고 휴가가 다가와 그대에게 그동안 모아두었던 편지를 건네주고는해여 이래 저래 시간이 흘러갑니다 전화를 않한다고 화를 네는 그대가 생각이납니다그래서 나는 고참들 눈을 피해서 전화로달려가 전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르저..그런 전화기 건너에서 들려오는 그대에 냉정한 한마디 나 바뿌거든 나중에 내가 전화할게뚝~이런. 속으론 울컥 울컥합니다.겉으로는 힘들지 않은척 강한척합니다 속으론 눈물이흘러내리고있습니다. 밤새 근무를 서는날이면 걸수있는 전화한통부모님보다도 그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를 않는 그대..한통 두통 하다보니...시간은없고결국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그대가 전화를 받더군여..그러면서 하는말이..나 친구들이랑 놀고있어서 못받았어..미안 나중에 내가 전화할게..뚝... 이런젠장..니가 무슨수로 전화를 걸거니..빌어먹을..속으로 분을삭히고...또다시 버스로~여기 저기서 날라오는 갈굼..아~~빌어먹을 그리도 미웠던 그대가 보고십고 사고치면못나가니까 끝네 꾹~~참아보고 그대 사진을 보곤합니다.. 무엇인가 긴급출동이 걸립니다..쇠파이프에 각목 술병 돌맹이가 날아다닌다는 연락...긴급출동.....지원을 나가는 와중에도 나는 이리 저리 대원들에 눈을피해서 전화기로 달려갑니다..그대에게 전화를겁니다.너무 긴장되고 겁이납니다.그대에 위로 한마디면 무사히 복귀할것같았습니다.황급히 전화번호를 누룹니다..그대가 나에게 하는말이 있습니다.. 왠일로 전화를 다한데...나 긴급 출동나가 상황이 격하데......내심 기대를 하지요 그래 다치지말고 잘막고 조심히 복귀해 사랑해....그런것은 혼자 속으로만생각하지여그래알았어 잘막어.....나 밥먹으로가야행~휴~~그래 알았다 화를 네면서 전화기를 끊어버리고는 버스로 달려갑니다 버스에 각잡고 안자서 4시간이면 4시간 출동나가는 시간부터 부대에 복귀하는동안앞만보고 창문으로는 눈동자도 굴리지를 못합니다.앞대원에 뒷통수만 볼수있는 나의 눈동자가 점점 가물 가물합니다...허리를 90도로쭉피고는..앞만보고출동을나가고는 합니다..상황을 막는 네네...다리를모으고..정면주시만할뿐입니다.. 무사히 상황을막고 부대로 들어올때면 그대가 더욱 그립습니다....하진만 나는 무엇도 할수가 없습니다.전화도 보고십다는 말도 그어떤것도 할수가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손에는 걸래가 쥐어저있습니다걸래를들고 나도모르게 열심히 청소를하고있습니다.그대가 그리도 보고십었는데 생각조차들지 않습니다. 잠을자다 새벽 시간을이용합니다.부대에 철문을열고 옥상에있는 전화기로 달려갑니다..전화기를들고 떨리는손으로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겁니다. 그러나 전화를 받지않는그대...시간이 너무 늣은걸까...아 이시간이면 잠잘시간이네.전화를끊고 속으로 흐르는 눈물을참으면서 다시 화장실가서 쭈구려 안자서는내가슴 왼쪽에 들어있던 그대에 사진을 꺼네보곤합니다...그리 10분 20분 30분이 흘러 마음이 안정이데면 다시 내무반 침상에 누워잠을잘려고하면.불침번을스는 고참에 발이 내머리를 강타한다.잠을자는데 머리를 돌리고잔다고...머리를 사정없이 내려친다... 내왼쪽가슴에서 곤히 자고있는 그대가 놀랠까봐서 왼쪽가슴에 손을올리고 그대사진을꼬옥 움켜진체 설잠이 들곤한다. 이리저리 시간이흐르고 큰상황들이생긴다.. 2004년 8.15광화문에 거진 3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설명할길이없다.. 수만명에 사람들과 우리 경찰사이에 충돌이일어나고 말았다... 방패사이로 날라오는 몽둥이와 주먹욕설.... 몸이 점점 밀려들어...짜부데고..숨이막혀 허덕거리고있었다..너무나 무서웠다 두려웠다 살려다고 어느덧 소리치고있다...하지만 허락하지않는다 나는 고참을 끌어안고소리친다악~~하지만 소용없다 도망갈 그어떤길도없었다..하늘이 점점 누런색으로 보인다..광화문 우체국통을 길삼아서 밝고올라간다 하지만 그냥두지않는다..나를 가만히두질않는다. 수만은 사람들이 주먹과 욕설로 경찰들을 간만히 두지않는다.아...조금만있으면 그대를 볼수있는데 기동복다려입고 군화 빛나게닥아서 신고나갈려고했는데사람들은 나를 가만히 두질않는다..마음속으로 수만은 일들이 생각이 낫다..눈물도나고.아버지 어머니 ..그대가 생각난다.결국엔 잡혀가 헤아릴수없을만큼 폭행을당한다... 새벽에 병원으로 후송되었다.하지만 전화를 쉽게 걸수가없었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군생활 막바지에 이르럿다.. 지금 제일로 기억에 남는일이 또오른다. 여름이었다..아직도 생각이난다..동대문 뒤쪽에있는 공병단..폭염때 일이다...점심을먹고 버스에서 내려오던 대원한명이 물을먹고 내렷다.그런데 우리 소대 왕고참이 물을먹고 내렷다는 이유로..우리에게 물을 못먹게하였다 물깨스를 건거였었다. 그사람 허락할때까지 전대원이 물을 먹을수가없다..시간은 흐르고 몸은 점점 지처가고있었다. 화장실을 갈때였다.잔꽤를 부렷다 배가 아푸다며 나는 변소를 향해들어같다 그리고는 몇분이 지나고 물을내렷다 물이내려가는 소리에 맛처서 변기뚜껑을 열었다 그리고는 물내려가는 소리가 멈추기전에 그안에있는 물을 손으로 퍼먹었다물을 마신후에 물이 멈추는소리에 맛처서 뚜껑을 살짝닫았다.. 그런식으로 목을 추긴후 근무를서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터라 몸이 견디질못했다나는 기동복을 뒤적였다 어머니가 보네주신 용돈이 남아있었다.딱 천원이었다..생각이 번뜩낫다아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즘사달라고할까.휴~~않이야 걸리면 어뜩해..않이야 미친척하고 해보자.그러나 지나가는 행인은 모두 여자였다 얼마나 지낫을까...저 멀리에서 남자가 걸어온다 그래 부탁하자 그분이 가까이 다가왔다젊어보이는분이다..그래 말하자.. 저기여....죄송한데여 물즘사다주시면 않될까여?그분은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물을사다주었다..거스름돈까지 남겨주시면서웃으면서 슬쩍..물을 가려서 나에게 건네주었다. 나는 감사하다는인살를 살짝한후 옆에 주차장으로 달려가...자동차사이에 쭈구려안자.그물을 혼자 벌컥마셔벌였다. 휴..가슴에서 눈물이 흐른다..정말싫다그대가 더욱더 생각이난다...어쩌다 전화를 걸게된다...그러면 그대가 나에게 막 짜증을넨다 무슨날씨가 이리덥냐고..그래서 자기는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단다..나는 말한다..맛있게먹어...나도 먹고십다..그런말을하면 그녀가 나에게 말한다 사먹으면되잔아.용돈 떨어젓어.흠...나는 아무런 말을못한다.않이야 난 아이크림보다도 쉬원한 얼음물이 더좋아쫌있다가 부대가면 먹을수있어..젠장 얼음물..부대에도없다..먹다가 걸리면 죽움인데..눈물이 울컥울컥한다...그래도 티넬수없다..그대가 내마음을 너무나도 몰라준다...그래도 나는그런 그대가 사랑스럽다..내가 외박 나가고 휴가나가면 나를위해 밥도해주는 그대와군생활 잘하고 나오겠다는 약속을 하였기에....그런 그대가 있어서 나는 참을수있었다.... 2년동안 서울 기동대에서 생활을 하면서 힘든일도 기쁜일도 있었다.예전처럼 물못먹게하고 각잡게하고 그런것들고 사라젓다.. 하지만 나는 아직 인간이 않인가보다..한편으로는 너무나 미웠고 한편으론 너무나 사랑했던 그대를보넷다..가슴이 아푸다..그녀도 아풀것이다 아직도 가끔씩 매일 생각이난다..하지만 난 다시 만나고십지않다.그녀에게 죄지은것이 많다...난 사랑할 자격이 아직은 없나보다..너무 이기적인 나였다..그분이 너무 힘들어할수도 홀가분에할수도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난 가슴이 아푸다...기쁠때도 슬플때도 함께였던 그대가 그립다..생각난다.. 하지만 나는 다가가지않을것이다..난 아직 그누구에게도 사랑을 줄자격이없는것같다.. 그동안 나를만나서 얼마나 고생했니..슬픈일도 많았지..힘든일은 더욱더 많았고...지금생각하면..참 좋은 추억이구나... 앞으로는 너처럼 잘란사람만나서 행복해..^^나같은넘 만나봐야 불보듯 뻔하잔니.. 그동안..너무나 고마웠어 너무나 감사하구나....내가 군생활 막바지에 이른 지금....예전일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때문에 참은일도...너때문에 군생활 끝까지 버티고한것도.성격이 변한것도 모두 너에 덕이야.... 정말고맙다... 너가 말했지 어디가서 나랑 만낫다는 말하지 말아달라고...가슴이 아파..하지만....난 그럴수있어.. 걱정마...내가쫌 미련하잔아..... 사랑할수있는 분들 변하지말고 사랑하세여..사랑을 줄수있을때 듬뿍주세여..이별을하더라도 후회하지않을만큼... 대한민국에 이쁜사랑들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15
흔한말 하기힘든말
하기 힘들었던말들이 조금씩 생각이난다.
나는 그대가 너무 보고십고 사랑하오 하지만 전화도 편지도 쓸수없구려..
편지를 쓰고십지만 고참들에 눈치와 시간도 없고 전화도 허락없인 하면않되니까
마치 핑계같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야..
편지를 너무나 적어 보네고 십은 마음에 다른 대원들이 자는시간에 나는 슬쩍눈을뜨고.
종이한장과 펜을들고 화장실로가 쭈그려 안습니다...
그리곤 화장실벽에 종이를데고 한글자 한글자 적어가지여..
내용다적고 마무리할려하면 풀이 없더군여 그래서 모든것을 침으로 해결합니다.....
다음날 편지를 부치지못하고 내관물함 군복에 고히고히 보관합니다
고참들에게 걸릴까봐서 몰래 몰래 하나씩 보관해두곤합니다...
편지가 너무많이 싸이고 싸이면 그때도 화장실로 몰래들어가서는 편지를 한봉투에 모아놓습니다.
그러다보니 외박이다가오고 휴가가 다가와 그대에게 그동안 모아두었던 편지를 건네주고는해여
이래 저래 시간이 흘러갑니다
전화를 않한다고 화를 네는 그대가 생각이납니다
그래서 나는 고참들 눈을 피해서 전화로달려가 전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르저..
그런 전화기 건너에서 들려오는 그대에 냉정한 한마디 나 바뿌거든 나중에 내가 전화할게
뚝~이런. 속으론 울컥 울컥합니다.
겉으로는 힘들지 않은척 강한척합니다 속으론 눈물이흘러내리고있습니다.
밤새 근무를 서는날이면 걸수있는 전화한통
부모님보다도 그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를 않는 그대..한통 두통 하다보니...시간은없고
결국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그대가 전화를 받더군여..
그러면서 하는말이..
나 친구들이랑 놀고있어서 못받았어..미안 나중에 내가 전화할게..뚝...
이런젠장..니가 무슨수로 전화를 걸거니..빌어먹을..속으로 분을삭히고...또다시 버스로~
여기 저기서 날라오는 갈굼..아~~빌어먹을 그리도 미웠던 그대가 보고십고 사고치면
못나가니까 끝네 꾹~~참아보고 그대 사진을 보곤합니다..
무엇인가 긴급출동이 걸립니다..
쇠파이프에 각목 술병 돌맹이가 날아다닌다는 연락...
긴급출동.....지원을 나가는 와중에도 나는 이리 저리 대원들에 눈을피해서
전화기로 달려갑니다..그대에게 전화를겁니다.
너무 긴장되고 겁이납니다.
그대에 위로 한마디면 무사히 복귀할것같았습니다.
황급히 전화번호를 누룹니다..
그대가 나에게 하는말이 있습니다..
왠일로 전화를 다한데...
나 긴급 출동나가 상황이 격하데......
내심 기대를 하지요 그래 다치지말고 잘막고 조심히 복귀해 사랑해....
그런것은 혼자 속으로만생각하지여
그래알았어 잘막어.....나 밥먹으로가야행~
휴~~그래 알았다 화를 네면서 전화기를 끊어버리고는 버스로 달려갑니다
버스에 각잡고 안자서 4시간이면 4시간 출동나가는 시간부터 부대에 복귀하는동안
앞만보고 창문으로는 눈동자도 굴리지를 못합니다.
앞대원에 뒷통수만 볼수있는 나의 눈동자가 점점 가물 가물합니다...
허리를 90도로쭉피고는..앞만보고출동을나가고는 합니다..
상황을 막는 네네...다리를모으고..정면주시만할뿐입니다..
무사히 상황을막고 부대로 들어올때면 그대가 더욱 그립습니다....
하진만 나는 무엇도 할수가 없습니다.
전화도 보고십다는 말도 그어떤것도 할수가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손에는 걸래가 쥐어저있습니다
걸래를들고 나도모르게 열심히 청소를하고있습니다.
그대가 그리도 보고십었는데 생각조차들지 않습니다.
잠을자다 새벽 시간을이용합니다.
부대에 철문을열고 옥상에있는 전화기로 달려갑니다..
전화기를들고 떨리는손으로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겁니다.
그러나 전화를 받지않는그대...시간이 너무 늣은걸까...
아 이시간이면 잠잘시간이네.
전화를끊고 속으로 흐르는 눈물을참으면서 다시 화장실가서 쭈구려 안자서는
내가슴 왼쪽에 들어있던 그대에 사진을 꺼네보곤합니다...
그리 10분 20분 30분이 흘러 마음이 안정이데면 다시 내무반 침상에 누워잠을잘려고하면.
불침번을스는 고참에 발이 내머리를 강타한다.
잠을자는데 머리를 돌리고잔다고...머리를 사정없이 내려친다...
내왼쪽가슴에서 곤히 자고있는 그대가 놀랠까봐서 왼쪽가슴에 손을올리고 그대사진을
꼬옥 움켜진체 설잠이 들곤한다.
이리저리 시간이흐르고 큰상황들이생긴다..
2004년 8.15광화문에 거진 3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설명할길이없다..
수만명에 사람들과 우리 경찰사이에 충돌이일어나고 말았다...
방패사이로 날라오는 몽둥이와 주먹욕설....
몸이 점점 밀려들어...짜부데고..숨이막혀 허덕거리고있었다..
너무나 무서웠다 두려웠다 살려다고 어느덧 소리치고있다...
하지만 허락하지않는다 나는 고참을 끌어안고소리친다
악~~하지만 소용없다 도망갈 그어떤길도없었다..
하늘이 점점 누런색으로 보인다..
광화문 우체국통을 길삼아서 밝고올라간다 하지만 그냥두지않는다..
나를 가만히두질않는다. 수만은 사람들이 주먹과 욕설로 경찰들을 간만히 두지않는다.
아...조금만있으면 그대를 볼수있는데 기동복다려입고 군화 빛나게닥아서 신고나갈려고했는데
사람들은 나를 가만히 두질않는다..
마음속으로 수만은 일들이 생각이 낫다..눈물도나고.아버지 어머니 ..그대가 생각난다.
결국엔 잡혀가 헤아릴수없을만큼 폭행을당한다...
새벽에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하지만 전화를 쉽게 걸수가없었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군생활 막바지에 이르럿다..
지금 제일로 기억에 남는일이 또오른다.
여름이었다..아직도 생각이난다..동대문 뒤쪽에있는 공병단..
폭염때 일이다...점심을먹고 버스에서 내려오던 대원한명이 물을먹고 내렷다.
그런데 우리 소대 왕고참이 물을먹고 내렷다는 이유로..
우리에게 물을 못먹게하였다 물깨스를 건거였었다.
그사람 허락할때까지 전대원이 물을 먹을수가없다..
시간은 흐르고 몸은 점점 지처가고있었다.
화장실을 갈때였다.
잔꽤를 부렷다 배가 아푸다며 나는 변소를 향해들어같다
그리고는 몇분이 지나고 물을내렷다 물이내려가는 소리에 맛처서 변기뚜껑을 열었다
그리고는 물내려가는 소리가 멈추기전에 그안에있는 물을 손으로 퍼먹었다
물을 마신후에 물이 멈추는소리에 맛처서 뚜껑을 살짝닫았다..
그런식으로 목을 추긴후 근무를서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터라 몸이 견디질못했다
나는 기동복을 뒤적였다 어머니가 보네주신 용돈이 남아있었다.
딱 천원이었다..
생각이 번뜩낫다
아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즘사달라고할까.
휴~~않이야 걸리면 어뜩해..
않이야 미친척하고 해보자.
그러나 지나가는 행인은 모두 여자였다 얼마나 지낫을까...저 멀리에서 남자가 걸어온다
그래 부탁하자 그분이 가까이 다가왔다
젊어보이는분이다..그래 말하자..
저기여....죄송한데여 물즘사다주시면 않될까여?
그분은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물을사다주었다..거스름돈까지 남겨주시면서
웃으면서 슬쩍..물을 가려서 나에게 건네주었다.
나는 감사하다는인살를 살짝한후 옆에 주차장으로 달려가...자동차사이에 쭈구려안자.
그물을 혼자 벌컥마셔벌였다.
휴..가슴에서 눈물이 흐른다..정말싫다
그대가 더욱더 생각이난다...
어쩌다 전화를 걸게된다...
그러면 그대가 나에게 막 짜증을넨다 무슨날씨가 이리덥냐고..
그래서 자기는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단다..
나는 말한다..맛있게먹어...나도 먹고십다..
그런말을하면 그녀가 나에게 말한다 사먹으면되잔아.
용돈 떨어젓어.
흠...나는 아무런 말을못한다.
않이야 난 아이크림보다도 쉬원한 얼음물이 더좋아
쫌있다가 부대가면 먹을수있어..
젠장 얼음물..부대에도없다..먹다가 걸리면 죽움인데..
눈물이 울컥울컥한다...
그래도 티넬수없다..
그대가 내마음을 너무나도 몰라준다...
그래도 나는그런 그대가 사랑스럽다..내가 외박 나가고 휴가나가면 나를위해 밥도해주는 그대와
군생활 잘하고 나오겠다는 약속을 하였기에....그런 그대가 있어서 나는 참을수있었다....
2년동안 서울 기동대에서 생활을 하면서 힘든일도 기쁜일도 있었다.
예전처럼 물못먹게하고 각잡게하고 그런것들고 사라젓다..
하지만 나는 아직 인간이 않인가보다..
한편으로는 너무나 미웠고 한편으론 너무나 사랑했던 그대를보넷다..
가슴이 아푸다..
그녀도 아풀것이다 아직도 가끔씩 매일 생각이난다..하지만 난 다시 만나고십지않다.
그녀에게 죄지은것이 많다...
난 사랑할 자격이 아직은 없나보다..
너무 이기적인 나였다..
그분이 너무 힘들어할수도 홀가분에할수도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난 가슴이 아푸다...
기쁠때도 슬플때도 함께였던 그대가 그립다..생각난다..
하지만 나는 다가가지않을것이다..
난 아직 그누구에게도 사랑을 줄자격이없는것같다..
그동안 나를만나서 얼마나 고생했니..
슬픈일도 많았지..
힘든일은 더욱더 많았고...
지금생각하면..참 좋은 추억이구나...
앞으로는 너처럼 잘란사람만나서 행복해..^^
나같은넘 만나봐야 불보듯 뻔하잔니..
그동안..너무나 고마웠어 너무나 감사하구나....
내가 군생활 막바지에 이른 지금....
예전일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때문에 참은일도...너때문에 군생활 끝까지 버티고한것도.
성격이 변한것도 모두 너에 덕이야....
정말고맙다...
너가 말했지
어디가서 나랑 만낫다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가슴이 아파..
하지만....난 그럴수있어..
걱정마...
내가쫌 미련하잔아.....
사랑할수있는 분들 변하지말고 사랑하세여..
사랑을 줄수있을때 듬뿍주세여..
이별을하더라도 후회하지않을만큼...
대한민국에 이쁜사랑들이 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