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망신산일

2006.06.28
조회121

아주 창피한 기억이 하나있어요.

몇년전 어찌어찌하다가 팔자에도 없는 외국을 나갈일있었는데

음...

외국인들은  엘리베이터나 이런 곳에서 사람이 마주치면 스스럼 없이 인사를 하더이다.

근데 열이면 열명다 저를 보고는 '곤니치와' 욜케 인사를 하대요.

그런 경우가 몇번있고 나서 한번은 같이 인사를 일단 한 후에

 전 자랑스런 한국인임을 내세우기 위해 안되는 영어로

'아임 낫 차이니즈. 암 코리안!!'

 

 요렇게 내뱉고 말았네요 ㅜㅜ  몇초간의 정적이 흐르고 뭔가 잘못 된것을 깨달은 저와

그 동남아 어디서 온지 모르겠는 그 아자씨으 안쓰럽다는 표정....

안 잊혀져요 안잊혀져...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