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는 말이 있다. 사진 한 장이 당시 현장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동시에 감동까지 안겨준다는 이야기다. 17일 두번째 맞대결을 펼친 박지성과 이영표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이같은 사진이 소개돼 화제다.
17일 저녁 9시 21분 경(한국 시각). 축구 본고장에서 뛰고 있는 한국 프레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과 이영표(토튼햄 핫스퍼, 이하 토트넘) 사이에 명암이 엇갈렸다. 박지성은 이날따라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상대팀 붙박이 왼쪽 풀백인 이영표와 맞붙었고 전반 36분, 그의 실수를 맨유의 두번째 골 어시스트로 연결했다.
박지성은 이영표에게 미안했던 것일까. 자신의 어시스트를 골로 낚아낸 루니와 가벼운 인사만 나눴을 뿐 표정이 밝지 못했다. 오히려 이영표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이영표는 홈팬들의 쏟아지는 야유에도 그런 박지성의 손을 잡아줬다. 서로 손길을 통해 묵묵히 체온을 느꼈다. 손잡음으로 서로 포옹한 셈이다.
대한민국의 뜨거운 정! 이영표,박지성
17일 저녁 9시 21분 경(한국 시각). 축구 본고장에서 뛰고 있는 한국 프레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과 이영표(토튼햄 핫스퍼, 이하 토트넘) 사이에 명암이 엇갈렸다. 박지성은 이날따라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상대팀 붙박이 왼쪽 풀백인 이영표와 맞붙었고 전반 36분, 그의 실수를 맨유의 두번째 골 어시스트로 연결했다.
박지성은 이영표에게 미안했던 것일까. 자신의 어시스트를 골로 낚아낸 루니와 가벼운 인사만 나눴을 뿐 표정이 밝지 못했다. 오히려 이영표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이영표는 홈팬들의 쏟아지는 야유에도 그런 박지성의 손을 잡아줬다. 서로 손길을 통해 묵묵히 체온을 느꼈다. 손잡음으로 서로 포옹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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