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이의 짜증

김윤경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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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이의 짜증

 

"따르릉 따르릉 " 민우가 정신없이 달려가 전화를 받아

" 닙세요 아빠! 네  아빠! 만 정신없이 이야기 하다가

"엄마! " 하고 전화기를 주네요

"어 어디야? "

" 여보세요 전화기 잃어버리신거 같아서요 "

" 아~네?"

오정이는 회사에서 늦는다하고는 또 땡땡이 인가 봅니다

들어오면 거짓말을 할께 뻔합니다

오정이는 회사 핑게 되고 늦는게 아주 다반삽니다

하지만 번번히 들키는게 문제지요...

오늘은 무슨 핑게를 말할지 이제는 재미있습니다

오정이의 거짓말 탐지기

1.일단 힘든척

2.힘들어도 웃으며 견뎌내는척

3.의심의 눈총을 받으면 화내기

4.안 먹히면 마구 화내기

5.어울한척 열받아 잠자기

드디어 오정이가 왔습니다

오순:"어?술먹었어? 일한다더니 "

오정:혼자연습하고 탕수육 먹었지 (웃음)

오순:핸펀은?

오정:어~ 사무실에서 나왔는데 생각나 그냥왔어

어라~ 딱걸렸어

오순:100번 버스는 뭐야?

오정:(화내며)뭐긴뭐야~일하고 왔는데 왜시비야?

       왜 쓸데없이 시간남는 사람이 나 봤데냐?

       할일없으면 쓸데없는 소리말고 자기일이나 잘하라고해!

오순:핸 펀 사무실에 있으면 내일 통화 되겠네 알았어

오정이는 오늘도 자기의 거짓에 화를내며 오순이 때문에 화가 났다고 합니다  정말 휴~

 아직도 화를 내며 누워 있지요...

두고 보자 내일은 뭐라하는지...

오순이는 알고있습니다  오정이가 내일은 아무렇지도 않게

" 사무실에 없네 찾아 봐야지 "  

  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