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빌게이츠 7억 달러 짜리 만찬과 빌게이츠저택

정보통신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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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빌게이츠 7억 달러 짜리 만찬과 빌게이츠저택

♡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18일 시애틀에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시가 1천5백억원대 저택의 만찬 초대에 응하는 것으로 4일간의 첫 미국 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미국 정부로부터 국빈 방문 대우를 받지 못했으나 게이츠 회장은 후 주석을 위해 글자 그대로 '붉은 카펫'을 깔아 극진한 대접을 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내 친구" = 두 사람의 만찬 대화는 일부 기자들의 대표 취재로 제한됐으나 후 주석은 기자들에게 의미 있는 코멘트를 선사했다. 그는 마중나온 게이츠 앞에서 "회장이 이룬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고 예의를 갖췄다. 그는 "빌 게이츠씨,당신은 중국의 친구입니다. 나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친구이고요. 나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내는 윈도를 사용합니다"라고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에 게이츠 회장은 "감사합니다. 환상적인 관계군요. 그리고 후 주석께서 윈도 사용법에 대해 조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제가 돕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반겼다. 중국은 2주 전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중국이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7억 달러 어치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기로 했기 때문에 오늘(19일) 만찬은 '7억 달러짜리'인 셈입니다. ◇ 만찬 이모저모 = 게이츠 회장은 후 주석에게 자신의 집을 안내했다. 후 주석은 5∼10년안에 상용화될 최첨단 시설로 가득찬 집을 둘러본 뒤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부인 류융친 여사는 첨단 시설로 꾸며진 부엌에서 큰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우 겔로스 MS 대변인은 "그는 매 설명 단계마다 질문들을 쏟아냈다"며 "최첨단 시설들에 너무 매료된 나머지 저택 방문시간이 15분이나 연장됐다"고 말했다. 레이크사이드 저택으로 불리는 게이츠의 저택은 1997년 1억1000만달러를 들여 건축했다. 건평만 1854평으로 접객용 건물에는 극장,도서관 대형 식당 등이 갖춰져 있다. 도서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필사본 '코덱스 레이스터'가 보관돼 있다. 수영장은 물 속에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만찬에는 크리스틴 그레그와 워싱턴 주지사,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제임스 맥너니 보잉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식사에는 '왈라왈라 양파'를 곁들인 비프 요리에 '그래니 스키스산 사과',지역특산물인 '아스파라가스'도 제공됐다. ◇ 관심받는 후 주석의 미국 방문 스타일 = 후 주석이 게이츠 회장과 나눈 대화 내용은 평소 그가 입을 다문 채 머리카락 하나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이라는 평가로 볼 때 파격이다. 4년 전 미국을 방문했던 장쩌민 전 주석이 영어로 대화하면서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기를 즐겼던 것과 달리 그는 자신과 자아를 완전히 통제하는 인물(미시간대학 메테스 리버탈 교수)이다. 후 주석에게 기업가들과의 직접 교류는 아직 낯선 분야에 속한다. 경제계 인사들과 거의 만난 경험이 없는 데다 정부 차원의 비즈니스도 멀찍이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했다. 그런 그가 이렇게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것은 이번 방미에서 원칙보다 실리를 챙기겠다는 뜻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는 덩샤오핑 전 주석이 1979년 미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이뤄놓은 전통을 따르려고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덩 주석이 마오쩌둥식 유산을 떨쳐버리고,바깥 세상에 문을 열었던 전례를 따르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º☆…─▶ ♡£σνε уσυ♡ ◀─…☆º └Ð 최강자료 Town EIC21(검색창에 eic) └Ð "퍼가요~♡" 한마디는 당신의 SenS └º☆…─▶♧йарру đα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