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즈

이요셉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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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

현재 전 세계 어디에서든 흑인이 아닌 사람들이 R&B(Rhythm & Blues)나 소울(Soul) 사운드를 자신의 음악을 표현할 장르로 삼는다는 것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지금은 얼마만큼 진정한 R&B의 필과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일이겠지만, 6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흑인들만의 전유물이었던 R&B나 Soul 음악을 백인이 시도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주목할 사건이었다.

 

하지만 라이쳐스 브라더스(Righteous Brothers), 래스컬즈(Rascals), 박스 탑스(the Box Tops), 미치 라이더(Mitch Ryder) 등 선구적 뮤지션들의 활약으로 그러한 시도는 흑-백 모두에게 인정 받는 하나의 서브 트렌드로 변모하였다.

 

이를 가리켜 우리는 푸른 눈을 가진 이들(백인)의 소울 음악, 즉 블루 아이드 소울(Blue Eyed Soul)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그 후 70년대와 80년대 중-후반까지 블루 아이드 소울은 몇몇 굵직한 아티스트들을 배출 하면서 그 명맥을 유지했다.

 

 

 

 

그로부터 20여년 ...................

 

아시아의 작은나라 한국에서 브라운아이즈라는 그룹이 등장하엿고

그후 5년....

 

 

 브라운 아이즈의 보컬인 나얼이 돌아왓다.

 

동양인의 소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어떤 한 분야를

개척한다는것은 만고의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물론 그것이 음악이라는 것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동양의 소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그래미에서 울려퍼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

 

 

 

            보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욕심..
보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교만..
보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편견..
보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영혼..
보이기 때문에 볼수없는 모든 것들...

스티비원더는 무엇을 보며 살고있을까...                                  - 나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