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상식 3편

임채훈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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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활 상 식 3편

  

비가 오는 날 화분에서 흙이 튀면

화분흙에 유리 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더럽힌다. 이럴 때 화분 흙위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 와도 아무일이 없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다.

 

자반 생선을 오래두고 먹는 요령

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자반 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절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큰 것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신발 속 냄새 제거는

유난히 발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체질적인 요인보다는 신발, 특히 구두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즉 구두는 운동화처럼 빨아 신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한번 배인 냄새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냉장고용 탈취제를 신발속에 조금 넣어보자. 감쪽같이 냄새가 없어질 것이다. 한번 쓴 탈취제는 버리지 말고 보관했다가 다시 써도 효과가 있다.

 

구멍이 늘어난 벨트 구멍은

벨트를 세게 매거나 오래 사용하게 되면 구멍이 늘어나거나 찢어져 가장자리 부분이 흉하게 상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벨트구멍의 양쪽에 매니큐어용 투명 에나멜을 칠한 다음에 사용을 하면 구멍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사용중이라도 틈틈이 에나멜을 칠해 주면 윤활유 역할을 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가 있다.

 

생선비늘을 쉽게 벗기는 요령

생선요리에 있어서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바로 비늘을 벗기는 일이다. 이때 칼로 벗기면 생선살점으로 칼날이 들어가 비늘이 잘 벗겨지지 않고 요리를 해 놓은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벗겨보자. 힘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모양도 그대로 보존해 준다.

 

맛이 없는 과일은

설익었거나 맛이 간 과일 덕분은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맛이 없는 과일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 살짝 삶는다. 이것을 빵과 곁들여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또 다른 별미이다.

 

과일을 위생적으로 먹으려면

살충제를 너무 많이 쓴까닭에 해충과 익충을 막론하고 살 수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익충보다도 해충은 더 잘살아남는 법이어서 과일이나 야채를 사면진딧물이 붙어있는 경우가있다. 이럴때는 비눗물을 진하게 타서 과일이나 야채에 발라주면 진딧물이 죽는다. 그 후에 깨끗이 씻어먹으면 인체에도 해롭지 않고 공해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스타킹 구멍방지

스타킹은 두어번만 신어도 구멍이 나거나 줄이 생겨버리기 쉽다. 이럴땐 식초 한 방울을 물에 풀어서 스타킹을 빤 후 헹구어내면 쉽사리 구멍이 나지 않는다.

 

오래된 기름을 처리할 때

튀김을 한 뒤의 오래된 기름을 하수구에 그대로 흘려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금물이다. 파이프가 막히고 악취의 원인이 되는데다 수질오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우유팩과 신문지만 있으면 잘 처리할 수 있다. 1ℓ의 우유팩 속에 잘게 썬 신문지나 면소재의 천을 넣어 그 안에 기름을 따른다. 종이나 헝겊에 기름이 스며든 것을 확인했으면 마개를 확실히 닫고 가연성 쓰레기로 분류해 버린다. 신문지, 천을 넣은 우유팩을 몇 개씩 상비해 두면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어 기름처리가 귀찮아지지 않는다.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 때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비오는 날 현관이 젖었을 때

비오는 날에 젖은 우산과 신발은 현관을 축축하게 하고 더럽게 해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 위에 세워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이것만으로도 현관이 젖지 않아 골치거리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압력 밥솥이 탔을 때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밤만 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주름이 잘못 잡혔을 경우

옷을 자주 빠는 여름에는 자연히 다림질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와이셔츠나 아이들의 교복은 줄을 세우는데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하는데 잘못 접혀져 여러개의 주름이 생겼을 때는 식초를 발라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지게 된다.

 

누렇게 변한 티셔츠는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 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국이나 찌개를 맛있게 끓이는 요령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 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한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두도록 한다.

 

맥주나 음료수의 보관은

냉장고에 맥주나 사이다 등의 음료를 며칠씩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는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넣었다가 마신다.

 

밥이 설익었을 때는

가스불에 밥을 하거나 전기밥솥에 밥을 지을 경우 물의 양을 맞추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만약 설익은 밥을 지었을 때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된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둔다.

 

달지 않은 수박을 달게 먹는 요령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고, 육수장국에 소금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해진다.

 

물이 빠지는 옷은

물빠질 우려가 있는 옷은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동이에 한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지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은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고기의 냄새를 없애려면

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냉수로 씻으면 고기맛도 변하지 않는다.

 

손에 묻은 기름때는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는 밀감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비듬이 많아 고민일 때

어깨에 떨어지는 비듬만큼 눈에 잘 띄고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없다. 샴푸 전에 크림 마사지로 피부의 지분 보호가 필요한다. 샴푸 전에 비듬을 일으키듯이 잘 브러싱하고 헤어크림을 손으로 가르마를 따라 피부에 발라주듯이 비빈다. 가르마를 바꾸면서 두피 전체에 고루 마사지해준다.

 

긴머리를 드라이어로 빨리 말리려면

머리를 단정히 하려면 아무래도 드라이어가 필수품일 듯. 하지만 금방 머리를 상할 염려가 있다. 드라이어 사용시는 머리에서 20센티미터 정도쯤 떨어져 바람을 쐰다. 머리를 몇 개의 파트로 나누면 좀 더 손쉬워 진다. 말릴 부분만 내려 머리를 끝에서부터 말리면 아무리 긴머리라도 빠른 시간내에 단정히 말릴 수 있다.

 

손톱이 약해지고 잘 부러지는 경우

손톱이 약해지는 주 원인은 거의가 매니큐어 리무버에 의한 경우가 많다. 간혹 칠해보거나 투명한 매니큐어를 자주 바를 경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당분간 매니큐어를 하지 않는게 좋다. 한 번 상한 손톱은 원상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핸드크림으로 손톱 마사지를 해준다.

 

자꾸 빠지는 앙고라 장갑털은

비닐 주머니에 장갑을 넣어 3-4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

 

우산 접힌 부분의 먼지

우산은 쳐박아 두었다가 다시 꺼내 쓸 때면 접힌 부분에 먼지가 끼여 미관상 안좋다. 섭씨 70도 정도의 물에 중탄산소다를 넣고 타올을 받쳐 더러움을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비에 상하지 않게 하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효과적이다.

 

무늬가 있는 스타킹을 신는 센스

보기에 아름다움 무늬의 스타킹은 잘 못 신으면 다리가 더 굵게 보일수 있다. 따라서 미니 스커트보다는 기장이 좀 긴 롱 큐롯이나 8부 팬츠와 함께 신는 센스가 필요한다. 좀 더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팬츠의 색을 맞추든가 신발과 양말을 동계열의 색으로 신는 것이 요령. 그러나 모두 동계열의 색으로 하면 스타킹의 액센트가 없어지므로 이럴 때는 레이스 장식이 있거나 쉽게 눈에 띄는 스타킹을 선택해야 한다.

 

변기 커버로 쓸 수 있는 긴 양말

양변기의 커버에 신다가 싫증이 난 긴 양말을 끼워서 사용하면 간편하고 세탁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멋을 풍긴다. 이왕이면 밝은 색 무늬의 양말을 이용하면 보기도 예쁘고 이미지도 좋을 것이다.

 

사진을 오래 보관하려면

사진 겉면에 핑크나 베이지의 매니큐어를 엷게 발라준다. 오랫동안 색상의 변화를 막을 뿐 아니라 색다른 로맨틱한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구두에 쓰는 투명 왁스를 사진 표면에 엷게 발라줘도 좋다.

 

비에 젖어 축축해진 신발은

비 오는 날 축축하게 젖은 신발을 계속 신고 있으면 살이 무르고 물집이나 무좀이 발생하기 쉽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에서 말리면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휴지나 신문을 이용할 수 있다. 신발 안쪽과 바닥에 몇장의 신문을 끼워두면 습기가 빠져 나간다. 수시로 갈아주면 빨리 말릴 수 있다.

 

빡빡해진 열쇠구멍은

문의 키가 열쇠 구멍에서 움직임이 힘들어 뺄때 시간과 주의를 요하는 경우는 키에 윤활유를 쳐주어야 한다. 보통은 가정에서 기름을 발라주는 일이 대부분인데 기름보다는 부엌의 식기용 세제를 키의 양면에 한 두 방울 뿌려주면 부드럽게 움직이게 된다.

 

스탠드를 밝게 하려면

전구의 촉수를 높이는 것 보다는 알루미늄 호일을 갓 안쪽에 붙여주면 놀랄만큼 밝은 효과가 난다.

 

안경테가 늘어나 헐거워지면

안경은 오래쓰면 테의 나사 부분이 늘어나기 마련. 이런 경우는 늘어진 테와 나사 부분을 안경점에 가 고치고나서 나사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 등을 발라두면 오랫동안 헐거워짐을 예방할 수 있다.

 

리본과 스카프의 보관법

머리리본이나 선물 포장의 리본을 오랫동안 간직하려면 쓰고 남은 화장지의 심에 감고 클립으로 고정해 두면 된다.

 

잘 떨어지지 않는 라벨 제거법

라벨은 신나를 이용하면 잘 떨어진다. 없을 때는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해도 가능한다. 그러나 칠이 있는 가구는 칠이 벗겨지므로 금물. 이런 경우는 얼음을 수건에 싸서 문지른 다음 떼어내거나 드라이어의 열풍을 쏘이면서 떼어내는 것도 좋다.

 

발에서 땀 냄새가 많이 날 경우

땀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우선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을 비누로 잘 씻은 다음 오이를 넣은 더운물에 발을 담갔다 내면 효과가 있다.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내고 스킨이나 파우더를 발라주면 안심. 신발 안에도 때때로 중성세제 등으로 깨끗이 닦고 그늘에 말리도록 한다.

 

딸국질이 멈추지 않으면

딸국질은 횡경막의 경련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쇼크를 준다거나 잠시 호흡을 멈추면 낫는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정신적 부담감으로 빨리 멎지 않을 때가 있다. 멈추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심호흡을 한 뒤 견딜 수 있는 데까지 숨을 쉬지 않는 것이다. 또는 숨을 멈춘 채 찬물을 조금씩 마셔도 효과가 있다. 그래도 가라앉지 않으면 조용히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를 들이 밀거나 때때로 배에 힘을 가득 준 뒤 호흡을 멈추는 복식호흡도 좋다.

 

머리에 붙은 껌 제거법

우선 콜드 크림을 껌 주위에 문지르고 마른 헝겊으로 훑어 내리면 깨끗이 떨어질 것이다.

 

새 케찹이 잘 나오게 하려면

거꾸로 흔들어도 잘 나오지 않는 케찹 병이 있으면 스트로우를 이용해보자. 스트로우 한 개를 넣어두면 스트로우를 통해 공기가 흘러 들어가서 좀처럼 나오지 않던 케찹이 매우 부드럽게 나오게 된다.

 

희고 고운 살결을 만드는 비결

우유 속의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효소는 몸의 때와 묵은 각질을 제거시켜 준다. 또한 우유 속의 유지방은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며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잘 맞는다. 우유는 지방과 수분의 밸런스가 잘 혼합되어 보습성이 높고 피부와의 친화력도 강하며 각종 비타민은 피부에 영양을 주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고 윤기를 보충해 준다. 보습성이 있는 꿀이나 표백작용이 있는 밀가루 등과 함께 우유를 사용하면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단, 주의해야 할 점은 우유를 피부에 발랐을 때 꼭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는 점, 모처럼 우유를 발랐는데  아깝다는 생각으로 씻어내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여 우유를 바른 채로 자외선을 쬐면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긴 병의 바닥을 씻는 방법

길이가 긴 병은 보리차나 쥬스등을 담는 병으로 이용도가 높다. 그러나 병이 너무 깊기 때문에 바닥의 찌꺼기 등이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소금을 한 두 줌 넣고 물과 함께 흔들어 씻으면 구석에 붙은 찌거기 등이 완전히 제거된다.

 

얼룩덜룩한 흰 운동화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새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의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선가시가 걸렸을 때

생선 가시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는 날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내려간다. 그래도 안되면 스푼으로 혀를 누르고 편도 뒤에 박힌 가시를 뽑아내면 된다. 밥을 그냥 삼키면 내려간다는 말도 있지만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달걀 프라이를 예쁘게 하려면

달걀 프라이는 좀처럼 가장 자리가 깨끗이 되지 않는다. 이런 때는 양파를 둥글게 썬 다음 제일 바깥의 동그라미 속에 달걀을 깨뜨려 넣으면 깨끗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양의 프라이가 완성된다. 메추리알은 크기가 작으므로 양파보다 피망 등 둥근 썰기 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맵게 된 카레 요리

요구르트 등으로 간을 조절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요구르트 보다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매운 맛이 훨씬 부드럽게 되어 효과적이다.

 

묵은 쌀로 밥을 지을 경우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밥이 된다.

 

얼굴이 퉁퉁 부었을 경우

찬물로 얼굴을 두드리듯이 씻어주거나 주머니에 얼음을 담아서 마사지 하듯 문질러주는 것도 얼굴을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럴 여유가 없다면 냉장고의 시원한 물이나 얼음물을 스프레이에 담아 얼굴에 대고 뿜어준다.

 

볕에 그을린 피부 손질법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3-6개월 정도 걸린다. 볕에 그을린 직후 로션등으로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고 2-3주간 피부가 차분해지면 마사지를 해준다. 벗겨진 피부를 무리하게 벗기는 것은 금물.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므로 자연히 벗겨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다. 이때는 새로운 피부의 생성과 함께 고단백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섭취가 필요한다.

 

머리결이 윤기가 없이 부시시할 때

건조하고 부석부석한 머리결에도 지분의 보급이 필요한다. 샴푸는 건성용을 사용하고 주 1-2회 트리트먼트를 해준다. 간단히 하려면 두피에 오일을 바르고 스팀 타올로 머리를 싸 두었다가 헹궈내면 된다. 그 다음 반쯤 마른 상태에서 헤어크림이나 오일을 약간 바르면  머리 전체가 촉촉해진다. 브러싱을 할 때도 너무 빡빡 문지는 것보다 브러싱제를 바르고 천천히 해준다.

 

면 양말의 세탁법

면 양말은 땀 흡수가 뛰어나 위생적이긴 하지만 때가 깨끗히 세탁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특히 흰색 양말은 주의를 더 요하는 데 세탁시 더운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면 더러움이 깨끗이 빠지면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된다.

 

손수건까지 다림질은

손수건을 말릴 때 유리에 붙여 말리면 다림질이 필요없을 정도로 잘 마른다. 단, 유리가 더러우면 소용이 없다. 손수건을 다릴 때에도 몇장 포개서 다리면 평평하게 다려질 뿐만 아니라 밑에 것도 그 열로 자연히 평평해져 경제적이다.

 

흠집이 생긴 시계 유리는

무심결에 손을 휘젖다보면 어딘가에 부딪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거즈 수건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치약이 약간 마르면 천천히 오랫동안 문질러서 윤을 낸다. 끝으로 깨끗한 거즈 수건으로 닦아내면 흠집이 치약으로 살짝 메꾸어져 시계가 말끔해 진다.

 

벨트의 길이가 너무 길다면

벨트의 길이는 적당해야지 너무 길거나 짧아도 제 기능을 다하기 힘들다. 벨트의 끈이 너무 길다면 남는 벨트의 적당한 부분에 큰 이어링이나 핀을 꽂아주면 액세서리 효과와 함께 이중의 연출을 할 수 있다. 벨트를 보관할 때는 줄에 거는 것 보다 둥글게 말아서 두는 것이 좋다.

 

검게 변한 은 액세서리는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어지는 것이 단점. 흔히 치약으로 닦아도 되지만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에 헹구어 가죽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또는 감자 삶은 물로 닦아도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윤기를 간직할 수 있다. 감자를 곱게 갈아서 헝겊에 싸서 닦아도 된다.

 

녹이 슨 옷장의 손잡이는

찬장이나 비싼 옷장의 손잡이에 녹이 슬면 정말 보기가 흉하다. 이런 경우엔 샌드페이퍼로 조심스럽게 문질러 먼저녹을 벗겨낸 다음 치약에 물을 조금 섞어 가제에 묻혀 닦으면 깨끗해 진다. 반드시 나중에 마른 행주로 닦아내야 한다.

 

다림질 실수로 눌러붙은 누런 얼룩은

흰색 옷을 다리다가 자칫 한눈을 팔거나 온도가 높을 경우, 잘못 눌러붙어 얼룩이 생기는데 이것은 아무리 잘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수를 더운 물에 30%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누런 얼룩이 감쪽같이 지워진다.

 

땀이 많은 사람의 와이셔츠는

와이셔츠는 칼라의 단추를 다 잠그고 입는 옷이므로 땀이 나면 발산하지 않고 와이셔츠에 흡수된다. 땀이 많이 나서 와이셔츠에 흡수되었을 때, 칼라의 표면까지 눈에 띨 정도로 선염이 스며든다. 선염은 블루,핑크,브라운 등의 색상이 들어있는 경우에 특히 더 심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한여름에 짙은색 와이셔츠는 되도록 피하고 크림색 등 땀으로 인한 선염이 잘 보이지 않는 제품으로 입는다.

 

자수가 놓여진 블라우스 다림질은

자수는 입체감이 생명이므로 젖은 타올을 깐 위에 자수의 표면 쪽을 놓고 안쪽에서 다려야 눌림을 방지할 수 있다.

 

다리미에 옷이 타거나 누렇게 됐을 때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옷이 누렇게 됐을 때 재빠르게 옥시풀을 거즈에 묻혀 가볍게 짠 뒤 그 위에 올려 놓으면 누른기가 빠진다. 그 위에 타올을 올려 놓고 다시 다림질을 하면 원상태로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옥시풀 3, 물 10의 비율 액에 암모니아를 두 세방울 떨어뜨린 후 담궈도 좋다.

 

주름 스커트의 효과적인 다림질

다림질 중에 까다로운 것 중의 하나가 주름 스커트, 손이 많이 가더라도 잘 다리기 위해서 셀로판 테이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윗부분을 먼저 다리고 주름을 깨끗히 잡은 뒤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그리고 앞판으로와 주름을 따라 다리면 훌륭한 다림질 솜씨로 발휘할 수 있다.

 

보풀이 생긴 스웨터 손질법

스웨터는 오레 입거나 세탁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보풀이 일어나기 마련. 보풀의 손질은 T 자형 면도날을 이용해 수염을 깎는 요령으로 표면을 가볍게 문지르면 스웨터도 상하지 않고 보풀도 보기좋게 제거되어 새 옷의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눈에 띄는 블라우스, 셔츠 소매단의 때

특히 흰 블라우스나 셔츠의 깃, 소매 끝에 묻은 때는 깨끗이 세탁되지 않을 때가 흔한다. 이때는 샴푸를 솔에 묻혀 때가 낀 곳에 발라 두거나 남성용 만도 크림을 바른 뒤 세탁하면 짙은 때도 손쉽게 빠진다.

 

헐거운 구멍에 나사못 박기

나무에 박힌 나사못은 풀어지기가 쉽다. 왜냐하면 한 두번 다시 박을수록 구멍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엌에서 쓰는 쇠줄 수세미를 한 줄 부러뜨려 구멍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사를 돌릴 때 나사가 헛돌지 않고 꽉 박히게 된다. 또 접착제를 넣고 마르기 시작할 때 나사를 끼우면 접착제가 굳으면서 나사못은 단단하게 박힌다.

 

쓰레받이 정전기는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쓰레받이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정전기가 잘 생긴다. 특히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깨끗하지도 않다. 이럴 때는 양초 토막을 이용해 보자. 양초 토막을 쓰레받이 앞 뒷면에 잘 문질러 사용해 보자. 이렇게 하면 플라스틱 위에 양초의 얇은 막이 생겨서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쓰기에 편리한다.

 

쌀뜨물은

하천과 호수의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의 60%가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 하수라는 통계가 있는데 그중 쌀뜨물은 버리는 양이나 빈도가 가장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 2컵의 쌀을씻을 때는 3리터의 물을 사용하고 흘려 보낸다. 이렇게 오염된 물을 살리기 위해선 최소한 300리터나 되는 목욕탕을 채울 정도의 물이 필요한다. 쌀뜨물은 비료가 되므로 정원이나 화분 등에 주면 일거양득이다.

 

보온병 안을 청소하는 요령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 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먼저 센 불을 이용하여 물만 펄펄 끓인다. 그런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물이 자글자글 끓을 정도로 불을 약하게 한다. 그리고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도록 한다. 특히 생선국을 끓일 때는 물이 완전히 끓은 뒤에 생선을 넣고 끓여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달걀을 보관할 때는

달걀을 보관할 때에는 달걀의 둥근 쪽으로 숨쉬게 해 준다.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데도 지혜가 필요한다. 달걀의 앞쪽인 둥근 쪽에는 호흡을 하는 공간이 있어 그곳으로 호흡을 하므로 달걀이 신선도를 유지한다. 때문에 달걀은 둥근 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로 향하게 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해서 두어야 신선하게 보존할 수가 있다.

 

루즈가 옷에 묻었을 때

거즈에 알콜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칫솔로 닦아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커피가 남긴 얼룩 흔적은

커피 등을 옷에 흘린 직후에는 수용성 얼룩이므로 물이나 중성 세제로 충분히 지울 수 있다. 하지만 견, 울 등에 생긴 얼룩이 깨끗이 빠지지 않은 때는 옥시돌이 적당한다.표백제를 섭씨 40-60도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 얼룩진 곳을 30분쯤 단가둔다. 얼룩이 희미해지면 부드럽게 비벼 털듯이 흔들어 주고 뒷처리를 한다.

 

혈액이 옷에 묻었을 경우

혈액 얼룩은 묻은 즉시 빼는 것이 가장 좋다. 먼저 찬물로 얼룩을 뺀 다음 무우즙을 준비해 거즈 등에 묻혀 문지르면 말끔해진다. 단, 주의할 점은 반드시 찬물을 써야지만 피의 응고를 막을 수 있으며 더운물이나 식초등은 절대 금물.

 

얇은 옷에 생긴 액세서리 구멍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색다른 개성을 연출할 수 있지만 액세서리 구멍이 골치거리. 아무리 튼튼한 천이라도 같은 장소에 여러 번 꽂으면 천도 상하고 섬유도 약해지기 마련, 천의 위치를 바꾸어 달던가 브로우치 안쪽에 두터운 종이를 달면 상하지 않을 것이다.

 

정전기가 생겨 불쾌할 때

스커트나 바지 등이 몸에 달라 붙거나 정전기가 일 때는 정전기 방지제를 쓰는 것이 좋다.이러한 제품이 없다면 외출시 갖고 있는 로션이나 핸드 크림 등을 이용하면 된다. 듬뿍 묻혀 다리에 발라 주면 정전기 반지 효과와 함께 다리 손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갑자기 망가진 지퍼는

지퍼가 고장났을 때는 일단 양면 테이프로 붙이고 가방 등으로 가리면 된다. 뒷 지퍼라면 스커트는 옆이나 앞으로 돌려 입는 것도 요령. 고장이 아니라 천이 끼워진 것이라면 천을 조금씩 잡아 당기면서 지퍼를 올리면 된다. 그러나 제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을 경우엔 그 주위의 실을 약간 튿어서 천을 바로 잡아주면 순조롭게 움직일 것이다.

 

떨어지지 않는 옷의 먼지는

검정옷에 붙은 먼지만큼 눈에 잘 띄는 흠도 없다. 솔로도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물을 꼭 짠 스폰지로 닦아내거나 식빵의 부드러운 부분, 둥글게 말은 테이프를 이용해 문지르면 깨끗히 떨어진다.

 

맛있는 생선조림을 만들려면

맛있는 생선조림을 만들려면 양념장이 중요한다. 그러나 조리다 보면 생선이 냄비에 눌러 붙어 모양이 망가지기 쉽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생선을 조리기 전에 냄비 바닥에 양배추를 한창 깔아 보자. 그리고 그 위에 생선을 얹어 조려 보자. 이렇게 하면 생선의 맛이 변하지도 않고 양배추만 늘어붙기 때문에 생선조림의 모양은 망가지지 않고 맛도 좋은 생선조림을 만들 수 있다.

 

식품첨가물을 적게 먹으려면

오늘날 식품첨가물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다. 그러나 가공식품을 이용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섭취 량을 줄일 수 있다. 빵은 먹기 전에 굽거나 열을 가하고,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사용하며, 라면은 끓인 물을 버리고 끓는 물을 다시 부어 사용한다. 통조림 옥수수나 콩은 물에 한번 헹구어 사용하고 될 수 있으면,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용기에 밴 냄새제거는

합성수지로 만든 밀폐용기에 김치나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넣어 두면 냄새가 그대로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살뜨물을 이용하면 의외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쌀뜨물을 받아 밀폐용기를 30분 가량 그 속에 담가 둔다. 그런 뒤에 스펀지로 구석구석을 문지르고 물로 헹구어 내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용기가 가벼워 물위에 떠오르면 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준다. 이렇게 씻은 후에는 꼭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왜냐하면 습기는 악취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오래 집을 비울 때 화분의 물은

화분은 매일 물을 주지 않으면 작은 화분속의 수분만으로는 곧 말라된다. 휴가를 가거나 여러 날 집을 비울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 두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씩 공급되기 때문에 결코 말라죽는 일이 없게 된다.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는

주방 정리가 끝났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을 것이다.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 내는 거름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적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허다한다. 그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으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럴 때는 주방용 크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주면 된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관에 흘려 부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화장실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어 환풍기를 돌려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성냥 한개피를 켜 본다.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다만 성냥을 태우고 난 후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좋은 향기를 드라이 플라워에 뿌려 화장실에 걸어 두는 것도 나쁜 냄새를 숨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냄새를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원두커피 찌꺼기를 조그마한 용기에 담아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두부전 잘 만들려면

두부전을 부칠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쓰레기통의 냄새를 없애려면

쓰레기통 밑바닥에 신문지를 몇 겹 깔고 그 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 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냄새를 막을 뿐 아니라 살균 소독의 효과도 있다. 또 쓰레기통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도록 하며, 세척액으로 자주 씻어 주도록 한다.

 

기둥에 남은 못자국을 없애려면

기둥에 남아 있는 못자국은 보기 싫을 뿐더러 의외로 신경이 쓰인다. 이쑤시개를 못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려면

방안의 담배연기가 빠지지 못하고 자욱할 때는 촛불을 켜 놓으면 좋다.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촛불을 켤 경우에는 유리컵에 모래를 담아서 이것을 촛대로 이용하면 보기도 좋고 촛농 처리도 간편해서 좋다. 또한 수건을 물에 적셔 짜서 휘휘 돌리면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전화기 청소는

전화기는 여러 사람이 자주 사용하므로 보이지 않는 손때와 세균이 묻을 수 있다. 따라서 가끔 알코올로 닦아서 소독을 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집안 청소를 할 때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린 물로 전화기를 닦아 두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않기 때문에 그만큼 먼지가 덜 타게 된다.

 

부엌의 벌레퇴치는

바퀴벌레, 파리 등 우리가 싫어하는 벌레들은 대개 부엌을 좋아한다. 음식을 만드는 부엌은 언제나 청결해야 하므로 살충제만 믿지 말고 벌레들이 생길 수 있는 발생원을 미리 근절해야 한다. 바퀴벌레의 퇴치에는 살충제 이외에 세제 비눗물 같은 것이 유효하기도 하며, 붕산을 뿌리기도 하는데 감자 가루에 붕산을 섞어 끓는 물에 반죽해서 조금씩 떼어 곳곳에 두면 효과적이다. 배수관의 찌꺼기도 벌레들의 서식처가 되는데 자주 청소하고 쓰레기를 버릴 때는 젖은 것은 꼭 비닐에 싸서 묶고 쓰레기통은 씻어서 말려야 한다.

 

콘센트 청소는

콘센트와 같이 전기가 흐르는 곳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가끔 청소를 해 주어야 한다.  콘센트는 구멍에 쇠붙이를 넣지 않는 한 안전하지만 젖은 걸레는 감전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고, 가끔 마른걸레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 주어야 한다. 그리고 플러그의 먼지도 털어 주고 나사도 점검하여 헐거워진 것이 있으면 죄어 주어야 한다. 또한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이름표를 붙여 두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 보관법은

카메라를 보관할 때 대개는 케이스째 그냥 넣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카메라 케이스는 대부분 가죽으로 되어 있어 습기를 잘 빨아들이므로, 케이스에 넣기 전에 비닐 주머니 같은 것에 넣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흔히 카메라를 옷장에다 넣어 두는 경우도 있는데 옷장엔 나프탈렌이 들어 있어 카메라 부속에 필요한 기름이 마를 염려가 있다.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 땐 물기를 닦았다 하더라도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공기에 닿아 녹이 슬게 되므로, 이럴 땐 물에 담근 채 수리점으로 가는 것이 더욱 안전한다.

 

방바닥에서 콘택트렌즈를 찾으려면

콘택트렌즈 같은 작고 잘 안보이는 것을 찾으려면 진공청소기에 스타킹을 씌워 찾아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진공청소기의 브러시를 빼고 호스에 스타킹을 씌워 가동시키면 조그만 물건들은 흡입하게 되는데, 이때 스타킹에 걸리게 되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발염색제 사용시 주의사항은

사용 전 사용 설명서를 읽고 사용법을 잘 지킨다. 사용할 때마다 각자의 피부에 발라 보는 피부시험을 한 후 가렵거나 열이 나는 등 부작용이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퍼머 후 적어도 1주 이상, 머리 염색 후엔 다음 염색까지 최소한 3∼4주 정도 경과한 후 염색을 한다. 염색 시엔 반드시 장갑을 끼고 사용 후엔 두피를 깨끗이 씻어낸다. 원하는 색상을 연출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염색제를 혼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피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못의 보관은

못은 잘못 보관하면 녹이 슬기 쉬운데, 병속에 넣어두고쓰면 항상 깨끗하게 쓸 수 있다. 꺼낼 때 병속에 손을 넣거나 전부 쏟아야 하는 불편은 있으나, 이때 병 뚜껑에 자석을 붙여 두면 병을 엎었다가 바로 세워 열면 뚜껑 안쪽에 못이 붙어 쉽게 쓸 수 있다. 또한 작은 못을 계속 여러개 사용해야 할 경우 못을 한 웅큼 입에 물고 작업을 하면 일의 능률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침에 젖은 못은 박힌 다음 안에서 녹이 슬기 때문에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이점도 있다.

 

시멘트 벽에 못을 박을 경우

시멘트 벽에다 못질을 하려면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오거나 비뚤어질 때가 많다. 이럴 경우에는 종이를 여러번 겹쳐 접은 다음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간다.

 

가구의 흠집을 없애려면

이사를 하거나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가구가 놓인 위치를 변경할 때 아무리 조심해도 흠이 나기가 쉽다. 흠이 난 가구는 속이 희게 보이기 마련인데 이런 자리에는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매직잉크를 칠해서 눈에 띄지않게 한 다음 그 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두면 감쪽같이 본래의 상태처럼 된다. 또 검은색 가구나 자개장에 흠이 생겼을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조금 떠서 물 한두방울을 넣고 잘 갠 뒤 흠이 생긴 자리에 땜질하듯 바르고 물기를 말린다음 물수건으로 자국을 고르게 해서 왁스칠을 해두면 깨끗해진다.

 

생표고버섯을 요리하려면

표고버섯등의 버섯류는 보통 씻어서 요리하지만 물에 씻으면 맛이나 향이 떨어지고 모양도 쉽게 뭉그러진다. 생표고버섯은 우산같은 머리부분을 툭툭 털어주면 주름사이로 먼지나 흙따위가 모두 떨어진다. 그 다음 젖은 행주로 닦아서 그대로 요리를 하면 독특한 표고버섯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러나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야만 향기가 살아나기 때문에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쓴다.

 

프라이팬의 기름때는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 만큼 기름때가 끼게 되면 직사광선을 쏘인 다음 닦아보도록 한다. 하루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 진다. 다른 방법으로는 먹다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남은 마늘은 오래 보존하려면

마늘은 한번에 사용하는 양이 아주 적다. 보통 사용하고 남은 마늘은 어떻게 보존할까? 그대로 두면 싹이 트거나 말라 버리는 일이 많다. 쓰고 남은 마늘을 잘 보존하려면 먼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한쪽씩 나누어 입구가 넓은 병에 넣는다. 그리고 그 위를 덮을 만큼 샐러드유를 넣고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넣어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식기세제 아껴쓰려면

분무기에 세제원액을 1/3정도 붓고 물을 넣는다. 가볍게 흔들어서 식기에 분무해서 닦으면 세제도 절약되고 쓰기에도 편한다.

 

생마늘 이용법

그릇에 샐러드를 담기 전에 그릇 안쪽을 생마늘의 단면으로 문질러 주면 은은한 향이 남아 식욕을 돋구어 준다. 드레싱에 마늘을 빻아 직접 넣은 것보다 맛이 진하지 않고 입에서 마늘냄새가 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기의 변색을 막으려면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만나면 색깔이 변하고 가장자리가 딱딱해져 맛이 없어진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포장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면 정육점에서 구입할 당시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식칼이 잘 들지 않으면

식칼이 잘들면 요리도 즐겁다. 식칼이 잘 들게끔 보존하려면 매일 손질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우나 당근조각에 크렌저를 묻혀서 하루에 한번, 다 사용하고 난 뒤에 닦는 것이다. 물론 그래도 잘 들지 않으면 숯돌에 갈아준다. 숯돌에는 자연석을 잘라서 만든 것과 연마제와 결합제로 만든 합성숯돌이 있다. 돌결의 조악함에 따라서도 3가지 등급이 있으며, 가정에서는 둘 다 괜찮지만 스텐레스 식칼은 합성숯돌이 좋다. 어쨌든 보통용이면 충분한다.

 

알루미늄냄비의 때는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 듯한 검댕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 좀처럼 닦이지 않는다. 냄비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