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얼굴에 빗물이 되어 흐르고 시린 마음의 끝은 그대를 향해 서러움을 토해냅니다.꺽이지 않는 저 갈대는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긴 세월을 지켜 보는데나도 그리 오래도록 그대 한 사람을 기다려도 될런지요?가슴이 활활 타올라 터질 것같은 사랑의 정열을 지칠 줄 모르는 성난 파도처럼 그대는 나를 훔쳐 가실 수 있을런지요?바라만 보는 사랑 가질수 없는 사랑이런 우리의 사랑은 불륜이 아니라중년에 맺어진 아름다운 만남의 인연 그런 사랑이여서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17
아파 사랑때문에
눈물이 얼굴에
빗물이 되어 흐르고
시린 마음의 끝은
그대를 향해 서러움을 토해냅니다.
꺽이지 않는 저 갈대는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긴 세월을 지켜 보는데
나도 그리 오래도록
그대 한 사람을 기다려도 될런지요?
가슴이 활활 타올라
터질 것같은 사랑의 정열을
지칠 줄 모르는 성난 파도처럼
그대는 나를 훔쳐 가실 수 있을런지요?
바라만 보는 사랑
가질수 없는 사랑
이런 우리의 사랑은 불륜이 아니라
중년에 맺어진 아름다운 만남의 인연
그런 사랑이여서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