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내가 지금 너한테 행복하라고 말한다면너는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할까?그런데 나는 정말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나는 니가 다른사람 좋아졌다고 말한것보다..니가 나하고 눈도 못 맞추고..이상한 존댓말을 쓰고..그렇게 죄지은 사람처럼 나를 대하는게 더 마음이 아프더라...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지..누구보다 니가 잘 아는데..그런 니가 나한테 그런말 하기..또 얼마나 어려웠겠냐..그러니까 나는 그냥 그걸로 됐어..더이상 나 때문에 계속 미안하고행복하지도 못한다면니가 너무 가여울것 같다..사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나는 그동안에도 계속..더 좋은사람이 나타나면..널 보내 줘야 한다고 생각했어..물론 뭐 솔직히 말하자면 꼭 그렇진 않아..생각만 그렇게 했지..진짜로 이렇게 될 줄은 몰랐으니까..어쨋든 나는 됐어.그만 마음 아파해라..이말 하려고 전화 했는디 안받는구나..이건 듣자마자 지워버려라.그럼 그만 끊을게..그 여자... 내 전화기는 몇 시간째 깜빡깜빡니가 남겨 놓은 흔적을 외면하지 말라고내게 말을 걸고 있어..부재중 전화 두통..그리고 음성 메세지 하나..너는 내게 무슨 말을 남겨 놓았을까?내가 전화를 받지 않는 동안..그 지루한 신호음을 들으며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그 사람과 함께 있는 내모습..니 전화 외면하는 나를 떠올리면서못 견디게 힘들진 않았을까..미안하지만 놓아 달라고뻔뻔한 얼굴로 말하던 내게소리 한번 못지른걸..고개만 끄덕인걸..후회하진 않았을까..그런데 난 궁금해도 들을 수가 없어..니가 돌아오라고 말했대도..이젠 그럴수가 없으니까..니가 무슨말을 해도..그렇게 해줄 수가 없으니까..너무 미안해..니 마지막 말도 들어 주지 못해서..그냥 이렇게 지워 버려서....너무너무 미안해..
마지막 메세지
그 남자...
내가 지금 너한테 행복하라고 말한다면
너는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할까?
그런데 나는 정말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니가 다른사람 좋아졌다고 말한것보다..
니가 나하고 눈도 못 맞추고..
이상한 존댓말을 쓰고..
그렇게 죄지은 사람처럼 나를 대하는게
더 마음이 아프더라...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지..
누구보다 니가 잘 아는데..
그런 니가 나한테 그런말 하기..
또 얼마나 어려웠겠냐..
그러니까 나는 그냥 그걸로 됐어..
더이상 나 때문에 계속 미안하고
행복하지도 못한다면
니가 너무 가여울것 같다..
사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나는 그동안에도 계속..
더 좋은사람이 나타나면..
널 보내 줘야 한다고 생각했어..
물론 뭐 솔직히 말하자면 꼭 그렇진 않아..
생각만 그렇게 했지..진짜로 이렇게 될 줄은 몰랐으니까..
어쨋든 나는 됐어.
그만 마음 아파해라..
이말 하려고 전화 했는디 안받는구나..
이건 듣자마자 지워버려라.
그럼 그만 끊을게..
그 여자...
내 전화기는 몇 시간째 깜빡깜빡
니가 남겨 놓은 흔적을 외면하지 말라고
내게 말을 걸고 있어..
부재중 전화 두통..
그리고 음성 메세지 하나..
너는 내게 무슨 말을 남겨 놓았을까?
내가 전화를 받지 않는 동안..
그 지루한 신호음을 들으며
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 사람과 함께 있는 내모습..
니 전화 외면하는 나를 떠올리면서
못 견디게 힘들진 않았을까..
미안하지만 놓아 달라고
뻔뻔한 얼굴로 말하던 내게
소리 한번 못지른걸..
고개만 끄덕인걸..후회하진 않았을까..
그런데 난 궁금해도 들을 수가 없어..
니가 돌아오라고 말했대도..
이젠 그럴수가 없으니까..
니가 무슨말을 해도..
그렇게 해줄 수가 없으니까..
너무 미안해..
니 마지막 말도 들어 주지 못해서..
그냥 이렇게 지워 버려서..
..너무너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