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섬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해 그린들 이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감흥에 벅찬 숨을 토하게 하 는 곳이다. 대도시의 찌든 현대인이 꿈꾸는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소매물도가 바로 그 곳일 것이다. 비취빛 바다와 초원 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 바위들이 그 아름다움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은 소매물도 제1의 볼거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등대섬은 우리나라의 수많은 등대섬 가운데 하얀 등대와 갯벼랑, 그리고 에메랄드 빛 수평선의 어울림이 가장 빼어난 아름다운 섬, 매물도가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3월의 어촌으로 선정됐다.
통영항에서 동남방으로 직선거리 26㎞ 지점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소매물도는 면적 0.33㎢에 주민 50여명이 고기잡이와 해조류를 채취하며 옹기종기 모여사는 조그만 섬이다.
이 섬에는 자생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마을 뒤편의 비탈길을 따라 15분정도 올라가면 소매물도의 최고봉인 망태봉 정상에 이르는데 등대섬을 비롯해 수많은 통영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천연전망대가 있다.
이 소매물도 섬의 천연전망대는 글자 그대로 천태만상의 기암괴석으로 병풍처럼 깎아지른 절벽인데 파도가 부딫히며 뿜어대는 물보라는 하얀 포말의 오색무지개를 피우면서 황홀감에 젖게하는 가히 남해 제일의 비경이다.
소매물도 등대는 1917년 무인등대로 건립되었다. 이 등대도 우리나라가 일제에 강제 합방된 이후 일본의 필요에 의해서 설립된 것이다. 그후 1940년 유인등대로 전환되었다.
소매물도 등대의 등탑은 콘크리트 구조이며 높이는 16m이다. 하얀색의 원형 등탑은 자태가 고풍스럽다.프리즘렌즈를 이용한 대형 등명기를 이용해 약 48km거리까지 불빛을 비추며 남해안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매물도는 본섬과 등대섬으로 이뤄져 있다. 등대섬의 본래 이름은 해금도지만 등대와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등대섬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소매물도의 북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는 맏형격인 매물도가 인접해 있다. 남쪽으로는 대마도가 불과 80여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하루에 2번 썰물 때가 되면 소매물도의 본섬과 등대섬 사이에 약 150여m폭의 바닷길(몽돌밭)이 열린다.
이 섬에서 저 섬으로 걸어갈 수 있는 작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물 위로 드러난 몽돌해변을 지나 등대섬으로 건너가면 약 2000여평에 불과해 둘러보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천혜의 풍광만큼은 선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빼어나다.
새하얀 암벽과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 눈이 시리도록 새파란 물빛과 아스라한 수평선,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초원과 우뚝 솟은 등대와의 어울림은 형용하기 어려운 감동을 준다.
해금도(등대섬) 등대 바로 뒤 절벽에는 아치형의 커다란 동굴이 있다. 글씨가 쓰인 바위가 동굴을 이루고 있어 ‘글씽이굴’로 불린다.
중국 진시황제의 사자인 서불이 불로초를 구하러 이 곳까지 왔다가 이 동굴을 보고 천장위에 글을 썼다는 전설과 임진왜란 당시 왜장이 패전의 심정을 담은 ‘칠언율시’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벽도 발견되었다.
올 봄엔 남도의 봄 바다내음을 흠씬 느낄 수 있는 소매물도에 가는 교통편으로 소개한다.
도로안내
1)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여객선터미널
2) 남해고속도로 사천IC(3번 국도)→사천읍(33번 국도)→고성(14번 국도) →통영 ※ 주차장 : 통영여객선터미널 내의 공영주차장 이용 (여객선을 이용할 때에 승무원에게 승선 확인증을 받으면 주차료가 할인됨)
배편안내
1) 통영→소매물도
통영여객선터미널(055-642-0116)에서 고려개발(055-645-3717)의 매물도페리호 가 1일 2회(07:00, 14:00) 출항. 소매물도에서 통영항으로의 출항시간은 8:10, 15:30. ※사전에 정확한 출항시간 확인 요망.
2) 소매물도와 등대섬 해상일주
소매물도에서 주민들의 배를 빌려 타야 하는데, 민박 집 주인한테 부탁하면 된다. 한바퀴 돌아오는 데에 1시간 30분~2시간 소요.
3) 유람선
통영유람선터미널이나 거제도의 장승포, 구조라, 학동, 도장포, 해금강 등 에서 부정기적으로 출항하는 유람선 중에는 소매물도와 등대섬까지 운항하는 것도
우리나라 섬 이야기 - 소매물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소매물도는 우리나라 섬들 가운데 사진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다와 섬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해 그린들 이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감흥에 벅찬 숨을 토하게 하 는 곳이다. 대도시의 찌든 현대인이 꿈꾸는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소매물도가 바로 그 곳일 것이다. 비취빛 바다와 초원 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 바위들이 그 아름다움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은 소매물도 제1의 볼거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등대섬은 우리나라의 수많은 등대섬 가운데 하얀 등대와 갯벼랑, 그리고 에메랄드 빛 수평선의 어울림이 가장 빼어난 아름다운 섬, 매물도가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3월의 어촌으로 선정됐다.
통영항에서 동남방으로 직선거리 26㎞ 지점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소매물도는 면적 0.33㎢에 주민 50여명이 고기잡이와 해조류를 채취하며 옹기종기 모여사는 조그만 섬이다.
이 섬에는 자생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마을 뒤편의 비탈길을 따라 15분정도 올라가면 소매물도의 최고봉인 망태봉 정상에 이르는데 등대섬을 비롯해 수많은 통영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천연전망대가 있다.
이 소매물도 섬의 천연전망대는 글자 그대로 천태만상의 기암괴석으로 병풍처럼 깎아지른 절벽인데 파도가 부딫히며 뿜어대는 물보라는 하얀 포말의 오색무지개를 피우면서 황홀감에 젖게하는 가히 남해 제일의 비경이다.
소매물도 등대는 1917년 무인등대로 건립되었다. 이 등대도 우리나라가 일제에 강제 합방된 이후 일본의 필요에 의해서 설립된 것이다. 그후 1940년 유인등대로 전환되었다.
소매물도 등대의 등탑은 콘크리트 구조이며 높이는 16m이다. 하얀색의 원형 등탑은 자태가 고풍스럽다.프리즘렌즈를 이용한 대형 등명기를 이용해 약 48km거리까지 불빛을 비추며 남해안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매물도는 본섬과 등대섬으로 이뤄져 있다. 등대섬의 본래 이름은 해금도지만 등대와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등대섬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소매물도의 북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는 맏형격인 매물도가 인접해 있다. 남쪽으로는 대마도가 불과 80여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하루에 2번 썰물 때가 되면 소매물도의 본섬과 등대섬 사이에 약 150여m폭의 바닷길(몽돌밭)이 열린다.
이 섬에서 저 섬으로 걸어갈 수 있는 작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물 위로 드러난 몽돌해변을 지나 등대섬으로 건너가면 약 2000여평에 불과해 둘러보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천혜의 풍광만큼은 선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빼어나다.
새하얀 암벽과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 눈이 시리도록 새파란 물빛과 아스라한 수평선,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초원과 우뚝 솟은 등대와의 어울림은 형용하기 어려운 감동을 준다.
해금도(등대섬) 등대 바로 뒤 절벽에는 아치형의 커다란 동굴이 있다. 글씨가 쓰인 바위가 동굴을 이루고 있어 ‘글씽이굴’로 불린다.
중국 진시황제의 사자인 서불이 불로초를 구하러 이 곳까지 왔다가 이 동굴을 보고 천장위에 글을 썼다는 전설과 임진왜란 당시 왜장이 패전의 심정을 담은 ‘칠언율시’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벽도 발견되었다.
올 봄엔 남도의 봄 바다내음을 흠씬 느낄 수 있는 소매물도에 가는 교통편으로 소개한다.
도로안내
1)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여객선터미널
2) 남해고속도로 사천IC(3번 국도)→사천읍(33번 국도)→고성(14번 국도) →통영 ※ 주차장 : 통영여객선터미널 내의 공영주차장 이용 (여객선을 이용할 때에 승무원에게 승선 확인증을 받으면 주차료가 할인됨)
배편안내
1) 통영→소매물도
통영여객선터미널(055-642-0116)에서 고려개발(055-645-3717)의 매물도페리호 가 1일 2회(07:00, 14:00) 출항. 소매물도에서 통영항으로의 출항시간은 8:10, 15:30. ※사전에 정확한 출항시간 확인 요망.
2) 소매물도와 등대섬 해상일주
소매물도에서 주민들의 배를 빌려 타야 하는데, 민박 집 주인한테 부탁하면 된다. 한바퀴 돌아오는 데에 1시간 30분~2시간 소요.
3) 유람선
통영유람선터미널이나 거제도의 장승포, 구조라, 학동, 도장포, 해금강 등 에서 부정기적으로 출항하는 유람선 중에는 소매물도와 등대섬까지 운항하는 것도
있다.
자료문의 : 통영해경 해상교통계 경사 조복돌 055)643-0234 jobd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