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을 요약해 보면 우리들이 흔히 먹는 채소, 과일, 곡류와 육류, 어류, 달걀 등 음식 재료의 대부분에 항생제를 사용해 오고 있으나, 잘 살펴보면 항생제 없는 식품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글 내용에도 조금은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항생제는 왜 피해야 할까요? 항생제는 세균성 질환 치료제, 즉, 세균을 죽이는 약입니다. 그러나, 간혹 항생제에 죽지 않는 세균이 남아서
그 세균 스스로 내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른 세균에게까지 내성을 전이시킵니다. 그러면, 사람은 더 센 항생제를, 더 많이 투여하게 되고, 그러면, 여기에서도 살아남은 내성균은
더 큰 내성을 가지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왜 항생제를 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주 단순하게 여기던 질병도
나중에는 쉽게 치료하지 못하는 시기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생제, 흔히들 말하는 '마이신'... 그동안 우리들은 얼마나 먹어 왔을까요? 예전에는 잇몸이 붓거나 피부에 고름이 생겼을 때
약국에 가서 "마이신 주세요" 해서는
쉽게 먹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의약분업으로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의식적으로 "마이신은 해롭다더라. 먹지 말아야지..."
하며 자제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감기기운이 있으면
약국에 가서 감기약을 사 먹습니다. 감기약에도 항생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인터넷 뉴스에서 언급한 음식... 식품을 빨리, 많이, 쉽게 생산할 수 있도록
채소, 과일, 곡류와 육류, 어류, 달걀 등의
질병 예방차원에서 미리미리 투약합니다. 직접적으로 약을 먹지 않더라도
음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항생제 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알게 모르게 항생제를 직간접적으로 먹어 왔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약 먹는 것을 자제하고,
항생제 없는 음식을 골라 먹으면, 다 해결되는 걸까요? 하지만, 이런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평생 감기약 한번 안먹고 산골마을에서 유기농 음식만 먹던 사람이 어느날 내성균에 감염되면 어떻게 될까요? 여느사람과 똑같이 앓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내성균의 또다른 무서운 점입니다.
결국, 나만 편하면 된다고 쉽게 쉽게 살아온 사람이 나만 주의하면 된다고 조심 조심 살아온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들어 성과 폭력 관련 범죄 기사를 뉴스로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원인에 관해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개방풍조, 양극화, 사회불만, 소외, 경제불안 등등...
제가 생각하기에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각종 매체에서의 폭력미화, 섹스어필, 섹시이미지 추앙 등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너무 흔히 볼 수 있고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이런 분위기들... 선정성 등급으로 관람가능 연령을 정하기 전에, 성인들을 대상으로도 한번 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얼마나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 젖어 왔는지...
내성균에게 점점 더 힘을 기르라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우선 오늘 내가 몸이 힘드니까, 무심코 먹어 왔던 항생제처럼...
범죄율이 점점 더 높아지도록 의도하진 않았지만, 우선 오늘 내가 마음이 힘드니까, 무심코 내뱉은 언어폭력, 신나게 보았던 폭력장면, 섹시이미지...
"내가 액션영화 보고, 섹시한 연예인 사진 찾아보는 거랑,
오늘 뉴스에 나온 범죄가 무슨 상관?" "내가 잠재적 범죄자란 말인가?" "오늘 뉴스의 범죄자들은 모두들 폭력영화나 섹스영상을 많이 본
사람들이란 얘긴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나비 효과" 처럼 간접적인 영향이 직접적인 영향 못지않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말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 해야 합니다.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단체가 앞장서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살펴봐야 하고, 또 주변에 알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무생각없이 먹은 항생제 때문에 힘이 쎄~진 내성균이 이사람 저사람, 돌고 돌고 돌고 또 돌아서, 미래의 여러분 아기에게 무서운 질병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무생각없이 행동한 폭력미화, 섹시이미지 추앙이 이사람 저사람, 돌고 돌고 돌고 또 돌아서, 미래의 여러분 아이에게 무서운 범죄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항생제-내성균-폭력-섹스
며칠전 인터넷 뉴스에서 "항생제 없는 음식 골라 먹는 방법" 이란 글을 보았습니다.
글 내용을 요약해 보면 우리들이 흔히 먹는
채소, 과일, 곡류와 육류, 어류, 달걀 등
음식 재료의 대부분에 항생제를 사용해 오고 있으나,
잘 살펴보면 항생제 없는 식품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글 내용에도 조금은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항생제는 왜 피해야 할까요?
항생제는 세균성 질환 치료제,
즉, 세균을 죽이는 약입니다.
그러나, 간혹 항생제에 죽지 않는 세균이 남아서
그 세균 스스로 내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른 세균에게까지 내성을 전이시킵니다.
그러면, 사람은 더 센 항생제를, 더 많이 투여하게 되고,
그러면, 여기에서도 살아남은 내성균은
더 큰 내성을 가지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왜 항생제를 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주 단순하게 여기던 질병도
나중에는 쉽게 치료하지 못하는 시기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생제, 흔히들 말하는 '마이신'...
그동안 우리들은 얼마나 먹어 왔을까요?
예전에는 잇몸이 붓거나 피부에 고름이 생겼을 때
약국에 가서 "마이신 주세요" 해서는
쉽게 먹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의약분업으로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의식적으로 "마이신은 해롭다더라. 먹지 말아야지..."
하며 자제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감기기운이 있으면
약국에 가서 감기약을 사 먹습니다.
감기약에도 항생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인터넷 뉴스에서 언급한 음식...
식품을 빨리, 많이, 쉽게 생산할 수 있도록
채소, 과일, 곡류와 육류, 어류, 달걀 등의
질병 예방차원에서 미리미리 투약합니다.
직접적으로 약을 먹지 않더라도
음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항생제 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알게 모르게 항생제를 직간접적으로 먹어 왔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약 먹는 것을 자제하고,
항생제 없는 음식을 골라 먹으면,
다 해결되는 걸까요?
하지만, 이런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평생 감기약 한번 안먹고 산골마을에서 유기농 음식만 먹던 사람이
어느날 내성균에 감염되면 어떻게 될까요?
여느사람과 똑같이 앓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내성균의 또다른 무서운 점입니다.
결국, 나만 편하면 된다고 쉽게 쉽게 살아온 사람이
나만 주의하면 된다고 조심 조심 살아온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들어 성과 폭력 관련 범죄 기사를 뉴스로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원인에 관해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개방풍조, 양극화, 사회불만, 소외, 경제불안 등등...
제가 생각하기에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각종 매체에서의
폭력미화, 섹스어필, 섹시이미지 추앙 등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너무 흔히 볼 수 있고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이런 분위기들...
선정성 등급으로 관람가능 연령을 정하기 전에,
성인들을 대상으로도 한번 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얼마나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 젖어 왔는지...
내성균에게 점점 더 힘을 기르라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우선 오늘 내가 몸이 힘드니까, 무심코 먹어 왔던 항생제처럼...
범죄율이 점점 더 높아지도록 의도하진 않았지만,
우선 오늘 내가 마음이 힘드니까, 무심코 내뱉은 언어폭력, 신나게 보았던 폭력장면, 섹시이미지...
"내가 액션영화 보고, 섹시한 연예인 사진 찾아보는 거랑,
오늘 뉴스에 나온 범죄가 무슨 상관?"
"내가 잠재적 범죄자란 말인가?"
"오늘 뉴스의 범죄자들은 모두들 폭력영화나 섹스영상을 많이 본
사람들이란 얘긴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나비 효과" 처럼 간접적인 영향이 직접적인 영향 못지않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말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 해야 합니다.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단체가 앞장서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살펴봐야 하고, 또 주변에 알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무생각없이 먹은 항생제 때문에 힘이 쎄~진 내성균이
이사람 저사람, 돌고 돌고 돌고 또 돌아서,
미래의 여러분 아기에게 무서운 질병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무생각없이 행동한 폭력미화, 섹시이미지 추앙이
이사람 저사람, 돌고 돌고 돌고 또 돌아서,
미래의 여러분 아이에게 무서운 범죄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