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조심! IT 마피아「누구도 믿지 말라」 [ZDNet Korea 2006-04-27 09:12] 인포시큐리티 2006(Infosecurity 2006)에서 영국의 범죄 전문 기관은 높은 교육 수준의 조직 범죄자들이 기업에 침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대 IT 마피아'들이 기업에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기업 보안에 있어 가장 큰 위험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직원이라고 영국의 범죄 전문 기관은 말한다. 지난 목요일, 런던에서 열린 인포 시큐리티2006 컨퍼런스에서 토니 니트는 내부 '첩자'가 회사에 중대한 피해를 야기한다고 했다. 그는 SOCA(Serious Organised Crime Agency)의 전자 범죄부의 관계자이다. 그는 또 "사기와 ID 절도 등의 범죄들이 있지만, 가장 큰 위협은 여전히 신뢰받는 내부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그 사람들은 바로 회사 안에 있으면서 시스템을 공격하는 이들"이라고 말했다. 토니 니트는 “조직범죄가 바뀌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조직범죄를 겪고 있지만, 이제 그들은 피고용인과 계약자 사이에서 타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들은 새로운 세대이고, 컴퓨터 관련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 자신을 스스로 기업화시키고 있다. 그들은 넓은 제휴관계를 맺고 있고, 새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니트의 발언은 지금까지는 언론의 주목을 피하려고 했던 새로운 정부 기관으로부터 처음 나온 것이다. SOCA는 이번 달 초에 만들어졌는데, NCS(National Crime Squad), NCIS(National Criminal Intelligence Service), HMRC(HM Revenue & Customs) 그리고 영국의 이민국을 통합한 기관이다. 영국의 인터넷 관련 범죄를 다뤘던 하이테크 범죄 관리부는 이제 SOCA 소속이 됐다. 이 새 기관의 장은 전 MI5의 이사였던 스테판 랜더 경이 맡고 있다. 이 기관 예산은 4억 파운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직원은 4200명가량 될 것이다. SOCA의 연간 계획에 따르면, 전체 예산의 40%는 마약 거래 범죄를 다루는데 사용될 것이며, 25%는 이민 범죄, 그리고 10%는 ID, 인터넷 뱅킹, 전자 상거래 등의 전자 사기를 포함하는 개인 관련 사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한다. 영국 당국은 영국의 조직범죄로 인한 비용이 매년 20억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 1인당 300파운드가 넘는 손실이다.@ Dan Ilett ( CNET ) [ 저작권자 ⓒ ZDNet Korea, CNET Korea,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ZDNet Korea는 글로벌 IT 미디어 리더 CNET Networks의 브랜드입니다. ] - 이제 기업내부 보안 문제는 각 개별 기업의 문제를 뛰어넘어 사회, 나아가 국가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도 이 부문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적인 대응책을 강구하여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
쉿 조심! IT 마피아「누구도 믿지 말라」
인포시큐리티 2006(Infosecurity 2006)에서 영국의 범죄 전문 기관은 높은 교육 수준의 조직 범죄자들이 기업에 침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대 IT 마피아'들이 기업에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기업 보안에 있어 가장 큰 위험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직원이라고 영국의 범죄 전문 기관은 말한다.
지난 목요일, 런던에서 열린 인포 시큐리티2006 컨퍼런스에서 토니 니트는 내부 '첩자'가 회사에 중대한 피해를 야기한다고 했다. 그는 SOCA(Serious Organised Crime Agency)의 전자 범죄부의 관계자이다.
그는 또 "사기와 ID 절도 등의 범죄들이 있지만, 가장 큰 위협은 여전히 신뢰받는 내부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그 사람들은 바로 회사 안에 있으면서 시스템을 공격하는 이들"이라고 말했다.
토니 니트는 “조직범죄가 바뀌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조직범죄를 겪고 있지만, 이제 그들은 피고용인과 계약자 사이에서 타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들은 새로운 세대이고, 컴퓨터 관련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 자신을 스스로 기업화시키고 있다. 그들은 넓은 제휴관계를 맺고 있고, 새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니트의 발언은 지금까지는 언론의 주목을 피하려고 했던 새로운 정부 기관으로부터 처음 나온 것이다.
SOCA는 이번 달 초에 만들어졌는데, NCS(National Crime Squad), NCIS(National Criminal Intelligence Service), HMRC(HM Revenue & Customs) 그리고 영국의 이민국을 통합한 기관이다.
영국의 인터넷 관련 범죄를 다뤘던 하이테크 범죄 관리부는 이제 SOCA 소속이 됐다. 이 새 기관의 장은 전 MI5의 이사였던 스테판 랜더 경이 맡고 있다. 이 기관 예산은 4억 파운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직원은 4200명가량 될 것이다.
SOCA의 연간 계획에 따르면, 전체 예산의 40%는 마약 거래 범죄를 다루는데 사용될 것이며, 25%는 이민 범죄, 그리고 10%는 ID, 인터넷 뱅킹, 전자 상거래 등의 전자 사기를 포함하는 개인 관련 사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한다.
영국 당국은 영국의 조직범죄로 인한 비용이 매년 20억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 1인당 300파운드가 넘는 손실이다.@
Dan Ilett ( CNET )
[ 저작권자 ⓒ ZDNet Korea, CNET Korea,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ZDNet Korea는 글로벌 IT 미디어 리더 CNET Networks의 브랜드입니다. ]
- 이제 기업내부 보안 문제는 각 개별 기업의 문제를 뛰어넘어 사회, 나아가 국가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도 이 부문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적인 대응책을 강구하여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