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Rain

정상용2006.04.28
조회38

사랑과 이별의 한 가운데 위치한 봄비...

 

그러나 봄비는 사랑보다는 이별의 주체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봄비되어 떠난사람.......등

 

허나 난 봄비를 사랑이라 정의 내리고 싶다....

 

예고도 없이 하늘에서 웃으며 내리는 그 봄비를.....

 

왜 사람들은 이별이란 단어는 깊이 생각하고 쓰는 단어로 알면서

 

사랑이란 두글자를 그리들 쉽게 남용하는 것일까....

 

이별보다 사랑이 가벼운 것이라면....

 

이 세상 사람들은 평생 이별만을 해야 할 것이다....

 

너무 쉽게 생각한 나머지 사랑이란 단어를 남용하고

 

결국 이별하는 많은 사람들.....

 

나에게 사랑이란 두글자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

 

눈에서 눈으로 말하는 것....

 

입에서 입으로 쉽게 숫자처럼 뱉어내는 것이 아닌.....

 

나도 모르게 어느새 내 마음에 와 있고....

 

내 눈에서 혹은 마음에서 말해지는 것..........

 

매마른 가지에도 봄비로 인해 꽃이라는 결실이 맺어지고

 

매마른 땅에도 봄비로 인해 파른한 싹이 올라오듯....

   

이 황홀하고 달콤한 손님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의 씨앗으로 거듭나길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