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

배미애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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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기능은 가장 기본적인 인체의 동작이면서도 과학적인 동작이다.



그 이유는 발목에서 보여지는 동작과는 달리 발을 형성하고 있는 작은 관절들에서 나타나는 움직임은 현대 공학도 아직은 측량할 수 없는 복잡한 관절운동이 일어난다. 예를 들면 인간형 로봇을 보면 평지에서는 보행이 가능하다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중심을 잡지 못한다. 하지만 인간의 발에서는 어떠한 지면 조건하에서도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 센서들이 있어 넘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그렇지만, 문제는 신체의 기능은 사용을 하면 할 수록 능력이 향상이 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가 된다는데 있다.



즉, 도시화된 곳에서 생활을 하면 거의 모든 지면이 고르게 형성이 되어 있어서 이러한 센서를 사용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것이다. 당연히 일어나야 할 동작들이 일어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을 한다.  또한 , 패션이라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하여 발에 불필요한 부하가 발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기능성 평발을 보이는 경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기능성 평발이란 본래는 그러하지 않았으나 생활상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기능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어릴 때 적절한 족궁이 형성되지 않으면

평생 그 짐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의 경우에는 매우 간단하다. 지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 놀게 하는 것이다.

모래로 만들어진 놀이터나 풀밭에서 놀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척추 측만증이나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치아의 부정렬 등을 미연에 예방이 가능하다. 그리고, 올바른 신발의 선택이다. 보통 3-5세 사이에 족궁의 형태를 가지게 되므로 이때 좋은 신발을 사주는 것이 좋다. 비싼 신발하고는 차이가 있다. 이는 기능적인 것을 의미하는데 우선 발에 신발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발 치수를 정확하게 측정을 하는 것이 좋은데 종이에 발을 대고 그린 다음 뒤꿈치에서 엄지발가락 까지의 길이를 측정한 다음 엄마 세끼 손가락 정도가 들어가면 좋다. 지나치게 큰 신발은 신발안에서 발이 놀기 때문에 좋지 않고 끈이나 벨크로

로 고정이 되야 한다. 디자인을 중시해서 조여줄 수 있는 도구가 없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뒤가 단단한 것이 좋은데 꾸겨신는 것을 방지해주어야 한다. 신발은 일단 뒤가 구겨지면기능적으로는 수명이 다한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국내에 시판되는 것으로는 뉴발란스가 있으며 최근에는 리복도 이러한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신발을 디자인 한다고 한다.( 필자는 이 메이커와 관련이 없으며 미국의 사례를 참조한 것임)



신발의 밑창의 경우에  너무 딱딱하거나 곡선이 심하면 좋지 않다. 운동화를 신기는 것이 좋으며 조깅화와 같은 디자인이 좋다. 가벼운 것이 좋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놀이로는 재기 차기 , 외나무 다리 타기 , 구름다리 건너기 등은 균형감각과 더불어서 아이의 척추 를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아이일 수록 몸의 균형을 잡는 운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성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예를 들면 평발인 경우에 대부분 만성적인



요추 통증이 있는데 검사를 해보면 근력은 정상이나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척추를 안정시키는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성인의 경우에는 스트레칭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발생한 평발은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면 회복이 불가능하고 수술의 경우에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더 많다.



신발의 경우에 다시 한번 강조를 하지만 처음 신었을 때 불편한 신발은 사지 말 것을 권한다.딱딱하고, 무거운 신발은 발 만이 아니라 전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을 염두하고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운동화를 즐겨 신는 것 역시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그리고 가끔은 일명 비포장 도로를  걷는 것이 좋다. 서울의 경우에 난지공원과 같은 곳에 하면 자연스러운 흙길이 있는데 가끔 걸어주면 발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