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말 아침, 엄늬가 막 깨우셨다. "아부지랑 산타고 와라!" 난 막 일어나기 싫어서 배게에 머리를 박곤 우웅 거리며 부비적대고 있는데, 엄늬왈 "재우 산에 가고 싶대요~" 아부지한테 하신 말..-_- 결국 따라 끌려(?) 올라갔는데, 음. 뭐 한가지 건졋으니, 산수유란게다. 길가다가 왠 입쁜 노란꽃이 보이길래 압쥐한테 여쭤봤더니 산수유랜다. 그 담날 혼자 땀 뻘뻘 흘리며 올라가서는 찎은 녀석,
뒷산에 핀 산수유
어느 주말 아침, 엄늬가 막 깨우셨다. "아부지랑 산타고 와라!" 난 막 일어나기 싫어서 배게에 머리를 박곤 우웅 거리며 부비적대고 있는데, 엄늬왈 "재우 산에 가고 싶대요~" 아부지한테 하신 말..-_- 결국 따라 끌려(?) 올라갔는데, 음. 뭐 한가지 건졋으니, 산수유란게다. 길가다가 왠 입쁜 노란꽃이 보이길래 압쥐한테 여쭤봤더니 산수유랜다. 그 담날 혼자 땀 뻘뻘 흘리며 올라가서는 찎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