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know?

이금환2006.04.30
조회29
you know?

 

 

인형을 앞에 두고 술마시고 싶은 심정

 

 

그 의미없는 인형을 앞에 두고 

 

하고싶은말 다 하는것도 괜찮아.

 

할말 안할말 가리면서 안해도 되니까.

 

인형은 아무말도 할수 없으니까.

 

그저.. 솜으로 쌓인 감정없는 텅빈 물체니까.

 

 

내 욕심인가. 그래서 그런건가.

 

내가 나쁜건가.

 

 

아님 네가 변한걸까.

 

 

넌 아무렇지도 않겠지.

 

그냥 나혼자 만의 문제겠지.

 

그게 더 비참해.

 

 

마음을 더 준 내가 바보고. 내가 잘못한거야.

 

그것이 내가 참아야할 몫 인가봐..

 

 

냉정하게 생각하고 싶지만 

 

그래도 많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