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옵니다

김길연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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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큰 분이 계시다면 제가 간절히 바라옵니다 스쳐지나갈 인연이면 만나지 않게 해주시고, 눈물흘릴 사랑이라면 시작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젠 다 귀찮습니다. 나를 거쳐 다른 이에게 가면... 슬픈 인연의 스리쿠션은 더 이상 사양합니다. 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젠 다 귀찮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中 신영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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