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오늘은 여기다 쓰네...기분전환...

서병규2006.05.02
조회56

아침에 일어나니...이숙씨가 와 있다....

현주는...인천여상을...나왔다...나보다는.....나이가 3살 어린...호랑이 띠.....

끼리....다깡. 딸기. 자두..뭐 이렇게 부르나 보다....

 

난 지금부터.....아침기도...저녁기도를....올릴려고 한다.....

사실...난 아침기도도 안한다...

그냥 쓱 일어나서....커피 한잔 마시고.......

 

또 커피 마시고.....이빨도 안닦고......그냥 잔다....

 

매일 아침기도만 드리고 매일 저녁기도만 드리고.

일요일...주일...미사만...안빠지고...성체 모셔도.....

후회안할 것 같다....내 성격상........

 

아마...저 세상...가면...후회하겠지........

 

난 요즘...과부 생활을 한다......하도 신부...부자 좋아하다가.....

나도 부자 딱지 하나 얻었다........

사실...난 독신으로 있고 싶었다.....수녀처럼......

근데.....수녀님이....독신으로 살면....나중에 아기 같은

할머니 된다고

수녀님이 뭐 시키면 뭐 삐지는 그런 할머니는 더 되기 싫었다.......

 

오늘은 다이어리 이만 쓰자........

어머니와 아버지가.....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로....

 

어머니가...내가 기억하는 것만해도....국1때부터...일을 나가셨다.....

첫째...셋째....일요일이면.....쉬셨는데.......

요즘은....내가 본의아니게....백수인지라~~

첫째.셋째....일요일이 아닌데도......엄마와 함께...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어렸을 때...그 마음처럼.........국1때...처럼....

 

그저 엄마가 집에 있는 것 만으로도 좋은....그런 천진한.....순수한.......

그런 마음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