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덩어리 타블로

김지은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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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덩어리 타블로

이혁재 "저희가 분명히 몇주전에 타블로씨한테, 스탠포드에 연락을 해서 성적 증명서, 졸업 증명서를 좀 보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아직 도착은 안했다고 하네요?" 타블로 "그거 돈 내야 돼요. 비싸요." 타블로 짱! 얼마전 SBS "맛대맛"에서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나와서 이런 말을 했다. 정은아 : 타블로도 이렇게 샤브샤브를 해서 먹는 음식 조리법을 좋아해요? 타블로: 저희 큰아버지가 소를 길르세요. 한우를 기르셔가지고..어렸을때 소랑 같이 뛰어놀고..그랬거든요. 정은아 : 그런 중요한 얘기를 참 오랫동안 기다리셨다가 하시네요. 타블로: 그런데 소가 번개 맞아가지고요. 모두: -_-;;;;;;;;;;;;;;; --------------------------------------------------------------- 얼마전 타블로는 KBS2TV "상상플러스"에 나와 이런말도 하였다. 타블로: 아 제가 미국에 살았을 때 경험한 일인데요. 미국에는 강아지만한 대형쥐가 있는데 직접 TV뉴스 화면에서 제가 본적도 있어요. 탁재훈: 에이 설마요? 그런 쥐가 있다구요? 타블로: 미국의 TV 뉴스 리포터가 지하철에 대형쥐가 있다는 멘트를 하는 도중 바로 뒤에서 할머니에게 달려드는 대형쥐가 찍힌 화면이 방송된걸 제가 봤거든요. 모두: 아 정말 신기하네요 타블로: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모두: -_-;;;;;;;;;;;;;;; ---------------------------------------------------------- 얼마전 에픽하이의 MTV high society(사회적 문제점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독도 문제에 대해 나왔다- 에픽하이는 일본 대사관에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응했지만 힘들었고, 타블로가 결국 전화연결에 성공은했다. 타블로: 안녕하세요?, 저는 에픽하이의 타블로라고 하는데요. 일본 대사관 여비서: 아!! 에픽하이 저 알아요!! 타블로: 아 정말 아세요?..아 반갑네요. 저 다름이 아니라요 일본 대사관님좀 바꿔주실 수 있으세요? 일본 대사관 여비서: 죄송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꿔드릴 수 없어요. 타블로: 저 아신다매요? 아시면 좀 부탁드려요 일본 대사관 여비서: 그러면 저희 일본대사관님의 경호를 맡고계신 경호원님에게 전화 연결을 한번 해볼께요. 타블로: 아 정말요? 감사합니다.(타블로 안심의 미소^_^) 일본 대사관 경호원: 무슨일이십니까? 타블로: 저는 에픽하이의 타블로라 하는데요. 일본 대사관 경호원: 예 그런데요? 타블로: 다름이 아니라, 솔직히 독도가 누구네 나라 땅 같습니까? 일본 대사관 경호원: 그 부분에 대해선 답변해 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타블로: 한국인 아니세요? 일본 대사관 경호원: 맞습니다. 타블로: 그런데 어쩜 그렇게 말하실 수 있으세요? 일본 대사관 경호원: 저 역시 한국인이긴 하지만 한국과 일본을 떠나 개인적인 감정이 도입된 문제에 대해선 답변해 드릴 수 없는게 저의 의무입니다. 타블로: 그렇다면 일본 대사관님좀 바꿔주세요. 일본 대사관 경호원: 죄송합니다. 지금은 바꿔드릴 수 없습니다. 타블로: 그럼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꼭 전해주세요. 일본땅이라고하면 찾아가서 욕해줄꺼에요. -툭 끊는다- 일본 대사관 경호원: 뭐지? -_-;; 얼마전 세계 대학평가에서 서울대가 세계 150위권 밖이고 연세대가 300등 밖이라고 평가가 나왔다 1위는 100점만점 100점으로 하버드가 뽑혔고 2위는 77.2점으로 스탠포드 대학교가 뽑혔다 전세계에서 2위한다는 대학... 우리나라에서 잘나간다는 "민사고, 서울과학고"를 졸업해도 갈까말까한 그런곳에서 "3년 6개월"만에 영문학과 창작문예부분의 "석사과정을 ALL A+" 로 최우수 졸업한 한국인이 있으니 그는 바로 그룹 Epik High 의 ... TABLO는 어렸을때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부모님에게 가수가 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그의 부모님은 "절대반대" 그는 그때부터 죽어라 공부를해서 스탠포드 대학에 들어가 석사를 All A+로 마쳐 부모님께 보여드렸다 그의 부모님은 "얘가 이정도면 무슨일을 하던지 걱정안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가수라는 꿈을 승락해 주셨다고 한다 나는 이런 이유로 TABLO가 좋다 음악을 하는 Epik High의 멤버로서 보다 그의 인간적인 면으로서 훨씬 정이간다 자신의 꿈을위해 죽어라 노력했던 사람.. 자신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 절대로 포기를 모르는 사람.. 그가 바로 Epik High의 라는 사람이다 팬의 편지와 타블로님의 답장 팬이보낸편지↓ "어쩌죠. 당신이 타워팰리스에 산다는 얘길 듣자마자 당신이 싫어졌어요. 난 가난하거든요. 비록 퍼다버릴정도로 돈이 많다고 해도, 많지 않은 나이에 꼭 그곳에서 살 필요가 있었던가요? 가진 것 없는 자의 이기적인 박탈감의 발로라고 생각해도 어쩔수 없지만, 이제 당신 팬, 그만 두렵니다. 그동안 머리와 가슴이 꽉찬 젊은이라 여기고 존경해왔던 제가 한심해지네요. 돈많은 타블로씨." 타블로의 답장↓ 저 타워팰리스에 살지 않아요. 역삼동에 작은 원룸에서 친구와 함께 살고 있어요. 저의 부모님 둘이서 타워팰리스에 살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고아로 자랐어요. 60년이 넘게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셨고, 긴 고생끝에 저의 어머니를 위해 좋은 집을 장만하셨어요.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미용 기술을 배우셨고 아직도 매일매일 출퇴근 하십니다. 저의 부모님은 단 한 순간도 돈 퍼다버린적 없어요. 번 돈의 대부분을 선교와 봉사단체에 기부하고 계시고, 장애인들을 위한 학교도 지으셨어요. 콘서트에서 저의 부모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짝없이 소박하고 겸손한 분들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용돈 백원도 주신 적 없고, 대신 저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깨끗한 사상과 열정을 가르쳐 주셨어요. 돈 가진게 죄가 아니라 돈을 의식없이 이기적으로 쓰는게 죄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변명이 필요없는 분들입니다. 부모님의 노력의 결실 역시 변명이 필요없다 생각해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