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시부모님의 어린시절의 추억(특히, 명절때의 추억)을 들려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홍혜영2003.01.28
조회101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결혼한지 10년이 조금 넘은 중참 며느리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결혼초기에는 혼자서 너무 고생해서 그랬는지 명절이 오는 것이 두렵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이 어려움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나 하고 이궁리 저궁리하다가 생각한 것이 음식준비를 하면서 시부모님(특히, 시어머님)에게 옛날의 추억을 이야기해달라고 하는 작전(?)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떡을 썰며 만두를 빚으며 어머님에게 어린시절이나 젊은시절 이야기를 해달라고 청하면 노친네들 대부분이 그러시듯 신이 나셔서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면 일단은 집안 분위기가 부드러워지죠. 이렇게 어린시절이나 젊은시절 이야기를 하시다 보면 고생하셨던 생각이 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끔씩 감정이 복받쳐 올라 눈물을 훔치시는 경우도 종종 있으십니다. 그리고 특히, 옛날 생각을 하시다 보면 지금의 제 처지가 왠지 안스러워 보이시나 봐요. 평소같으면 으례히 제 차례인 상차리기나 설거지도 하루에 1~2번은 신랑이나 시동생들이 하도록 편의를 제공해 주십니다. 이런 합리적인 전략으로 저는 결혼후 3년후부터 명절공포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명절에는 제가 권하는 방법을 써보세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가 유익할 겁니다.
[이벤트] 시부모님의 어린시절의 추억(특히, 명절때의 추억)을 들려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저도 여러분들처럼 결혼초기에는 혼자서 너무 고생해서 그랬는지 명절이 오는 것이 두렵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이 어려움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나 하고 이궁리 저궁리하다가 생각한 것이 음식준비를 하면서 시부모님(특히, 시어머님)에게 옛날의 추억을 이야기해달라고 하는 작전(?)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떡을 썰며 만두를 빚으며 어머님에게 어린시절이나 젊은시절 이야기를 해달라고 청하면 노친네들 대부분이 그러시듯 신이 나셔서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면 일단은 집안 분위기가 부드러워지죠.
이런 합리적인 전략으로 저는 결혼후 3년후부터 명절공포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명절에는 제가 권하는 방법을 써보세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가 유익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