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이 무얼까??? 낸시 메이어스의 연출과 다이안키튼의 열연~ 두 여성의 힘이 이 영화에서 과시된다... 성공한 중년여성의 삶에 끼어든 63세의 카사노바... 잭니콜슨이 이 역을 맡았다. 그리고 중등시절 나의 이상형 키아누리브스도 의사로 나오고~~ 이혼 후 글쓰는 것에만 전념, 자신의 인생에서 로맨스라는 단어를 지워버린 그녀... 바닷가에서 줍는 것은 항상 흰색의 자갈돌이고, 검정색이 흰색들 사이에 끼어드는 것을 거부한다. 그런 그녀에게 잭 니콜슨은 검정자갈돌을 건네주며 맘 속으로 변화를 요구하는 듯 하다. 자신의 나이 앞에서 먼저 고개를 숙이는 자는 잭 니콜슨이 맡은 그 남자였다. 그래서 진실된 로맨스보다는 돈과 명예로 젊은 여성과 즐기고 다이안키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지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들의 로맨스는 젊은이들의 로맨스와 큰 차이가 없다. 바닷가를 거닐며 데이트를 하고 새벽엔 채팅으로 자신의 맘을 조금씩 비추고... 그리고 배경은 로맨스의 도시 파리로 옮겨진다. 어느 겨울날 파리의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스토리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것이지만, 그 주인공은 젊은이들이 아닌 노년기에 서있는 연인이라는 것... 그리고 그들도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 그들의 사랑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실제로 다이안키튼의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그녀가 아름답게 비춰졌다. 그리고 귀엽게 역을 잘 소화해냈다. 마지막 씬은 한가족이 모두 모여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헐리웃 영화의 전형적인 가족주의 사고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영화 맘에 든다. 나 자신이 혹시 다이안키튼이 맡은 그 여성처럼 되진 않을까.... 나의 중년도 그녀의 모습과 흡사하진 않을까하는 약간의 두려움을 안고서 영화에 집중하였다. 언제나 흰 자갈만 줍게 되는 그녀처럼말이다.... 그러면서 나의 중년도 그녀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길 맘의 또다른 한켠에선 바라고 있는지 모르겠다.
something's gotta give
내게 있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이 무얼까???
낸시 메이어스의 연출과 다이안키튼의 열연~ 두 여성의 힘이 이 영화에서 과시된다...
성공한 중년여성의 삶에 끼어든 63세의 카사노바...
잭니콜슨이 이 역을 맡았다. 그리고 중등시절 나의 이상형 키아누리브스도 의사로 나오고~~
이혼 후 글쓰는 것에만 전념, 자신의 인생에서 로맨스라는 단어를 지워버린 그녀... 바닷가에서 줍는 것은 항상 흰색의 자갈돌이고, 검정색이 흰색들 사이에 끼어드는 것을 거부한다. 그런 그녀에게 잭 니콜슨은 검정자갈돌을 건네주며 맘 속으로 변화를 요구하는 듯 하다.
자신의 나이 앞에서 먼저 고개를 숙이는 자는 잭 니콜슨이 맡은 그 남자였다. 그래서 진실된 로맨스보다는 돈과 명예로 젊은 여성과 즐기고 다이안키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지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들의 로맨스는 젊은이들의 로맨스와 큰 차이가 없다. 바닷가를 거닐며 데이트를 하고 새벽엔 채팅으로 자신의 맘을 조금씩 비추고... 그리고 배경은 로맨스의 도시 파리로 옮겨진다. 어느 겨울날 파리의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스토리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것이지만, 그 주인공은 젊은이들이 아닌 노년기에 서있는 연인이라는 것...
그리고 그들도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
그들의 사랑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실제로 다이안키튼의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그녀가 아름답게 비춰졌다. 그리고 귀엽게 역을 잘 소화해냈다.
마지막 씬은 한가족이 모두 모여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헐리웃 영화의 전형적인 가족주의 사고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영화 맘에 든다.
나 자신이 혹시 다이안키튼이 맡은 그 여성처럼 되진 않을까....
나의 중년도 그녀의 모습과 흡사하진 않을까하는 약간의 두려움을 안고서 영화에 집중하였다. 언제나 흰 자갈만 줍게 되는 그녀처럼말이다....
그러면서 나의 중년도 그녀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길 맘의 또다른 한켠에선 바라고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