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정보승2006.05.05
조회75

결혼이라는거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어쩐지 그 날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가 아닌,

신부 혼자인 것만 같은..

 

예쁜 드레스에

곱게 단장을 하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는..

 

어쩐지 그 날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해도 망상이 아닐 것만 같은..

 

헤헷;;

 

신부입장 때

딴딴따라...딴딴따라..가 아닌

Elvis Costello의 She...,가 흘러나오는데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아름다운 신부를 보며

여자가 자신을 가꾸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또한

새삼 느꼈다.

나도 신경 좀 써야지..

 

정말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봐오던

결혼식이었는데..

순간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과

눈물과 미소..

 

 

결혼이란건 정말 아름다운 것이야..................................

 

 

 

주님,

주님의 큰 뜻에

제가 반쪽을 만날 계획이 있으시다면

부디 하루 빨리 만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매일 조를테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