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울린 사진... 감동자체네..

한아름2006.05.06
조회5,763

2002 그때 내 나이 22살 .....

1998년 얼드컵때 내나이 18살 ....

18살때 월드컵은 나에겐 너무나 큰 상처만 남은 겸기만 기억된다,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힘없고 쩔쩔메는 오로지 16강 가는게 목표가 아니라

한팀이라도 이겨나 보자~ ... 그때의 그 억울함이란,,,

98년도에는 대~한~민~국 이라는 응원가도 없었고 오로지 잘뛰어준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불쌍하고 안쓰럽고 했었지...

2002 한일 월드컵 ... 정말 내가 남은 50년 인생을 더 살면서 이렇게 뿌듯하고

감격했던 순간이 또 올까,,,

가족간에도 부둥켜 안고 얼싸좋다며 흥겨워 했던 기억이 이순간말고 또 있었을까,,,

어릴때나 해봤던 엄마품에 안겨 덩실덩실 절로 춤이 춰졌던 기억이 이순간말고 또 있을까,,

남자를 울린 사진... 감동자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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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와의 경기때 황새 선홍이 형이 첫골을 성공시켰지.

16강 진출전에 골을 넣었다??? 이거 뭐 잘못된 거 아니야? 그럼 이제 수비만 잘하면

난생 처음으로 1승을 거두는 역사적인 날인거야???? 믿기지가 않았었죠,,,

하지만,,,이게 왠 일??? 상철이형아 중거리 슛으로 쐐기의 골을 장식해버리는 바람에

난 그만 순간 얼어버리고 말았죠,,,

미국전에서의 무승부.... 포르투칼이라는 강적을 상대로 또 승리의 울림.

박지성의 골 세레모니..히딩크 감독과의 감격의 부등켜 안는 모습...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드디어 16강에 진출.....

티비에서는 역사적인 16강 진출..이라고 크게 써지고,,광화문 일대의 교통은 마비되고

너나 할것없이 대~한~민~국 응원을 하며 얼싸안고~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을 이루어

흥겨운 대한민국의 축구 역사를 다시 써내렸죠,,,

 

남자를 울린 사진... 감동자체네..

이탈리아 경기..... 8강전을 향한 몸부림... 전반전 헤딩슛으로 한골을 먹고,,

역시 여기가 한계구나~~~ 했습니다, 게임속도나 적응능력이 솔직히 이탈리아보다

뒤지게 보였었지요,,,, 하지만,,,, 이런 제 생각이 큰 오산이었습니다,

축구한 지능 풀레이어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끈기와 인내..팀워크가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은 역시 끈기와 인내~ 단합

이라는걸 새삼 또 깨달게 된게 바로 이탈리아전 이었습니다,

연장전에 가서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위세를 떨치며 이탈리아를 압박하더니..

못내 끈기와 인내가 약한 이탈리아가 먼저 손을 들어버린 것이었죠,,

안정환 형아의 마지막 헤딩슛~~ 내 인생에 쌓인 스트래스가 그 헤딩으로 인해

말끔히 사라졌답니다,,,,

 

 

 

남자를 울린 사진... 감동자체네.. 남자를 울린 사진... 감동자체네..

 

드디어 8강 진출.... 또다시 축구 역사를 다시 쓰며 스페인 과의 4강전 돌격전에

들어간 대한민국.....

설마 ~설마,.,,,, 설마가 사람도 잡는다고... 설마가 축구를 잡아버릴줄이야,,,,

스페인전 마지막 홍명보 형아의 그 멋진 페널티킥슛~~ 순간 너무 높이 차는거 아냐???

하늘이 도왔습니다, 절대 막지못할 그 크로스바 윗쪽으로 통쾌한 골~~~~~

대한민국은 울었습니다 ㅜㅜ

나도 울고~ 너도 울고~~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울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 옛날 감격의 순간이 떠올라 눈물이 찔끔...

온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에 내가 산다는 자부심을 처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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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울린 사진... 감동자체네..

남자를 울린 사진... 감동자체네..

과거 정치사에 독재와 군사정권시절때의 가난,,, 폭력,,난무 정치....

우리 어머니들에게 씻을수 없는 전쟁시절,개발독재하에 강행된 인권 말살,,,,

이 모든 불행과 운은 21세기 대한민국 축구 역사가 새로 쓰여지면서 우리는 하나라는

그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다! 시기와 질투만이 가득한 부패한 사회의 일부분이 아닌

너와 나~ 그리고 대한민국 은... 하나다,,,

2002 월드컵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는 하나다],,,,,, 이 6글자를 배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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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자신감이 생겨습니다, 희망이 보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불쌍한 나라라고 박정희 대통령께 말하던 이민자들의

억울한 호소가 눈앞에 그려집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그 이민자와 함께 울며

꼭 강건한 대한민국을 창조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제 세계지도에서 눈꼽만치나 되는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남자를 울린 사진... 감동자체네..

 

 

우리는 하나입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우리는 하나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과거 독일에 겪은 수모를 조만간 되갚을 날이 올것입니다,

전차부대란 무서운 별명을 가진 독일 대표팀도 머지않아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이므로 이길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인게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