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되어.....

김철우2006.05.08
조회111

너를 본순간

나를 원망했다.

널위해 준비되지 못한 나를 원망했다.

사랑은 우연히 이렇게 찿아오는것일까.

"항상 준비하라" 이말만 내머리를 스칠뿐

순간 멍하니 너의 모습을 바라보고만있다.

 

혹!너를 놓칠까 두려워 아무말없이

너를 바라보고만있다.

너의 어디가 날 이렇게 마비시키는 것일까?

너의 얼굴. 너의육체, 너의마음.

이런말하면 남들이 날 욧할지 모르지만

너의 모든것이 날 침묵으로 흐르게 만든다.

 

그리고 너의 향기를 나만 맡을수있어서 좋다.

내가 너에게 다가가야지만 넌 향기를 품는다.

나는 너의 꽃향기를 좋아하지만.

넌 나비를 좋아하는지 . 벌을 좋아하는지 몰라

이렇게 망설이고 있다.

 

난 너의 벌레가 되기위해

너에게 사랑받기위해

그냥 오늘도 살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