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어두운 방 혼자이고 싶던 마음이 오늘 아침.. 일어나니 외로움에 견딜 수 없다. 혼자서 가고자.. 나를 잃지말자던 다짐이 누군가를 자꾸 부르게된다. 설레임과 익숙해짐의 두려움도 아무 것도 아닌게 되버리는 밝은 아침.. 어떤 것도 소유하고 싶지 않던 마음은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빠져나가는 것, 붙잡고 싶지않던 마음이 잃을까봐 잃을까봐 두려움에 떨게된다. 밤은 사람을 묘하게 만든다. 어둠은 사람을 외롭게 만든다. 아침은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 밝음은 사람을 더 외롭게 만든다. 2005.04.21 writer. plussugar
밤은 사람을 묘하게 만든다.
어젯밤..
어두운 방
혼자이고 싶던 마음이
오늘 아침..
일어나니
외로움에 견딜 수 없다.
혼자서 가고자..
나를 잃지말자던 다짐이
누군가를 자꾸 부르게된다.
설레임과 익숙해짐의 두려움도
아무 것도 아닌게 되버리는 밝은 아침..
어떤 것도 소유하고 싶지 않던 마음은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빠져나가는 것, 붙잡고 싶지않던 마음이
잃을까봐 잃을까봐 두려움에 떨게된다.
밤은 사람을 묘하게 만든다.
어둠은 사람을 외롭게 만든다.
아침은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
밝음은 사람을 더 외롭게 만든다.
2005.04.21
writer. plussug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