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바일 접기?!, 오리가미 프로젝트 UMPC 살만한가?

고경석2006.05.09
조회61

새로운 모바일 접기?!, 오리가미 프로젝트 UMPC 살만한가?

모바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필자에게 얼마 전부터 들리는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오리가미프로젝트. 오리가미 프로젝트는 올해 IT최고의 화두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는 단연 손꼽히는 화제이다. 그렇다면 일본어 같기도 하고, 영어 같기도 한 오리가미 프로젝트란 무엇일까?

조광희 테크니컬라이터 group_wise38@hotmail.com

 

 

단어적 뜻을 알고자 사전을 뒤적여보면,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적 표현은 Paper Folding, 원어는 Origami 그리고 우리말로는 종이 접기. 그 뜻은 "종이를 접어서 새나 옷, 배, 꽃, 투구 같은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내는 기술이자 놀이(출처 : 네이버 사전)" 라고 적혀있다. 원어가 일본어에서 유래한 이유는 종이 접기의 기원을 정확히 밝힐 수는 없으나 일본에서 19세기 조형놀이로서 종이 접기가 일반화 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런 사전적의미로 추정해본다면 오리가미 프로젝트는 종이 접기 개발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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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오리가미인가?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는 측면에서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오리가미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이하 MS사)의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프로젝트 코드네임이다. MS사에서 코드명을 오리가미 라고 명명된 배경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필자의 짧은 생각에는 아마도 종이 접기의 원초적 의미 "변화와 창조" 에서 기인했으리라 추측해본다. 즉, 종이 접기 라는 것이 종이라는 매체를 변화시켜서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일련의 과정이고, 이번 오리가미 프로젝트 역시 기존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창조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MS사의 기대가 담겨있는 것은 아닐런지...

MS사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IT산업을 리드하는 MS사는 항상 새로운 개념으로 우리들을 놀라게 했다. 새로운 OS나 Office 솔루션을 출시할 때도, 노트북의 색다른 변화 타블릿PC를 출시할 때도, 그리고 XBOX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를 출시할 때도... 마치 새로운 IT기술에 목마른 방랑객과 같이 말이다. 오리가미 프로젝트도 2005년초 미국 시애틀에서 주최한 「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에서 빌게이츠가 오리가미를 닮은 프로토 타입 제품을 공개하면서 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아졌다. 이날 MS사의 회장 빌 게이츠는 6인치의 화면의 새로운 모바일 장치를 보여주면서, "울트라모바일(Ultramobile) 2007" 이라고 칭하였고 오리가미 프로젝트의 모습이라는 힌트를 우리에게 주었다. 하지만 네이밍과 다르게 상용화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혔으며(이름상으로는 2007년일 것 같은데), 보급되는 값은 800달러 이하의 값(한화 약 78만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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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가미 프로젝트로 다시 IT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빌게이츠

새로운 모바일 장치인 울트라모바일 2007의 스펙은 6인치 화면에 무게는 약 450g정도, 윈도우 XP 유사 OS에 전화, 카메라 기능을 내장된 형태라고 했다.  빌게이츠는 이정도 스펙을 구성하기 위한 기술적인 한계 부분와 스펙에 따른 값 책정 부분에 대하여 친절하게 고민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여기까지 내용을 정리하면, 결국 오리가미프로젝트는 울트라모바일 2007이라는 새로운 모바일 PC의 OS 및 개념에 대한 프로젝트라고 정의해 볼 수 있겠다. 마치 과거 윈도우 시리즈에서 시카고나 롱혼 같은 코드네임이 OS프로젝트명 이었고, 그에 대한 하드웨어들이 뒤따랐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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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3월 9일을 기다려왔는데..

그 후 MS사는 오리가미 티저사이트를 통해서 오미가리 의미와 궁금증을 동시에 전달하였다. www.origamiproject.com 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PDA도 아닌, 노트북도 아닌,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무엇인가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디바이스가 다가올 것을 이야기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Find out 3.9.06"(이 숫자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티저광고를 통해서 강조한 것은 모바일 기능성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을 통한 생활의 재발견 이라고 할까? 마치 조금만 기다리면 오리가미프로젝트의 산출물인 UMPC가 우리들 생활 속에 푹 파묻힐 것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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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빗 사이트에는 이미 2007의 만남을 기약하고 있다.

결국 마지막 보내주었던 숫자의 약속은 이루어졌다. 2006년 3월 9일 독일 하노버에서 변함없이 열린 유럽최대의 IT전시회 세빗에서 바로 오리가미 프로젝트가 그 베일을 벗은 것이다. UMPC(UltraMobilePC)라고 다시금 명명된 오리가미 프로젝트의 산출물로는 우리에게 소개된 제품은 크게 3종. 한국의 삼성, 대만의 아수스, 중국의 파운더사 등 제품들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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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ASUS R2H 

제조사 : ASUS(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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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Founder Mini-Note 

제조사 : 파운더(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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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삼성 센스 Q1 

제조사 : 삼성(한국)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출시된 UMPC는 거의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얼핏보면 마치 기존 타블렛 PC의 축소판과 같은 느낌인데, 이렇게 디자인이 거의 유사한 이유는 개발 자체를 MS사와 인텔이 함께 참여했고, 그들만의 리퍼런스 가이드를 통해서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이다. 현재 자세한 스펙은 4월 중에 출시예정으로 되어 있는 삼성과 아수스 정도. 중국 파운더사의 제품은 6월 정도에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먼저 요즘 국내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ASUS사의 R2H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자. R2H는 7인치 와이드LCD에 13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하였으며 900g정도의 무게, 그리고 30-60GB의 HDD를 장착할 것이라고 한다. CPU는 셀러론M이나 펜티엄M 혹은 VIA C7-M칩 등이 모델에 따라서 적용될 것이며, 배터리 사용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2시간 30분! 여기서 UMPC에 대한 실망감이 한가지 생긴다.) 또한 모델에 따라 SD리더기와 GPS, 지문인식기, TV수신기능 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은 역시 삼성 센스 Q1이다. 국내에서 모바일 제품군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은 만큼 사용자들에게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당연지사. 제작초기부터 MS사, 인텔과 함께 공동개발 해온 것으로 알려진 삼성센스 Q1의 스펙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새로운 모바일 접기?!, 오리가미 프로젝트 UMPC 살만한가?

모델명

삼성 Sense Q1

CPU

Intel ULV 900MHz

RAM

512MB DDR2

HDD

40GB

LCD

7인치(터치스크린)

무선랜

802.11B/G

유선랜

10/100-TX

기타기능

Bluetooth

운영체제

윈도우XP 타블릿 에디션

Option

 네비게이션, 외장형ODD, USB외장키보드

무게

777g

119만9천원

제조사

삼성전자

 

앞서 살펴본 ASUS R2H와 거의 흡사한 스펙이다. 조금 다르다면 CPU정도. 삼성 센스 Q1은 국내실정에 맞게 지상파DMB와 네비게이션 기능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 예정이며, 배터리 사용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상 오리가미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온 UMPC의 스펙을 살펴보면 맨 처음 빌게이츠가 말했던 부분하고는 상당부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모바일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성이 3시간 안쪽이라는 점. 빌게이츠는 하루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UMPC를 생각했으나, 현실에서는 3시간 정도밖에 구현이 안된 것이다. 이렇게 따지면 일단 모바일의 자유성은 반쯤 잃어버렸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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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이어 냉정한 평가를 받게될 삼성 센스 Q1

두번째는 무게. 오리가미 프로젝트에서 거론되었던 무게는 약 450g이었다. 이 정도 무게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들고 다니는 잡지 수준으로 이동시에 손목에 무리가 없는 정도이다. 하지만 현재 출시된 제품들은 800-900g 정도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미니노트북에 비하여 무게의 이점을 주지 못하고 있다. 즉, 키보드가 달린 미니노트북, 예를 들면 소니 U시리즈나 후지쯔 1510같은 모델에 비해서 이동성의 이익을 보장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 역시 예리한 모바일 유저라면 짚고 넘어가게 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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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A, 타블릿, 네비게이션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은 역시 값. 외산 제품의 경우 값이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국내제품인 삼성센스 Q1에서 유추해볼 때 110만원 이상의 값대를 형성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여기서 문제는 이것이 본체만의 값이라는 점. 입력장치인 USB키보드나 DMB수신기 등을 추가로 사다 보면 일반적인 미니노트북 값과 비슷해진다. 그렇게 되면 또 예민한 사용자는 고질적인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미니노트북에 비해서 경쟁력은 도대체 무엇인가?

지금까지 밝혀진 UMPC의 스펙 측면에서 본다면 그 정답을 쉽게 찾기에는 힘들다. 마치 단순히 PDA는 휴대성이 좋지만 기능성이 낮았던 점을 개선하고, 노트북은 기능성은 좋지만 무게가 부담이었던 점만을 줄여놓은 것 같은 기분을 지울 수 없다.(실제 UMPC의 포지션은 PDA와 노트북의 중간이다) 하지만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약간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이것은 빠른 시간 우리에게 다가올 UMPC의 모습이다.

 

▲ UMPC에 대한 활용도를 느끼게 해주는 동영상 이 배포된바 있다.

 위의 동영상에서 우리는 UMPC의 새로운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바로 통신인프라와 결합 되었을 때 UMPC의 모습은 생활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하다. 현재의 전국민이 사용중인 휴대폰을 대체하고 본인만의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도구의 기본이 되는 UMPC의 모습은 앞으로 UMPC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청사진이다. 물론 몇 가지만 해결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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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KIECO에서 국내 첫선을 보인 삼성 UMPC Q1 네비게이션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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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등록정보를 보면 태블릿 PC에디션이라고 나와있다. MS의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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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입출력포트가 얇은 본체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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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노트북? D-SUB단자로 대형모니터로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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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Q1은 화면에 입력하는 태블릿 방식이지만 각종 주변기기를 달 수 있다.

국내에서의 뜨거운 이슈를 반응이라도 하듯, 국내의 유수 업체에서도 UMPC 출시 일정이 줄줄이 발표하고 있다. 삼성에 이어대우루컴즈에서도 "솔로 M1" 이라는 UMPC 모델을 5월쯤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로M1의 경우 삼성 센스Q1보다 CPU성능이 약간 높을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특히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라고 알려져 있는 와이브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에게 친숙한 에버라텍에서도 UMPC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과 가까운 일본에서는 PBJ에서 "스마트카디" 제품을 5월 중에 출시한다는 소식도 전해오고 있다. 다양한 제품 출시는 UMPC의 보급측면에서 볼 때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추가되는 신제품일수록 값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고, 추가되는 기능과 옵션 역시 계속 늘어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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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원 이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대우 솔로 M1

이제 결론을 지어보자. 우리의 관심사는 역시 오리가미프로젝트로 나온 UMPC라는 산출물을 쓸 것인가? 아니면 말 것인가? 의 부분일 것이다. 필자가 할 수 있는 대답은 간단하면서도 다소 허무하다. 대담하거나, 소심하거나. 현재 UMPC의 성능은 이동작업에 충분히 적합하다. 키보드가 없어도 가방키보드를 이용하여 입력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되어 있고, 터치스크린을 통한 자유로움을 겸비하고 있다. 웹 브라우징 능력이나 멀티미디어 능력도 크게 모자람이 없다. 따라서 본인이 얼리어댑터라고 생각된다면 과감해 볼 필요가 있다.

다른 측면에서 소심한 사용자라면 아직 충분히 시기상조이다. 앞서 요약했듯이 배터리 성능과 값, 그리고 무게에서 큰 메리트를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의 노트북 사용자라면 미니노트북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대신에 기다리면서 3가지만 기억하자. 그것은 통신인프라, 배터리 성능, 값. 통신인프라는 당연히 차세대 무선인터넷 와이브로의 보급화이다. 시티폰이 그러했듯이 현재의 무선랜 802.11g/b는 무선액세스에 묶여있는 반쪽 무선인터넷이다. 이에 비하여 와이브로는 국내에서 연속적인 로밍이 가능한 국지적 서비스이다. 이런 와이브로 서비스가 대중화된다면 모바일 디바이스는 큰 후광을 얻는 것과 같고, UMPC의 사용성을 크게 올라갈 것이 분명하다. 올해 4월부터 한국통신이 와이브로를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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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브로는 UMPC 보급의 선봉장이 될 것이다.

배터리 성능. 얼마전에 좋은 소식이 하나 있었다. UMPC의 실망적인 배터리 성능이 현재에는 2-3시간 정도이지만 향후 5년안에 10배 가까이 늘려나갈 계획이라는 것이다. 10배면 20시간 이상이고, 이런 계획은 경쟁이 붙다 보면 급속도로 빠르게 현실화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값. 값은 적정수준은 빌게이츠가 먼저 이야기 했듯이 약 70-80만원 수준이 가장 적당하다. UMPC의 포지션이 PDA값과 미니노트북의 중간인 것처럼, 값 역시 중간 수준일 때 모바일 사용자들이 납득할 것이다. 그리고 적정한 값 수준은 미니노트북 사용자와 PDA 사용자들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PMP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과거 몇년 전에 비하면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앞으로 2-3년 후면 정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지도 모른다. UMPC를 통하여 전화를 하던 중 친구가 보고 있던 동영상을 와이브로를 통해서 갑자기 선물해줄지도 모르며, 사진을 찍으면 바로 본인의 블러그나 미니홈피에 업로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화상통화를 하는 모습도 쉽사리 볼 수 있을 것이며, 연인끼리 더이상 모습을 그리워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모든 것이 상상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미래의 모습이라는 점이다. 마음껏 상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