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불가리아한테..충격패..ㅠㅠ

송경백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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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가리아에 1-2 충격패[조이뉴스24 2006-05-10 08:24]    광고<iframe align=center border=0 frameBorder=0 height=24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crolling=no src="http://ad.naver.com/adshow?unit=320B" width=240><조이뉴스24>

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큰 충격에 빠졌다.

일본은 9일 오후(한국시간)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불가리아와의 기린컵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무릎을 꿇었다.

불가리아는 일본이 독일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크로아티아의 가상 상대. 불가리아는 월드컵 유럽 예선 8조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어 1무1패를 기록했지만 유일하게 한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2골을 뽑아낸 팀이다.

일본은 해외파가 빠진 국내파 멤버로 불라가리아를 상대했지만 2실점을 하며 패한 것을 적지 않은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해외파가 합류하더라고 수비와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지코 감독은 "넣어야 할때 넣지 못하면 오늘처럼 마지막에 결승골을 내줄 수도 있다"며 골 결정력을 아쉬워했지만 일본의 스포츠신문 '산케이스포츠'는 "수비진에 해외파가 없다는 것을 감안할 때 무실점으로 끝내야 하는 경기였다"며 이번 패배에 적지 않은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일본은 이날 55초(공식기록 1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해 '지코 재팬' 출범 후 최단 시간 실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2004년 아르헨티나전에서 나왔던 4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