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그여자 명대사

박현진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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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그여자 명대사

-진정한 가족이나 친구란 상대의 결점을 알고 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야.

- 그 남자  그 여자 1권 중..

 

 

-칭찬받고 추켜올려지고 내가 남보다 우수하다고 자만했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좁은 세계에서 멋대로 우쭐댔던 것일 뿐...

 

세상에는 나보다 훨씬 우수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유키노를 만난뒤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자신이 지금까지 있던 위치에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서는 것 만큼 비참한 일은 없다.

 

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나 내 마음엔 언제나 유키노가 자리잡고 있었고, 나도 모르게

 

눈으로 그 모습을 쫓게 된다. - 그 남자 그 여자 4권 중..

 

 

-좋아하는 사람의 형태, 무게, 온기, 닿아있는 모든 부분에서 행복이 퍼져나가는 느낌.

 

다른것은 아무것도 필요없다. 이런 평온함이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다. - 4권 중..

 

 

-있잖아, 카즈마. 너를 알지도 못하고, 널 위해 뭔가 해주지도 못하는 무책임한 타인의 말에

 

휘둘릴 필요없어. - vol. 11

 

 

-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던 건데 우시오는 카즈마의 어디가 맘에 들었던 거야?"

 

"글쎄, 순진무구함?!

 

카즈마는 기본적으로 누구한테나 호감을 사잖아. 카즈마를 미워하는 건 거의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 공기를 온화하게 만들어.

 

그건 카즈마가 요즘세상에 보기드물게 순진무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까탈스러워 보이는 여자애가 단번에 마음을 열어버린 것도, 그런 여자애가 옆에 있어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것도 카즈마가 순진무구하기 때문이지.

 

그건 굉장한 재능이야. 하지만 인간은 언제까지나 순진무구하게 있을 수는 없잖아?

 

언젠가 카즈마도 현실을 알게 될거다. 자신의 내부에 더러움과 구정물이 있는 걸 발견했을 때

 

부르는 노래는 변할거야. 그걸 가까이서 지켜보다니.. 황홀하지 않아?" - vol. 11

 

 

"이상하다. 남을 사랑할 수 있게 되자 내가 이렇게 사랑 받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